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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신문에 팡일이 있네ㅋㅋㅋ
하.
기만진짜
저도 똑같이 언어에서 맨날 나가늗데
저는 화작도 못함.. ㅋ ㅋ
헉 그럼 올해는 뭐하시나요
그냥 언매요... 비슷하게 틀려서....표점 좀 이라도 높ㅇㅡㄴ..
앗....
저도 이렇게 이미 고통받은거
이번엔 언매 열심히 준비하려구요ㅜㅋㅋㅋ
저희 꼭 올해 수능에는 다맞아요ㅋㅋ 팟팅!!
저는 수능 국어만 잘침
ㄹㅈㄷㄱㅁ
강평ㅋㅋ
재수인데 화작도 ㅅㅂ..작수는 개에바였음
개 더러운 문제뿐이라 적응해서 괜찮았을 것 같아요..
거기서 91점을 맞아냈었기에
저는 언매땜에 풀이순서 바꿨음
문법을 제일 마지막에 풀어용
마킹까지 다 해놓고 여유롭게
15~20분가량 푸는데도 저럼 ㅋㅋ
원래 언매가 젤 먼전데 24때 당하고 나서 맨 마지막으로 변경... 처음에 언매 문제 보고 멘탈 터졌어서
24가 약간 펴보자마자
어..(? 소리나긴 했음 ㅜㅜ
비주얼부터..
언매바이럴 ㄹㅇ공감...근데 또 23수능 보면 학교센세이들이 맞았을지도
결과는 안좋았지만
절 생각해주셔서 한 말씀이긴하니..
화작런 안하시나요? 저 님이랑 처지 비슷한데 올해는 미련없이 언매 보내주려고요
사실 1주일만 더 고민해보려구요..
언매냐 화작이냐는 항상 고민이죠..
다 맞아야 표점 이득 보는 건데 전 다 맞지도 못하고 시간만 오지게 써대서
불확실한게 넘 많은....
님 그정도면 걍 화작하셈 새로배우는 시간아까움
그쳐... 이정도면 새로 배우는 꼴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