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모의고사 프리시즌&시즌1 후기
안녕하세요, 2022 한수모의고사 프렌즈로 활동하는 RECE입니다!
한수모의고사 프렌즈로선발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프리시즌& 시즌1 두 회차를 모두 풀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받은 배송입니다.
프리시즌&시즌1 각 1회분씩+작작소와 '평가원 기출 한장으로 끝내기'가 있었습니다.
작작소는 작가, 작품, 소재별로 기출 지문들을 훑어볼 수 있는 핸디북입니다.
1. 영역벌 후기
1)화법과 작문
기존 화법과 작문 영역의 틀 안에서 문제가 구성되었고 전반적으로 평이했습니다. 지나치게 쉬운 문제만 있지 않고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선지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의문사 당하기 좋은 상황을 연습하기에 좋았습니다.
2) 문학
해석 자체의 어려움이 아니라 내용일치와 관련한 함정들이 교묘하게 선지에 녹아들어 있었습니다. 두 회차를 모두 풀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선지 하나하나의 밀도가 높고 공들여 만든 느낌이 확실히 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해 일부 국어 모의고사를 풀 때 문학 선지가 많이 쉬워 실전연습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는데, 한수모의고사는 앞으로의 모의고사 퀄리티가 더욱 기대됩니다.
3) 독서
작년 수능이 떠오를 만큼 어려운 문제는 어렵게, 쉬운 문제는 쉽게 출제했다고 느꼈습니다. 작년 수능에 비해 독서 문제가 늘어 시간 부담이 더해진 것이 단순히 화작언 영역에서 문제가 줄어든 것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회차 모두 법, 기술, 인문 제시문이 나왔습니다. 문제들은 작년 평가원 기출 형식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2. 추천문항
프리시즌과 시즌1의 법 지문은 함께 공부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1) 프리시즌 : 5~10(법), 13(고전소설), 28(현대소설)
2) 시즌1 : 9(법), 30~34(기술), 44(작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치테스트 해보니 내가 되게 보수적이었다는 걸 깨달음
-
9모때 시대만 블랭크 맞췄다그래서 ㅈㄴ불안하네
-
아직 재밌는데 몸이 안 받아주네
-
ㄹㅇ 지금 소신껏 일하면 조리돌림 당해요??
-
본인이 현실에서 위축되는 사람이지만 가상공간에서는 적극적으로 자기표현하는 사람에...
-
난 pc방데이트
-
옯창들 점수 구경 좀 해볼까? 어 씨!발 눈에 보이는 건 5등급 플마단
-
화1 부활 기원
-
대신 지워줄 사람
-
문과 조지기 들어가는 평가원
-
꼭 내향형 나온사람 손들어보라 하면 아무도 안 들었어요 ㅋㅋ 그땐 다들 내향형...
-
예비고3입니다 현재 메가패스 끊어둔 상태고 수능때 화1생1 볼 예정인데요 고2...
-
그때 딱 씻고 자면 동선 레전드임뇨
-
난 재수하기 싫은 이유가 신입생들 중에서 혼자 나이 많은게 맘에 안들어서 나이 차이...
-
다음생엔 9
왕도마뱀 아니면 귀여운 미소녀로 태어나야지
-
거짓이미지 생성 ㄷㄷ
-
것같은데 근데 사실 그것도 개소리야 객관적인게 뭔데 그냥 내가 상심이 크면 큰거지...
-
수능 독서에서 배경지식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됐는지 궁금함 앱스키마 들어야 되나
-
생명 50점 1
생명 항상 1등급 나오시는 분들은 모의고사같은거 몇분컷 하시나요? 시간 남나요?
-
현생 이미지 20
소심함 말 더듬는건 일상 걸음은 빠름 아싸
-
실수 전체의 집합에서 정의된 다항 함수 f(x)에 대하여 f(x)는 역함수...
-
염병티아이 ㅇㅈ 6
너무 흔한 mbti라 결과가 별로 맘에 들지는 않네요
-
내 현생이미지는 6
.
-
라면 먹어야되나 말아여되나 오늘 한끼먹긴함
-
발뒤꿈치에 무좀? 각질? 습진? 같은거 생김... 최근들어 스타킹 자주 신긴 했는데...
-
어캄?
-
현재는 현역이고 재수 결심했습니다 예체능으로 ( 미대 __ ) 설대랑 고대...
-
오호라.
-
난 뭘까
-
부모님 스펙 11
은 난 잘 모르겠고 일단 난 울 엄마아빠가 좋아!
-
원피스 봐야지 7
나 이제 740화 보는데 언제 따라감
-
내가 수능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도 매일 조금씩 실모를 푸는 이유 6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
-
안되겠음뇨 8
이번 주에 한 번 여행 가야겠음뇨 현생에 긴장감 한 번 넣어줘야겠음뇨
-
ㅍㄱㅎㄷㅈㅇㅇㅇ 10
ㅅㅇㅁㅅㅅㄱㄹㄱ
-
유리 가가린
-
공대는 보장해주는게 정말 아무것도 없거든 대기업 정년 보장 안해주고, 대학원에 미박...
-
내가 저 나이때는 진짜 아무것도 안 했는데 ㅠㅠ
-
졸려힝힝 0
.
-
몽정기 내일 낮에 봐야징
-
아 현타온다 7
-
올해 69수 모두 만점인 유일한 과목.. 생2 비주얼은 흉악하게 생겼지만 나름...
-
수능,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를 학습시키는 수단. 사회 계급을 지속적으로 재생산하기 위한 수단.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