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을 본 고3이과생입니다.
제가 심각한 고민을 하구있는데요...
먼저 제 성적을 잠깐 소개 하면
고3 3월 부터 10월까지 211111 을 유지햇엇어요..(다 쓸모없지만..탐구는 물 1화1지1)
대학은 연세대 공대쪽을 생각하구잇엇고.. 21111이면 어렵지 않게 갈수 있다는 말을 듣고 크게 고민하지않으면서 공부했죠..
근데 수능을 봣는데
언수외 등급이 하나씩 다떨어졌어요...그나마 탐구가 만점이지만 아시다시피 지학사태땜시.....
수시 연고대넣었는데 다떨어지고... 정시 준비하구있는데 그나마 수리 95퍼라 성대공학정도 갈수있다는데..
친구들은 성대무시하냐면서 빡치고 그러는데..
솔직히 연대에서 성대면은 많이 떨어진거잖아요?..
그래서 수능은 한번 더 보고싶지만 재수 말고 반수를 고민하고있어요...
수능을 공부하지않고 본것도 아니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이렇게 나오면 재수했다고해서 백프로 나아진단 보장도 없잖아요??
암튼 제 슬픈 이야기는 여기서 접어두고 본격적으루 질문 올릴게요..
먼저 내년엔 탐구가 싹바뀌던데요
올해 제가 투 과목을 안해서 수시에서 손해를 많이봣는지라 투과목 하나 골라서 할라그러는데 탐구 추천좀 해주세요..
화학은 무조건 하려구 하고..근데 제가 살짝 개정판을 밨는데 올해 화1에 있던 물 공기 금속 탄화수소가 싹 증발했더군요 ㅋㅋㅋㅋ
아무튼 생물을 제외한 과목중에 조합 추천좀 해주시구...
둘째로 반수 할때 공부 시간을 어떻게 분배해야할까요?
2학기는 휴학하려하지만 1학기때 학교생활하면서 시간분배를 어캐해야하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반수 경험이있으시면 주의사항이나 특별한 비법같은게 있으시면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좋은답변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번. 국어가 2이상 안되면 국어를 과감하게 버리고 수학과탐만 공부한다. 국어에...
-
오늘의 노래방 0
성장함 ㅎㅎ
-
학창시절에도 수학만 잘했고 수학으로 대학가고 수학으로 돈 벌어먹기 이거라도 없었으면 살자했을듯
-
정작 내 가족, 친척중에선 4년제 진학한 사람이 거의 없음 부모님은 고등학교도...
-
공대 기준으로 곽아국숭세단인광~ 맞나..?
-
https://orbi.kr/00070581237 '노력대재능'
-
미적특ㄹㅇ 0
미적거리면 안됨ㄹㅇㅋㅋ
-
크아악
-
1. 공공의대를 통한 대입 공정성 확대 (시민단체 특별추천전형 신설) 2. 목포대...
-
뭐 있을까 웬만한 건 다리까지 힘 빡주고 하는 경우가 많아가지고 체스트 서포티드...
-
수1,2는 독학서 보고 하고 미적만 개념 들으려하는데 유베가 들을만한 인강이 있을까요?
-
운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거 같음 영어 38 39 찍맞으로 등급 겨우 오르고 미적...
-
예전에 아이디 없이 눈팅할때만 하더라도 매일매일 저격메타랑 의한대전 각종 개싸움이...
-
할 거 하고 온다
-
아님 그냥 자전과잠 하나임요???
-
님들이 비관적으로 살지 않았으면 좋겠음
-
시대갤 장단점 5
장점-하고싶은말 필터링안거치고 막무가내로 할수있음 단점-그걸로 인해 저격먹고 찍히게...
-
수시-> 갓반고 수학은 재능이 맞다고 봐요 아무리 더 많이 한다고 해도 이길 수가...
-
지금 진학사는 둘 다 7칸인데 당연히 떨어질 거 감안하고 가능할까요…? 과는 기계과입니다
-
사간 컵라면에 지금물붓고계심 아.
-
후섬개완 들어보고 언확정사 로개같이 복귀
-
이거 어디 틈있는거아니겠지
-
어그로같죠? 진짭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저의 입시 과정을 좀 얘기해 볼게요...
-
보인다 보여
-
오르비도 좀 스펙타클한걸 해봤으면 좋겠음 진학사 특정 학과 폭격이라던가 뭐 그런거...
-
마더텅 수2 2
어려운데 어캄요..
-
평온하게쉬고싶다 조용한절같은데들어가고싶은 사실 기말공부랑알바하기싫은거긴해
-
국영수 664 나온 친군데 안될 애들은 안됨 ㄹㅇ이다..
-
시작해야겠어
-
추천 해주세요!
-
대종 햄 ㅂㅂ
-
드러내네요 인간의 특징중 하나인가? 이런거 관련된 서적 없나
-
도와주세요ㅠ 0
학원에서 자이스토리 푸는데 꽃? 하나 있는거도 못 풀겠어서 이미지쌤 강의 들으면서...
-
남들도 노력으로 이룰 수 있다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음
-
친구한테 뽀뽀 당할 뻔 23
이클립스 준다길래 ㅇㅇ 이러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입에 이클립스를 물고 날 바라보더라...
-
왜 자꾸 논쟁이 끊이지 않을까
-
수고비 10덕씩이라도 주고 가요.. 하루 종일 저거 타자 침
-
2학년때 이런거 한학기에 10권씩 풀곤했어요그러니까 좀 잘해진거같기도하고그래요 기본기 쌓기좋아요…
-
둘 다 ㅈ된거 아는데 둘 중 고른다면 어떤게 괜찮을까요? 물화 둘 다 47임
-
자신감 ㅇㅇ 자신감만 있어도 때로는 반은 먹고 들어감 눈빛이 딱 빛나는 사람이 멋진 듯
-
ㅈㄱㄴ
-
사탐 0
현역때 생지 벽 느끼고 내년에 과1 사1 해볼 생각인데 갑자기 내년에 사탐공대...
-
방에서 누룽지차에 배양한거 인증함 생각보다 귀여움뇨
-
올해 25수능에서 45455 정도 맞은 현역 입니다ㅜㅜ 평소 실력대로 나온...
-
그냥 다시태어나는 거 말곤 방법이 없겠군뇨
-
나루토나 보셈
-
식 세우는 느낌은 아직 남아있는데 제곱 세제곱 계속 헷갈림 ㅅㅂㅋㅋㅋ
-
경대 논술 0
예비 2번이면 붙을 가능성 있을까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