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드럼통 살인' 열 손가락 다 자른 이유 나왔다…사건의 전말
2024-05-16 17:04:00 원문 2024-05-16 15:29 조회수 1,487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일명 '드럼통 살인사건'을 놓고 현지 경찰은 돈을 노린 계획범죄라고 판단했다.
16일 현지 매체 꼼찻륵 등에 따르면 태국 수도경찰국의 노파신 풀사왓 부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한국인 3인조 집단이 피해자인 A씨(34)의 돈을 노리고 계획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풀사왓 부국장은 피의자 집단이 사건 발생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낸 것으로 추정했다. A씨가 휴대전화로 '돈 자랑'을 하자 이들은 방콕 유흥지 RCA의 한 술집으로 A씨를 불러 약을 먹인 것으로 파악...
-
푸바오 동생 대구 올까?…중국 대사에 판다 한 쌍 요청
05/31 19:40 등록 | 원문 2024-05-31 15:10 0 3
홍준표 대구시장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판다 한 쌍을 대구로 보내줄 것을...
-
05/31 19:33 등록 | 원문 2024-05-31 17:21 1 1
31일 부산 ‘부탄가스 연쇄폭발’ 사고 당시 인근 가게에서 근무 중이던 A씨는...
-
“한국 국적이라면 무조건 1억” 부영, 출산장려금 70억 선물
05/31 19:31 등록 | 원문 2024-05-31 05:04 0 1
2021년 출산 포함 66명에게 지급… 받고 퇴사해도 반납할 의무 없어 아이를 낳은...
-
의대 지역인재 2배 늘렸지만…졸업생 절반 가량 서울로 떠난다
05/31 19:28 등록 | 원문 2024-05-31 19:12 1 5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시 계획에 따라 비수도권...
-
05/31 18:41 등록 | 원문 2022-06-29 17:59 0 1
부산 자갈치시장에 들어서자 꼼장어(먹장어) 굽는 고소한 냄새가 진동했다. 껍질을...
-
의대 학칙 개정 31곳 마무리…연세대 미래캠퍼스 1곳 남아
05/31 18:35 등록 | 원문 2024-05-31 18:31 0 1
6월 3일 대학평의원회서 논의…개정 가능성 커 교육부 시정명령 안할 듯...
-
"큰 싸움" 예고한 의협, 주말 시·도의사회장단 회의 열고 총파업 논의
05/31 18:32 등록 | 원문 2024-05-31 17:51 0 1
대한의사협회(의협)가 6월 중 큰 싸움을 예고하면서 개원의까지 동참하는 총파업이...
-
"개원가 수가 10% 올려라" 이 와중에도 밥그릇 챙기는 의협
05/31 18:31 등록 | 원문 2024-05-31 18:21 0 1
'큰 싸움’을 예고하며 의대 증원에 저항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수가...
-
성균관대, '의대 80명 증원' 학칙 개정안 확정…내년 110명 모집
05/31 18:24 등록 | 원문 2024-05-31 18:14 4 13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성균관대가 의대 정원을 기존보다 80명 증원하는...
-
[속보]정부 "北,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 힘든 조치 취할 것"
05/31 18:22 등록 | 원문 2024-05-31 18:08 2 4
[서울경제] 정부가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멈추지 않는다면 감내하기 힘든 모든...
-
민희진 "뉴진스 성과가 배신이냐…하이브 이제 삐지지 말자"(종합)
05/31 18:17 등록 | 원문 2024-05-31 16:24 0 1
하이브-어도어 분쟁 이후 두 번째 기자회견…해임 모면에 "뉴진스도 난리나" "어도어...
-
과기정통부, '카톡 연속 장애' 카카오에 3개월 내 시정 요구
05/31 18:16 등록 | 원문 2024-05-31 13:41 0 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3차례 카카오톡 서비스...
-
정부 "북한,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하기 힘든 조치"
05/31 18:15 등록 | 원문 2024-05-31 18:12 0 1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부는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 "북한이...
-
05/31 17:56 등록 | 원문 2024-05-31 17:20 27 25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중대장이 현재...
-
지리산 일대 반달가슴곰 56마리 행방불명… "등산객 조심하세요"
05/31 17:49 등록 | 원문 2024-05-31 14:34 1 1
반달가슴곰 56마리가 행방불명돼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
05/31 17:41 등록 | 원문 2024-05-31 15:16 1 6
조국혁신당이 31일 검찰청 폐지 등의 내용이 담긴 ‘윤석열 방지법’을 발의하겠다고...
-
김정숙 인도 방문 때 기내식으로만 6292만원 예산 사용
05/31 17:37 등록 | 원문 2024-05-31 14:53 1 1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전용기를 타고 혼자 인도를 방문해...
-
'훈련병 사건' 중대장 직무배제 뒤 일시 귀향…군 "멘토 없어"(종합)
05/31 17:35 등록 | 원문 2024-05-31 17:05 1 3
경찰, 얼차려 경위·사인 규명 집중…입건까지 시일 소요 전망 동료 훈련병 아버지...
-
군, 내달 1일 북한 오물풍선 재차 살포 예상…"북풍 예고돼"
05/31 17:19 등록 | 원문 2024-05-31 10:58 1 5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우리 군이 6월 1일부터 북한이 재차 오물풍선을...
-
05/31 17:17 등록 | 원문 2024-05-30 18:43 2 2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빚어진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건강보험 재정...
A씨가 휴대전화로 '돈 자랑'을 하자 이들은 방콕 유흥지 RCA의 한 술집으로 A씨를 불러 약을 먹인 것으로 파악됐다.
태국 경찰은 A씨의 사인이 폭행으로 인한 호흡부전이라고 봤다.
A씨의 시신은 증거인멸을 목적으로 훼손됐다는 게 태국 경찰의 설명이다. 피의자들이 범행 후 가위를 구매했는데, A씨의 손가락에서 자신들의 DNA가 검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쓴 것으로 추정됐다.
뭔가 이럴거 같긴 했음
손가락이 생각보다 정말 많은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