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bbi [377506] · MS 2011 · 쪽지

2011-09-06 00:18:09
조회수 1,379

언어 공부 어떻게하죠??

게시글 주소: https://i1000psi.orbi.kr/0001681793

이번 9월에 이상하게 시간이 모자랐는데

풀면서 진짜 쉽다 하면서 풀고있었는데요 이상하게 10분남았습니다 라고 방송나올때

세지문이 남아있더라구요....

이런 난이도에 실전훈련 하기 좋은 문제집이나 방법없나요?

역대 6,9 분석과 더불어 실전연습하려는데 역대 평가원은 시간훈련하기에는 너무

잘 알아서 좀 그렇네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매화. · 379481 · 11/09/06 00:21 · MS 2011

    혼자 좀 고민해보세요... 그게 문제임 요즘 학생들은....
    무조건 모르면 쪼르르 달려와서 질문하는 태도는 안좋아영

  • orbbbi · 377506 · 11/09/06 00:34 · MS 2011

    님말씀 도 백번 옳지만 저가 이문제에 대해선 아주오래전부터 고민하던거였어요..

    글구 저가 언어 만년 4등급에서 혼자 고민하고 6,9,분석하고 그래서 이제 1~2등급까지 올렸는데 님 말씀 보고 빈정 약간 상함.. ㅠ시간부족에대해선 정말이지 매번 간당간당 하고 제가 방법도 모르겠어서 그런건데..흐

    물론 제 질문글으로만 보면 그렇게 비춰지는게 당연하겠지만요....

    당연히 이문제에대해선 계속 분석할것이고 제 질문의 요점은 물수능에 맞는 난이도의 연습하기좋은 문제집추천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비춰졌네요..암튼 그래요 ㅋ

  • 매화. · 379481 · 11/09/06 00:42 · MS 2011

    음....계속 하다보면 성과가 보일 것ㄱ ㅏㅌ은데요.. 언어라는게 참 뭐시기해서 전문가도 아니라 뭐라 딱 이렇게 하면 된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문제푸는 process를 한 번 도식화해서 빠르게 푸는 과정은 어떤 것일까 고민해보는 건 어때요

    지문 읽을 때 뭐 팁이랄 것도 없지만 완급 조절 하세요. 읽다가 핵심 문장은 좀 꼼꼼히 읽고 부연 설명 하는 데는 적당히 아~ 무슨 소리하는 정도 파악하는 수준으로 읽는 다던가..


    아니면 자기 읽는 속도 파악하기 위해서 그냥 쌩 모르는 회차꺼 듣기 빼고 그냥 글만 술술술 읽어서 그냥 읽는 데 걸리는 시간 재보고
    그럼 평소 걸리는 시간에서 읽는 시간 뺀게 문제 푸느라 생각하는 시간이니깐 어디서 너무 질질 끄는 것 같다. 하는 부분 보완하도록 노력 해보세요.
    잘 안풀릴 것 같은 문제는 스킵하고 나중에 풀기라던가..(근데 시간 없어서 다시 검토하지 못하고 찍게되드라고요 ㅋㅋㅋ)

  • orbbbi · 377506 · 11/09/06 00:48 · MS 2011

    그래서 저가 구조파악..?같은거를 통해 쓰잘데기없는것, 지문이 말하려는 핵심..등의 것들을 좀 보는 눈을 가지려고 따로 문단별 그래프화 해보고 그랬는데 그렇게 가슴엔 와닿지않더라구요..

    또 빠르게꼼꼼히 읽는데 핵심적인 문장을 놓칠때가 빈번해서 일치불일치문제에서도 약간 기억이 안날때도 있구해서 정말 고민이네요..계속 훈련 연구해봐야겠지요..

    근데 고민은 이 훈련을 하려는데 평가원은 분석을해놔서 문제만 봐도 답이 보이는 그런식이라 쌩 첨으로 보는 모의고사1회분을 시간안에 푸느냐..는 정확히 훈련이 안될거같고 해서 연습할 꺼리를 뭘로 해야할지도 막막하구요..음 암튼 답은 저가 찾아가는것이기도 하니..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 매화. · 379481 · 11/09/06 00:54 · MS 2011

    평가원은 옛날 구십년대 회차 한세트로 풀어도 틀리는게 있어요 ㅋㅋㅋ 글고 독보적임 문제 질자체가... 교육청이나 사설이 절대 못 따라와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임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