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때문에 징징거리는 분들께 고(告)함
시방 나도 수험생이지만은 답답해서 함 써보겟슴다
난 수능 처음아닝께 내가 편한 말로 쓰것다 물론 나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잇으시라는거 알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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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잡것들아 시방 내신시험 준비허냐?
뭘 그리 EBS를 n회독을 하겟다고 징징거려....아오 진짜 답답허다
듄 지문나오면 뭐 안 읽고 풀라고?
나도 내신셤많이 봐봐서 아는데 내신은 지문 전부다 알고 들어가야 된다
들어가서 영어나 언어 읽고 풀어야지 하면 ㅈ되는거 나도 알어
영어는 첫째줄 보면 아 그 지문이구나 하고 문제 푸는거고 언어도 시나 문학같은거 나오면 읽고 분석은 ㅈㄹ 그냥 자동적으로 특징 쫙 머리속에 띄우면서 봐야된다는거 아는디
수능도 그렇게 풀라고 허냐 ;;;얼탱이 터진다 진짜
그래, 외궈같은 부분에 잇어서는 듄의 위력을 나도 잘 안다. 근데 아그들아 물론 수능 여러번본거 아니니까 잘 모를수있다는거 알겟는데,
이번 9평같은 거보믄 못 느끼냐
28번에 외궈지문 듀니듄 이 ㅅㅂ것 좀 봣다는 것들은 아 이거 듄지문이네 하면서 풀엇것지
근데 틀린 사람 허벌나게 많지?
듄 무한반복하고 n회독을 하고 ㅈㄹ을 하고 해도 그 수능의 원리를 모르고 사고력이 안되면 말짱 헛것인거지라
70%연게해봐야 외궈 듣기에 한 15문제 연계해버리고 아무도 안틀리는 분위기 심정 추론 , 지칭 하는게 하나 다른 거 잡기 뭐 이런걸로 연계하면 뭐 어쯔게
니 기본실력을 믿어라 잡것아
한번 풀고나면 머리속 어딘가에 저장되어있자나 그거 어 그거
정확하게 몰라도 시험장에서 지문을 대햇을때 아 이거 어디서 한번봣던 지문이고 한번봣던 내용이네
이거면 충분한거다
평가원이 호9냐 듄 여러번봣으면 그걸로 풀수잇는 문제 내게
한번봣던 지문이다 근데 내용을 자세하게 알지는 못한다
이 상태에서 이제 차근차근 읽어나가야지 임마
지 기본실력 하나도 안올린채 듄만 n회독 한녀석을은 분명 망한다
근데 듄을 보다보면 깨우치게 되고 수능원리를 알게 되고 이러다보니까 기본실력도 올라가서 이제 점수가 오르게 되는거지
듄만 n회독 한다해서 절대 되는거 아님
고로 듄 많이 안 읽은 사람들 남들은 5회독 하는데 나는 3회독 밖에 안햇다 이 ㅈㄹ 하는 잡것들은 안 그래도 된다
ㅋㅋㅋㅋㅁㅊ겟네 나도 수험생인데 5회독? 3회독? ㄷㄷ;;;
....아 근데 중요한건 이건 듄을 많이 못보고 그것떄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인거고,
듄 이때까지 착실하게 여러번 읽어오신분들은 님들 페이스따라서 계속 읽으세요
괜히 읽고난다음에 스타일 바꾸지말고.
그냥 게시판글들보다보니 참 한심하고 답답하고 해서 남김
---
ps. 그래요 이런 글에 잇어선 필자의 실력이 얼마나되느냐가 중요하단 거 암
작년 9평 100 100 98 47 48 50 50...? 아 기억안나네 ㅁㅊ ㅋㅋ 국사 근사 법사 한문임
작년 수능 96 96 100 47 47 50 50 결론적으로 작년 수능수리 30번틀림 ㅅㅂ 듄 수리 수능완성..하 그냥 말하기도싫다
올해 9평 100 96 95 47 48 50 46 좀 낮네 특히 영어...뭐........좀 나대다 글케됫다잉 미언허다잉
--
이건 내 실력과 다르게 그냥 한 마디 하는건데요 ㅋㅋ
수능앞둿다고 안하던 짓 하지마세여 ㅋㅋ 그냥 하던대로~ 밥도 이상하게 호화찬란한거 싸가지말고 하던대로~
물론 전날에 푹자는건 중요하지만은, 하던대로,,,하세요들...하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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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ㅋㅋㅋ 훈련소에서 처음 들어봤는데 직접 들어보면 되게 친근함 ㅋㅋㅋ
ㄴ왜 삭제햇어여 ㅋㅋㅋ 9평 성적표 인증해주려고 햇는데 ㅋㅋㅋ
그래 이런글에 잇어서는 글쓴이 실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게 중요하던거 아는뎅...
저는 28번 그냥 고민없이 바로 답찍어서 마췄는데요ㅋㅋ
평소에 공부할때 이해안가는 부분은 확실히 집고 넘어가는 성격이라
이러면 빈칸으로 나와도 맞출수있어요
하지만 9일남은 시점에선 이 방법은 쫌 아닌듯싶네요
그래도 EBS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같은 경우 문제가 쉬운감도 있었지만 EBS도움 많이 받아서 다풀고 20분 남았고
재작년같은 경우도 EBS에서 본 지문이 6~7개 정도 있어서 심리적으로 그리고 시간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항상 오답률 BEST5 보면 그 안에 반절은 EBS임
나올거 같은 소재의 지문을 속도감 있게 보되
심도있고 깊이감있는 약간 어려운 지문은 직독직해는 못하더라도 내용만큼은 확실히 알고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음 잘하시네요
자기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잇으면 이런 글 필요없고 자기페이스대로, 스타일대로가시면 됩니다
님은 그러셔도 될듯요
이건 듄1회독한사람은 공감할수 있음,, 공감하고 싶음 ㅎㅎㅎ 확실히 1회독 + 실력이 되면 n회독+실력 이나 다를바 크게없죠 헬로 나오지않는다면 ㅋㅋ 완전헬이면 1분1초가 중요해지기때문에 n회독이 더 나을듯 ㅋㅋ
n회독할시간에 다른영어공부더 효율적으로 한다면 실력이 더 커질수도있으니깐 변수가 많은듯 ㅎㅎㅎ 헬로 나와도 킬러문제는 n회독이든 1회독이든 사고력싸움인가? 또 헷갈리네염 ㅋ
n회독할시간에 실력쌓았으면 1회독이 낫고 걍 쳐노느라 많이 못본건데 변명하는거면 반성해야댐
나반성중 ㅋ
ㄴㄴ재작년 수능때도 전 외궈 한번 터득한 후엔 듄에 그리 집착안햇는데
3점짜리 빈칸 그 문제랑 3점짜리 듣기 하나 틀렷음(ㅁㅊ 3개월할부인지 6개월할부인지 못들음)
어디까지나 중요한건 기본실력이란게 이 글의 핵심
아 괜히 똥글쌋나
공감 중요한 건 기본실력... 저도 듄 덕 많이 보긴 했지만 결국 지문은 거의 다 읽었고 다만 속도 같은 부분에서나 심리적 안정이 제일 큰 부분이었던 것 같음
공감 중요한 건 기본실력... 저도 듄 덕 많이 보긴 했지만 결국 지문은 거의 다 읽었고 다만 속도 같은 부분에서나 심리적 안정이 제일 큰 부분이었던 것 같음
공감 중요한 건 기본실력... 저도 듄 덕 많이 보긴 했지만 결국 지문은 거의 다 읽었고 다만 속도 같은 부분에서나 심리적 안정이 제일 큰 부분이었던 것 같음
윗님 말씀대로... 처 놀다가 듄 2회 못본 1인으로써 반성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듄없이도 잘풀수 있을거라 합리화중이죠ㅋㅋ
ㅋㅋ 근데 듄 2회 봐도 후회되요 그래서 제가 지금 약간 후회중
왜냐면 듄 3회는 봐야 딱 보고 바로 딱 찍거든요
듄 3회정도보면 EBS관련 지문 거의 대부분 그냥 내신 문제풀듯이 10초안에 답 바로 찍을수 있는 경지에 오를수있음
무슨 3 4 등급이면 몰라도 1 2 등급들은 내용 알고 읽는거랑 걍 읽는거랑 차이 엄청나요
이번 28번도 내용 알고 있으면 꼼꼼히 볼 수 있는거고
빈칸 어렵게 나와도 EBS로 시간 줄이고 올인해야함
독해속도가 빠른1,2등급보다 3,4등급이 내용알았을때 훨씬 좋죠.. 3,4등급이 암기해서 2분에 풀문제를 30초에 풀는거랑 1,2등급이 1분걸려서풀문제를 30초에푸는거랑 뭐가 더 좋나여
이비에스 안보고 작년수능 100 올해 9월 100인데 어느정도공감 근데 걍 막연히 실력키우라는말이 굉장히 무책임한 말일수도 있음
외국어에 특별히 강점을 가진 사람 아니면 ebs 많이 보는게 도움 될듯ㅋㅋ
전 시간이 없어서 듄 외국어 강제로 버리네요ㅋㅋㅋ
글재밋당..ㅜ아나도2회독만해서불안한데 결국엔 자기실력싸움이구나..하..ㅜ
사실 한번을 보더라도 줄치면서 면밀히 분석하고 넘어가면 오래 지내도 기억나던걸요 ㅋ; 꼼꼼히 줄치고 읽은 것들은 1번 봤던것도 거의 안 까먹고 반면에 대충대충 읽은 것들은 3번씩 읽은것도 있는데 어렴풋한 기억만 남는것도 있어요 ㅎ;;; 저도 시간 없어 2회독 밖에 못할듯 하지만, 솔직히 작년 9평 ebs 제대로 다 풀지도 못한 상태에서 96(한문제는 실수 ㅠ) 작년 수능은 2회독도 제대로 못했지만 100, 올해 9평 역시도 ebs 교재 채 다 보지도 못했지만 100 받았어요 제 실력이 좋다는게 아니라, 그냥 어차피 지문을 꼼꼼히 읽어야 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ㅎ;;
아 어디선가 봣다
완전히 생소한 내용이 아니다
여기서 느끼는 심리적 안정감이면 충분한거죠 님도 잘하시네여
중요하단 거 암 >> 앎
솔직히 공감 가끔 듄 전체 안보고 예상지문 찝어달라고 하거나 강사들이 이문제 안나온다고하는 문제 x표 쳐놓고 안보는 애들보이면
진짜 한심함 특히 언어 한심함의 최고봉은 고전시가랑 수능에 나올법한 시작품들 총정리하는놈들.... 한심함의 극치임. 듄에 나오는 지문
외울라고 하는사람들도 솔직히 쫌 한심하고.작년 수능 외국어처럼 나오지 않는이상은 듄지문은 외울필요 없고 그냥 이런지문이다.... 정도만
알아두고 듄이나 기출 복습으로 기본 실력을 다지는게 좋은데ㅋ 진짜 걸쭉하게 말잘하시네요ㅋㅋㅋ.
ㅇㅇㅇㅇㅇ 사실 이런 애들 한심해서 쓴 글이에염
적중적중 적중시켜주세요 이 ㅈㄹ들 ㅋㅋㅋ 짜증나서 써본글임ㅎ
ㅋㅋㅋ 오르비 상위권 사이트인줄알았는데 수능다가오니 뭔놈의 적중글이 글케많은지..... 툭까놓고 적중 그게 몇개나 맞겠음?
몇개정도 맞는다해도 수능 앞두고 적중 달라고 징징대는건 기본실력이 딸리는건데 그걸 풀수나 있을지 ㅋㅋ
헬이였던 제작년 수능도 ebs 연계였는데 이번 수능도 그렇게 좀 어렵게 나오면 적중달라고 징징대던애들 몽땅 한강 수온체크 ㅋㅋ
어짜피 듄은 작품에 친숙해질라고 보는건데, 안나오는 지문은 안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듄 전지문을 보는것보다는 적중지문 보고 기출보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되는데
그러니까 안나오는 지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는지를 묻는거죠. 그리고 설령 맞더라도
평가원이 호구도아니고 수능이 이해력및 사고력 위주로 측정하는 시험인데 이비에스 양치기 했다고
고득점 맞게 내진 않겠죠.아마도 9월 외국어 26번이던가? 빈칸 3번문제 그것처럼 내겠죠.
물론 작년 수능 외국어처럼 나올수도있지만 그정도면 굳이 이비에스 안해도
고득점 쉽게 나올수 있는 난이도였죠.
또 만약 누구나 쉽게맞히는 도표나 지칭추론같은거에 연계되고
빈칸 연계 안되된다면 적중만 공부한애들은 ㅈㅈ 인데다가 무엇보다
수능앞두고 이비에스를 1,2회독정도 안해서 시간 부족해서 적중달라고 징징대는것부터가 기본실력 딸리고
계획이 부족하다는거죠.
언어의 경우에, 이번 평가원에 기출된 작품이나 시인들은 재출제 안되잖아요. 그런거는 확실한거니까..
6,9월 연계 합쳐도 언어는 지문 10개, 외국어는 50개정도(듣기빼고 66문제x70%) 밖에안될텐데 적중 요구하는 사람들이 그거
공부 안할려고 적중 달라고 하는건 아닐꺼라고 생각드네요.... 그거 질문하고 교재에서 그거 찾은다음 x표칠 시간에 차라리
그냥 공부하는게 실력도 더 늘고 좋을텐데요... ㅋ
음..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만..
EBS n회독 한 사람들은 막판 적중지문을 봄으로써 중요한것들만 정리할수 있고..
ebs안본 사람들은 지금 한자리수 남은 기간동안 ebs적중 보는게 제일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적중에만 너무 의존해서 실력이 오르길 바라는건 문제가 있으나, 그 방법이 그나마 제일 효율적이니까..ㅠㅠ
적중지문 올라오는거 꽤 많아맞아요 그래서 받는거죠 뭐 ㄲㄲ 심리적 안정감? 그래도 내가 적중을 봤다! 이러면 약간 뭔가 더 나올거 같기도 한 뭐랄까 안정감이 드는게 사실이니까요. 막판에 총정리로 적중보는건 쓸모있긴함. 다만 처음부터 적중본다고 개꼴깝 떠는건 에러
심리적 안정감 쪼금 인정 ㅋㅋ 저는 수리를 젤잘해서 작년수능말고 작년6,9월 올해6월 100에 9월 92 인데
작년 수능때 수리 잘봐야한다는 압박감에 긴장타서 131111ㅋㅋㅋㅋ그래서 재수 ㅜ 안정감은 조금 그럴듯하네요.
진짜 님말대로 막판에 총정리로 적중 잠깐 보는거면 몰라도 지금 오르비에 적중달라고 징징대는 애들은 솔직히
대부분 듄 볼시간없어서 적중 찝어달라고 하는 애들이 대다수죠 ㅋ
외국어는 공감인데요
언어는 왜 한심하다는지 모르겠네요;;
언어는 확실히 수능시작품들보면 문학사적으로 확고한 작가들이 나와서 시작품들 쌤들이 선별한거 꽤 맞을텐데요? 고전시가도 6평만봐도 면앙정가였나 암튼 여러번나온거 또나오는데
열심히 한 만큼 나오겠죠 뭐 ㅎㅎㅎ
딱 5~6문제만 시간 세이브 하면됨 그것때문이라도 ebs계속 반복해서 보네요
나머진 실력으로 하면되니까 상관없음 어짜피 듣기볍진짓만 안하면 100점이니
하지만 이글의 시기가 잘못됨요. 좀더 일찍...올리셨어야함.
듣기볍진짓만 안하면 100점이라니 패기 넘치시네요ㅋ
기분드럽네 잡것이
ㅋㅋㅋ
님만 보지마쇼 왜 남까지 끌어들일려고 그러십니까
기출하려고 적중 보는거들 아니신가요? 다볼시간 없으니 적중으로 몇개만 보면서, 원리적 내용은 기출로 잡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작성자분의 의도는 아예 ebs를 보지 말고 기출이나 보렴~ 이라는것 같아서 조금 그렇네요..ㅎㅎ
나 우월하다
그러니까 듄보는니들은 한심하다 이건가
말투에서 느껴짐
수능이 일주일남은 이 시점에서 수험생에게 조언은 대학생이나 하는거지 수험생이 무슨 자격으로 수험생한테 충고질을?
제 코가 석자라는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
공부잘하시네요 잘하시는데 조언하려는 의도로 쓰신거면 한심한 잡것들아 듄ㅈㄹ좀하지마 난 이렇게해서 공부잘하는데 이런어투로 말하시면 참 귀에잘들어오겠네요 편한말로 쓰시는거랑 싸가지없는말로 쓰시는거랑 구분을 못하시나
언어만 말씀드리자면 기본기 있어야 하는데는 동의 합니다만 최상위권 아니고 1 하위~3등급 상위 수준이라면 문학파트 알고가는거랑 모르고 가는건 천지차이에요
그리고 말투 좀 고치시길 ...
극딜 당하는구나 ㄷㄷ 그런데 내가 경상도 사람인데 인터넷에서 아무리 편하게 말해도 사투리 잘 안나오는데 이글은 사투리를 진짜 편하게 쓴글이여 아니면 적중보는 아들이 빙다리 핫바지로 보고 사투리로 비아냥 거린 것이여?
외국어도 꼭 기출만해보세요ㅋㅋ 어디점수잘나오나ㅋㅋㅋㅋ 언어는 기출도중요한거맞는데 외국어를 기출만해라 듄징징대지말고?ㅋㅋ 언어도 듄강조되는판에ㅋㅋ 그리고 착각하는사람들이 있는데 외국어가 어려울수록 듄이 빛을발하는건데 반대로생각하시네. 11수능처럼나오면 시간안에풀기도 빠듯한데 듄버프받고 시간도절약하고 거기다 고난도빈칸까지 연계되는데 텝스 900후반도 듄보는판에 외국어 얼마나 잘하시길래
ㅋㅋ 이글을 왜쓴건지 모르겠네 ㅋㅋ 수능 8일남기고 이때동안 ebs열심히 본 수험생들 능욕하려고 글쓴건가 ? 이제와서 기본실력 이야기해서 어쩌자는건지 ..
ㅋㅋ 이글을 왜쓴건지 모르겠네 수능 8일남기고 이때동안 ebs열심히 본 수험생들 능욕하려고 글쓴건가 ? 이제와서 기본실력 이야기해서 어쩌자는건지 ..
저도 편하게 말할게여
잡것아 외국어 9월 28번으로 모든 문제를 일반화하지좀 마라. ebs n회독은 이해안가는건 맞는데 한두번만 봐도 지문 익혀져서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 이 잡것아 ebs봐서 시간 절약됐다면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겨
그 떨리는 수험장에서 익숙한 지문을 본다는자체가 얼마나 큰 매리트인데.. 그걸 간과하시네
자기 하기 나름이지 남이 어떻게 하든 말든...
세상 피곤하게 사시네요 걍 오지랖으로 보임
말투부터 고치세요ㅋ
한심한놈 잡것 취급 당해서 기분 드러움
ebs를 맹신해서는 안된다는거는 공감하지만 ebs의 익숙함이라는 무기는 강력합니다.
아 28번문제 뭔지 찾아봤더니 20초도 안걸려서 풀고 넘어갔던 문제네요. ebs를 본 덕분이죠.
남들이 ebs를 보든말든 왜 이런말투를 써가시면서 화내시나요?
님같이 이렇게하면 괜찮고 저렇게하면 ㅂ ㅅ이라고 구분짓는게 가장 바보스럽고 한심하고 멍청해보입니다.
공부에 왕도가 있나요? 성적만 올리면 됐지.
요지 > 이때까지 정부가 정해준 시험범위인 ebs 1~2독만 하셨다고 불안해 하시지 말고 기본실력 쌓는 데 집중하세요 ^^~
흐름 파악하기 >
1문단 : 내신시험과는 다른 수능 유형에 대한 ebs N회독의 문제제기
2문단 : 수능의 원리 파악 및 기본실력 향상의 중요성
3문단 : 나 공부 잘하니까 내 말이 옳음. ㅇㅋ?
1. 위 글의 서술 방식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방언과 구어적 표현을 사용하여 친근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② 상대방의 말은 일부 인정하면서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③ 묻고 답하는 방식을 활용하여 독자의 관심을 환기한다.
④ 권위자의 말을 인용하여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정답 : 死
오답이 오답인 이유 : 글쓴이는 재수생이므로 권위자라 할 수 없다. 글쓴이의 말이므로 인용이라고 할 수 없다. 신뢰감을 높이고 있지도 않다.
독해력 상승.
전 우매해서 ebs n회독하면 졸 도움 되던데,, 능욕글 쓰지마여 ㅠㅠ
ㅋㅋㅋ근데 친근감 보단 짜증남ㅡㅡ
장담하는데... 저렇게 건방떠는 놈들이 수능떄 개털리더라..
나도 재순데.. 저런 놈들 많이 봤거든...ㅋㅋㅋ
뭐 망치든 말든 ㅋㅋ
ㅋㅋ6월 외궈 89에서 9월 외궈98됫는데 외궈는 닥듄만해도 점수 많이 오르던데요..(이건 자랑이 아니라 이비에스 봐야한다고하는말이에요)
수능땐 더빛을 발하죠 불안감이 많이 사라지는데 ㅋㅋㅋebs하신분들은 계속 열심히하시길
이글은 능욕글인지 견제하는글인지 모르겠네여 ㅋㅋ
솔직히 진짜 잘하시기는 한데
이비에스 외국어 봐도 충분히 독해력 상당히 올라가는데
기출만본다고 달라지나요 ㅋㅋ
ebs안보고 과연 누가 당당히 시험장에 들어갈수있을지
명학t도 그러잖아요 수능완성 안보고 가는 놈들은
미 친 놈 이 다 지인생을걸고 도박한다고
전 닥듄해서 외국어 2등급이나 상승 뭘하던 어떤책을가지고 하던 지 하기 나름인듯
ebs 보는 이유가 단지 지문만 외우려고 본다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ebs보면서 실력올리는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이글은 수능1주일남기고 쓸글이아니라 6개월남기고 써야하는 글아닌가요
뭐 EBS의 순기능으로서 실력상승에는 도움되는 것에는 동의하고 그 외것들은 위에 글쓰신분의 의견에 저도 100퍼 공감하고 그러한 사고방식이 이번 시험에서 적절한 공부법이 될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전제는 작년에 비해 훨씬 어려운 수능이라는 것이지만요. 이 글에 댓글들에 찬성파와 반대파가 있는거 같은데요 만일 이번 수능이 재작년처럼 고난이도로면 글쓴이 말대로 EBS를 맹신한 학생들은 언어이든 외국어때문에 정시로 학교 갈곳이 낮아졌고 1년동안 이비에스외운 짓은 뭐때문에 했지라는 회의글들 엄청 많을 것이고 만일 작년처럼 1등급을 97언저리 수준으로 나온다면 글쓴이분처럼 공부하신분들이 울상일것이란겁니다. 그런데 확률상 이번에 평가원의 수능난이도의 싸이클이나 모평에서 보다시피 어째 오히려 작년보단 재작년에 가까운 고난이도 시험일 것이란건 학생분들도 좀 동의하실겁니다. 그래서 제말은 저는 재작년외국어도 보고 작년도 봐봤던사람으로서는 이비에스의 친근감도 도움이 되지만 무조건 맹신한다고해서 작년처럼 성적이 많이 오르는 사람보다는 결국 언어와 외국어의 기본기가 튼튼한 학생분들이 이비에스를 안 봤더라도 더 크게성공할수있는 년도라 생각되니 이비에스 조심하셔서 나쁠것 없다고 봅니다!!
잘못 생각하시는 게 뭐냐 하면 재작년과 올해 출제 난이도는 비슷할지 몰라도 출제 방향 자체가 다르다는 겁니다. 제작년에는 정답률 13%짜리 빈칸 추론 문제가 ebs 비연계 문제였습니다. 나머지 고난도 문제들 중에서도 ebs 비연계 또는 '티나지 않는 연계' 문제들이 수두룩했고요.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올해 9평 28번 문제, 정답률 19%지만 ebs 그대로 반영한 문제입니다. 수능도 역시 '작년 수능보다 어렵게 내되, ebs 연계는 그대로 유지하겠다'라는 생각으로 낼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ebs를 조심해야한다는 건 말이 안 맞죠.
1. 싸가지 없는 거랑 편하게 쓰는 거랑은 다르죠.
2. 전 올 6평 96 100 100 50 50/올 9 평 100 96 98 50 50 맞았는데 ebs 도움 엄청 많이 봤습니다. 9평 28번이요? 빈칸 확인, 선지 확인하고 3초도 안 되서 체크하고 넘어갔습니다.
3. '어떻게' 공부하냐가 중요한 것이지 '무엇을' 공부하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죠.
4. 사실 ebs에서 나오든 안 나오든 잘하는 사람, 열심히 한 사람은 대체로 잘 보게 되어있습니다. ebs를 보면 그 확률이 좀 더 높아진다 뿐이지요. 그런데 수능이라는 '일회성' 시험의 특성상 그 확률이 조금 높아지는 게 엄청 큰 영향을 발휘하니 ebs 공부가 중요한 것이구요.
5. 물론 기본 개념조차 안 잡힌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기출을 분석하는 것이나 각 영역의 기본적 능력을 키우는 게 더 중요하겠지만, 일정 능력 이상이라면 ebs 공부가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이게지요.
6. 그러나 뭐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만큼 다양한 공부법이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댓글터졋네 ㄷㄷ
흠 나중에 달린 댓글에는 기분 나쁘다는 반응이 많네요
초반부에 달린 댓글에는 와 글 재밋다 찰지게 잘쓴다 구수하다 이런반응인데...
이제 읽을만한 분들은 다 읽엇겟지만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1. 기본실력을 갖춘 잘하는 사람들이 ebs를 많이(아예가 아님) 보지 않앗다는 이유로 불안감에 휩싸이게 하고싶지 않았다는것
2. 기본실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적중적중거리는 꼴을 보기 싫었다는 것
이 2가지였습니다. 뭐 다시 들어와서 이 댓글을 읽을 가능성은 낮겠지만, 이렇게 덧붙임
윗글엔 공감하지 못했지만 이 글에는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