몇 년만에 들어오는것 같네요
오늘이 수능날이라면서요....?
2003년~05년까지 뺀질나게 들락날락했었네요.
경기도 광주 기숙학원에서 재수하면서 외출날 버스타고 강남을 지나오면서 15년, 20년 후에는 내가 이 동네에서 아주 번창하면서 살아야지.. 했는데
대학교도 중간에 한 번 바뀌고, 결국 지금 지방에서 교사로 있네요.. ㅎㅎ 뭐 교사가 나쁘다기 보다는 그 때 그 설렘과 각오, 패기 같은 건 많이 흐릿해진 것 같아요.
오늘 수능보신 고3 및 N수생 여러분~ 너무 고생 많으셨고, 수능 끝난 날의 그 개운함이 이제는 부럽네요^^
가장 행복한 날 아닐까 싶어요. 오늘 저녁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 잘 지키시면서 하고 싶은 것도 마음 껏 하시고~
그리고.,.. 꼭 돈 공부 하세요~~^^
화이팅~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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