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생이 어문학과들가면 학점발리나요?
SKY에서는 외고생비율이 꽤될텐데...
걔네들은 영어는기본이고 다른언어도 다 배워오잫ㄴ아요
그럼 일반고생들은 학점따기에 엄청불리하나요?
영문과/ 타학과 이 두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약대 0
약대 가고 싶어서 반수 결정한 현역이고 25수능 확통 응시해서 15 20 21 22...
-
577은 뭔가 짜치는데
-
국회 정부는 존재자체가 사람을 kill하는게 맞습니다 0
'결국' 생명을 살리는 시도를 하는직업이 아니면 답이 없어요. 꼭 의사가 아니어도 되지만
-
국립은 사립을 돕거나 사립을위해 희생하는게 취지아닌가요? 서울과학기술대(과기대) 등이요
-
우석한 예비 9 2023년 20번 추합 2022년 33번 추합 동신한 예비 17...
-
ㅡㅡ
-
낙지 뒤적뒤적 게임 자전거, 산책 빼고
-
지금 보니까 10덮이랑 수능이랑 비슷하게 나왔네
-
더 싫어
-
걸어서10분거리
-
영어 공부 개빡세게 해둬야겠다
-
잔다. 2
자라.
-
팔로워 2명이 줄은 것 같은데
-
전골에다 소주는 처음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또 먹고 싶당
-
간식이 없길래 편의점가러 나옴
-
재수할건데 서성한 공대 이상이 목표인데 사탐런 하는게 맞을까요? 사탐런하는게 맞는거...
-
그중 절반은 오르비에 있는듯 지하철에서 아무나 쿡 찌르면 크아악 나 명문대 25학번...
-
기하입문이나해봐?
-
잠을 안 자니 시간 빌게이츠됨뇨
-
똥 ㅋㅋ 5
뿡 뿌지직 ㅋㅋ 푸드드드득 ㅋㅋ 뿌다다닥 ㅋㅋㅋ
-
한의대vs연고공 21
현역이고 수능 평백 98 원래 예체능하다가 수능보고 그만둔거라 문과 과목으로 수능을...
-
내 천재일우의 기회가 날아갔어
-
역시 집에선 커뮤가 제맛인건가
-
자고싶지가 않음
-
이사람인데 4
이사람 영상 ㄹㅇ 말초신경을 춤추게하는 순수재미임요
-
나는 오르비를 지배할 수 있다
-
다들 어디갔어요
-
슬프네요
-
똑똑이 옯붕이들은 어릴때 공부만 해서 이런거 모르겠지...
-
사라지네 무섭다
-
왜 잠이 안 오지 10
신기하네 ㄹㅇ 성공적인 밤샘임뇨 이대로 곧 부산행인가
-
ㄹㅇ..
-
빨리 똥글 싸서 살리도록
-
의대관 제외하고 강대 기숙 6평 전형 있나여??
-
약간뿌리니까 맛있네
-
진짜 슬픈거아니냐 그래서 무슨일이 있어도 애 안낳을거임
-
Atatatatatatat 랑 모티님
-
그니깐 님들이 하셈
-
그냥 입이 근질거렸어요 그래서 못참고 올린거지 딱히 메인보내거나 하고싶은 마음은 없음...
-
얼버기 5
인 척하면 다들 속겠지?
-
지우고 내일쓰든지 해야겠다...
-
괜히 불끄고 누웠다가 잠도 못자고 폰만만지다가 밤 샜네 제길
-
(문제되면 삭제)
-
나의 젊음을 믿어
-
진학사 터짐 4
제목 어그로 ㅈㅅ 진학사 볼때 작년 입결 최종컷이랑 비교해야하나요 지금 현재...
-
야한여자도 겉으론 남자들이 싫어하는 척하는데 속으로는 좋아하자나
제가 외고생인데 보통은 영어만 잘 하고 타국어는 잘 안 해요. 그렇더라도 좀 불리한건 사실일듯
윗분 말대로임...
저는 외고(중국어) 다니가 일반학교로 전학햇는데..외고 다닐 때 중국어 신경 별로 안썼어요,.. 그래도 중국어 기본은 넘는 게 사실입니다.
특목고에서 외국어 수업비중이 높고, 특목고생들이 기본 실력은 상당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 중에도 제2외궈 포기자들 많아요 ㅋㅋㅋ 게다가 어문계열 학과는 전공학과이기 때문에 단순한 구사능력이 아니라 그 언어의 심층적 내용(어원, 문법 등..)과 문학 등으로 시험보기 때문에 학점따는 입장에서 노력만 열심히 하시면 고등학교 출신은 영향을 거의 안받으실듯 ㅋㅋ
지금 시기에 중국어 학원 1달만 열심히 다니면 커버가능할걸요? 영문과라면 밀리겠지만. 다른과라면 별 차이 없을거에요. 외고에서 내신따랴 수능준비하랴 정신 없는데 제2외국어 거의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고작 한달만으로 커버가 가능하진 않습니다-_-;;저 외고 다녔는데..일단 자기 전공어가 내신과목으로도 포함되어있고, 마찬가지로 수능과목으로도 포함되어있기때문에 언수외 같은 주요 과목들보단 덜하지만 열심히합니다ㅋㅋ 더군다나 외고에선 전공어가 과목수가 주당 6~8이기때문에 애들이 더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면도있구요..스펙때문에 기초적 자격증(이라 읽고 최소한 한학기~일년을 투자해야하는)을 대부분 따기 때문에 실력이 딸리지 않을뿐더러 1,2학년때는 전공어회화시간이 많아서 의사소통이런것도 거뜬히 하죠..ㅋㅋ회화시간에 허구한날 하는게 개인/팀발표인데..ㅋㅋ 이렇게 3년보낸 외고생들을 어떻게 한달만에 커버하나요;;
외고생들도 내신 제2외궈 1~3등급 >>> 넘사벽>>> 4등급이고 4등급부터는 걍 셤보기전에 친구 프린트 빌려서 한번 보는 정도입니다 주요과목들도 시험범위 엄청난데 제2외궈까지 공부할 시간이 없죠
그런데 또 유의해야 할건 제2외궈 잘하는 외고생도 많은데 웬만하면 얘네들은 sky 못 오더라고요;;
언수외 해야 할 시간에 중국어, 일본어만 하니까 일부 국제전형 빼고는 sky 못 갑니다.
저만 해도 제2전공어 평균 8등급인데도 수능은 우리학교 1등이에여
그런애들 과에 몇명있겠지만 대부분이 아니고요..
실제로 어학으로 진학하는 외고생도 글케 많지 않고 대부분 벙어리(본인포함ㅋㅋㅋ)
영문과는 좀 발릴 수 있지만 다른과는 아닌듯ㅋㅋㅋㅋ 어차피 설대가는 사람 아니고는 외고에서 내신 그렇게 케어하는 사람 없구요(어차피 일반고랑 비교안될거 아니까 정시로 간다는거죠) 그러다보니까 수능준비하지 제2외궈까지 케어할 시간 없었습니다 저는..;;ㅋㅋ
좀 불리하긴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