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재수때 외대 글로벌이랑 에리카 어문 붙어서 학교간판만 보고 에리카가서 전과하려고 했는데 적성에 너무 안 맞아서 2주만에 자퇴박고 삼수했어요
당연히 성공할거라 생각하고 무모하게 수능판에 다시 뛰어든 거였는데 여러 안 좋은 사정이 한꺼번에 생겨서 스트레스로 인해 아파가지고,,,, 응급실까지 실려가고 공부를 제대로 못 해서
결국 상상도 못할 점수를 받아버렸어요... (외글은 휴학도 되고 과도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외글갈걸 이런 회한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쨌든) 이 성적으로 전문대는 죽어도 가기싫어서 등록 포기했고요
사수할까요 학은제로 편입준비할까요? 국어 진짜 못하고 또 아플까봐 편입하려고 했는데 문과 편입이 워낙에 힘들다고 하니까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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