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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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페이지 떴네요 13
강의 엄청 궁금하네요 +) 6평 해설특강 있어서 강의 궁금하신 분들 신청해보시면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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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스타일 레모네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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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얘는 4
사라지고나서 평가가 더 올라간듯 나라 종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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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나 지능이 과도하게 높으면, 신경증의 유발율도 높아진다는게 정설임. ADHD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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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독서철학지문에서 자주 쓰는컨셉인 물질적,신체적단계와 그보다 높은 형이상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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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감, 구주연마의 서 .... 죨라 무협지에 나올거같고 이름이 간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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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비중이 어떻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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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먹고 싶은게 없네 똑같은 집 갈비 연속으로 3~4번 먹으니까 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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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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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국어공부법 13
유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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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 망한 케이스라 인서울 공대 대충 들어오고 대학 들어올 때부터 반수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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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약간 1
그 무협소설에 나오는 무공을 닦는 방법과 유사한 듯... 그리고 굳이 국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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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분한 가격이라는뜻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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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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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6
집줓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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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다리부러지겟다 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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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gtx 1070입니다 컴터 렉 걸리는데 뭘 바꿔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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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부어가 1. 문제 해결을 위한 강제적 수단이 필요하며, 강제적 수단은 선의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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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과정을 보시묜 이렇게 양변을 t에 대하여 미분하여서 f(t)를 구하는 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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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삭늙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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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을 하다보면 1
지1은 지엽이나 자료해석으로 뒷북치기 너무 좋아함. 지1 짭밥 덜먹은 뉴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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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커리는 코동욱쌤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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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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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ㄴㄱㅁ 4
했다고 150일이 무너져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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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 아니었으면 애초에 정시로 뭘 해볼지 꿈도 못 꿨을 가능성이 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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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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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때매 걱정 오지게 많은데 지금은 아무생각 없이 소파에서 멍 때리는중 행복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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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입니다 5모 1등급에서 6모 3등급 그것도 낮은 3등급으로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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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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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내연애한다는데 10
사내랑 연애하면 게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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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왜이렇게 9
조회수 잘나오는거지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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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숏츠만 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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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스타강사 최치열이 스캔들뜨니까 학생들이 교재버리고 난리났는데 현실은 감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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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다 풀고 푸는 중인데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접근&풀이가 8할은 틀리네요 하 ㅠㅠㅠ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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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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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ㅇㅣㄹ이도 오는데 11
이분은 안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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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의대의 꿈이 생겨서 사탐런 에서 과탐으로 바꾸는데 ebsi수능특강 강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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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돌아 왔냐 오지 마라가 아니라 강의 좋았다 이 얘기들만 오고 가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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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22틀 96점인데 이건 아예 못 풀 문제는 아니고 평소에 계산 실수 자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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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어요 27
오르비가 아닌 현실에서도.. 모솔이라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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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ㄱ 선지가 왜 틀린 건가요…? B지역이 상대적으로 따뜻하니까 등온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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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이 누구지 3
유명한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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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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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사실 손으로 직접 그려보는게 더도움될것같아서귀찮음 히히도파민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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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일t는 4
감옥에서 기출분석, 컨텐츠 제작하고 있었으려나 ㄷㄷㄷㄷ 찐광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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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일이 돌아오면 0
그냥 기계 대하듯이 대해야지... 괜히 2d 화면으로 보는 사람인데....그냥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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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바이럴이야 백번 양보해 지금 현역인 강사도 걸린적 있고 아직도 하고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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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들어봐서알잖음 특히 국어는 자기가 하는게 중요한건데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