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설대재료공학 [371023] · MS 2011 · 쪽지

2012-06-28 17:06:29
조회수 537

서울대 공대 방학 단기 집중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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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 필수 기재 양식]

학교 : 서울대학교
학과 :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학번 : 12학번
나이 : 94년생
실명 : 전지훈
성별 : 남
현 거주지 : 기숙사
과외 경력 : 3개월

과외 가능한 장소 : 낙성대역에서  30분이내면 좋겠습니다.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 물리 화학 지학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고2,3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중위권 하위권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 매주 ( 5) 일 / 1회 방문당 (2 ) 시간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열심히 하고자 하는 학생이면 좋겠습니다.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대전시 물리경시 동상
기대하는 과외비 (반드시 최대 ±10만원 이내로 명시하십시오.) : 시간당 3만원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 01055608409 (문자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6월 모평도 끝나고 고3들은 수능을 준비하고 고2들도 슬슬 고3을 생각해야 하는 중요한 여름방학이 왔습니다. 사실 방학과 9월 모평 이후 2개월이 수험생활을 좌우하죠. 사실 근래의 입시는 정시보다는 수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시에 집중하면 자연히 정시는 등한시 하게 되고 모의고사 성적을 떨어집니다. 저 역시 언수외탐 등급이 고2 9월까지 3332 떨어졌었습니다. 수시로 가기로 막상 마음을 먹어도 수능이 나오지 않으면 불안합니다. 왜냐면 수능은 내신을 전부다 뒤엎어줄 비장의 카드이기 때문에 당연히 못 보는 것보다는 잘 보는게 유리합니다. 하지만 학기 중에는 애매합니다. 스펙쌓으랴 내신공부하랴, 논술준비하랴, 그러다 보면 자연히 수능 공부는 뒷전이 됩니다. 수시가 강화되어도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해서는 결국은 수능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수능공부는 최대한 단시간에 최고의 효율로 올려야 합니다. 또한 수능준비를 하는 동시에 심화과정으로 논술까지 대비해야 하고, 방학이 최적의 기회입니다. 올해 입시도 서서히 시작되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초초한 마음이겠지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이때부터 성적을 끌어올리고 논술준비를 하기 시작하여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과 입시를 치른지 반년정도 되었고,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2학생이라면 학생들의 수험생활을 계획해 줄 수 있고, 3이라면 막판 스퍼트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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