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24-05-09 12:20:24 원문 2024-05-08 17:24 조회수 1,971
-
[속보] 합참 "北 오물 풍선 서울·경기서 90여개 식별"… 담배꽁초나 폐종이 등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23:24 0 1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추가로 보낸 오물 풍선을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90여개...
-
배민, 7월1일부터 ‘포장 수수료’ 부과…“음식값 인상으로 이어질 것”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8:14 2 1
“배달비 아끼려 포장 주문하는 손님들 많은데, 앞으론 포장수수료까지 내야...
-
-
“집에 왔는데 생판 모르는 남자가 알몸으로”...이웃집서 ‘음란행위’하다 걸린 30대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4:26 2 15
이웃 주민이 분실한 아파트 마스터키로 그 집에 몰래 들어가 나체 상태로 자위행위를...
-
“화장실 못 가게 하고 가수 조롱? 사실 아냐” 한양대 측, 축제 갑질 논란 반박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4:58 1 6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축제에서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 팬들을 상대로 갑질을...
-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2:12 0 13
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
의협 회장, 수가 1.9% 인상 제안에 "이게 尹이 생각하는 목숨값"(종합)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6:35 1 1
의원 수가협상 결렬 후 인상률 불만 표출…의협 "향후 혼란은 정부 책임"...
-
동성애 혐오 발언 이틀 뒤 "험담은 여자들이"…교황의 입 또 논란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2:10 0 2
프란치스코(87) 교황이 동성애 혐오 표현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 만에 이번에는...
-
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 사망, 육군 입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2:13 4 2
'규정 위반·안일한 태도' 문제점 꼽아…"훈련 강행 간부 자질 의심" "성별 떠나...
-
이재명 "훈련병 영결식 날 술 타령... 보수 맞나" 尹 비판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4:26 5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육군 을지부대(12사단)에서 군기훈련(얼차려)을...
-
“장난인데요” 미끄럼틀에 ‘가위’ 테러…10대 남학생 짓이었다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0:27 2 3
어린이 놀이터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를 꽂아놓고 달아난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
[단독]경찰, 영등포서 2000만원 빼앗아 달아난 남성 2명 추적 중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4:04 0 1
경찰이 서울 영등포구에서 20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강도 2명에 대해 수사를...
-
월급빼고 다 오른다…오늘부터 초콜릿·김·콜라 등 가격 인상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0:50 1 5
6월부터 초콜릿과 김, 간장, 음료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31 16:32 11 86
[서울경제] 정부의 인구정책 평가를 전담하기로 한 국책연구기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29 12:00 0 3
경찰제도발전위 간담회서 참석자들 '갑론을박' "상당수 로스쿨 진학…대학원 지향해야"...
-
[오늘의 그래픽]고3 이과생 '사탐런' 늘었다…의대 수능최저 충족 '빨간 불'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26 14:52 5 12
(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2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교육청이 고3 학생을...
-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09:00 0 1
해운대 300m, 송정 150m 구간서 오전 9시∼오후 6시 물놀이 가능...
-
"초콜릿부터 펩시·칠성사이다까지" 6월부터 식품가격 줄줄이↑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08:00 0 5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6월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식음료 가격이 줄줄이...
-
충북교사노조 "수능 표준점수·백분위·등급 제공 방침 재검토해야"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0:56 1 4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사노조가 교육부의 교육데이터 개방과 활용방안에...
에 습득 신고했고 수표는 은행 확인을 거쳐 위씨에게 전달됐다.
위씨는 고마운 마음에 차씨에게 사례금을 전하려 했으나 차씨는 거듭 고사했다.
유실물법에 따르면 유실물 습득자는 물품 가액의 5~20% 사이 금액을 사례금으로 받을 수 있다.
위씨는 5000만원의 5%에 해당하는 250만원이라도 사례하고 싶다고 차씨를 설득했다.
한사코 거절하던 차씨는 사례금을 받는 대신 위씨에게 다른 제안을 했다. 바로 자신에게 사례금을 주는 대신 기부해 달라는 제안이었다.
차씨의 제안을 수락한 위씨는 지난달 말 사하구청에 찾아가 차씨 이름으로 사례금 250만원에 100만원을 더한 350만원을 기부했다.
구청에서 연락받은 차씨는 이마저도 원래 수표 주인의 이름으로 기부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사하구는 차씨의 이름을 기부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사하구 관계자는 “수표 주인과 수표를 찾아준 분이 서로의 이름으로 기부해달라며 요청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기부금은 아동양육시설인 애아원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경 인턴기자(onlinenews1@kmib.co.kr)
두분다 따듯하시네.. 아드님 성품보니 아버지 좋은곳 가셧을듯
ㄹㅇ 이런거 보면 인간이 본질적으로 선한지 악한지를 모르겠음
그냥 다양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