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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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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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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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배고프다 4
밥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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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시간까지 안자고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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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중에 수리 틀린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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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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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2
수분감 샀음 공통+미기확 전부 다 심심할 때마다 풀어야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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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드리면핑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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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에 누가 제일 노래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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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에 대하여 1
(요약 있습니다!) 이건 제 얘기가 아니라 제가 아주 아끼는 친구 얘기입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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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뭐 134임? ㅋㅋㅋㅋㅋ 납득하기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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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난 게 아니라 아직 안잔 거임.. 몇주 뒤에 유럽여행 가는데 강제 시차적응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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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받을까요 23
올해 삼수째고 목표하던 대학 라인이 간당간당한 성적이라 작년 이맘때쯤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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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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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비용 다 갚고 집짓고 그냥 영락없는 한국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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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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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과정까지만 들어있고 고1 과정은 구멍이 많아 다시 해야하는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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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뇨 1
인생 망햇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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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사정상 못 가게 됬는데 혼자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걍 과외 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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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 . 지금 다니는 학교 뜨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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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고3 07입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2-2학기 내신때 다니던 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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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을 때 환산점수가 진학사랑 너무 차이가 나는데 대학교 그걸 믿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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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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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좀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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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는 늦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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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 전 내일을 위해 자겠습뇨 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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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언제나 승리하니깐 어쩔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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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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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나가볼까 1
어디를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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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가 실효성이 없으니까 생긴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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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봐야하는데 하루종일 마크만 할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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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야겠음뇨 활동랭킹 방금전까지 20위였는데 11위되니 현타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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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적어봐 4
예상되는말들이 어차피 많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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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 이미지는 마크중이라 다하고 적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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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번까지 15번빼고는 다 풀었는데 14번에서 되게 시간 많이 썼어요…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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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졌다뇨.. 4
잠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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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올린 모든 글들은 제 뇌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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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청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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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가 정확히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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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마크 농작물 수확만 하고 와서 바로 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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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선 숭실대가 추합으로 떠버리던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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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학 모든 영역을 건드려 볼 수 있다. 2. 시간 관리 연습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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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정 8
일어나서 밥먹고 씻고 마크하기 근데 애니도 봐야되네.. 아 한번 나갔다 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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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8
컷 아임더 베스트
어그로글 아닐까요? 설마 단원고 학생이
지식인인지라 얼마든지 주작이 가능합니다. 특별전형이라해도 최저등급만 적절하게 유지시키면 의미없을겁니다.
흠.. 충격적이군요. 근데 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그렇다고 좋게 보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런 분을 향해 거지같은 언행으로 대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요. 그치만 수험생인 입장에서 단원고 친구들을 향한 위로와 동정, 마음아픔과 대학 그 자체만을 향한 부러움은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부러워 하는것 그 자체도 죄인지.. 아까 올라온 글에 특별한 댓글은 남기지 않았으나 저는 솔직히 다 까고 말해서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킨다면 대학 그 자체를 조금은 수월하게 들어가는 현상에 대해서는 부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같은 소리 지껄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가 수험생인 입장이라 그런지 대학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또 이 댓글 보고 공격 당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 할 말 하겠습니다. 고3 4월 내내 책 한 자도 못 봤을 만큼 너무 마음 아파했고 친구들과 같이 추모도 다녀왔고 용돈 탈탈 털고 학급회비 싹싹 긁어 모아서 구호 물자도 보내드리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그 자체... 정말 그 자체...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면 그게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특례로 가는 친구들에게 니 애미 애비라든지 뭐 전문대도 못가느니 그런 언급은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을 위해서라도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여론처럼 혐오할 정도로 특별 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를 굳이 매우 사회적으로 예민한 "대입"으로 연결지었어야 했느냐, 그런 회의감은 드네요.
솔직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선, 아직 어디까지가 참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하버드 추천한뎈ㅋㅋㅋ
조작이겠죠 설마 저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렇게 여론이 안좋은걸 보면 대학 생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낙인처럼 계속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