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자들은 필연적으로 업무 강도가 빡셈
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1. 기업 CEO / 기업 대표
성공하고 롤스로이스 타고 밑에 사람들이 일 다 해주고 (X)
-> 집에 거의 못 들어옴
특히 중소기업 -> 주 7일 17시간 근무라고 생각하면 편함
2. 1타 강사
학생들보다 더 공부 많이 함
3. CTO / 최고개발자
버그와의 싸움
핸드폰 울리면 자다가도 바로 받아야 함
4. 대형로펌 변호사
대충 법률 사무소 근처 오피스텔에 밤 11시쯤
초췌하게 서류 한다발 들고 정장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있으면
대형로펌 변호사
남들은 돈 많이 벌어서 좋겠다 해도
그에 뒤따르는 업무 강도가 장난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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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벽이 다섯개는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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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컷은 없나 4
궁금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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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공통수학1,2, 미적분, 대수, 고급수학 나형(절대평가): 공통수학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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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받는 과탐이냐 사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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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콘서트하네 3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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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 교과서 구경해본 적 없는데 35-43점 베이스인 지리퍼거 출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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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표점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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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구나 마킹실수라면 생전안한 마킹실수를 수능때하는구나 정법표점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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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변 완 료. 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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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흐콰했어 사회가 날 이러케 맏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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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고급대수 고급미적분 고급기하 확률과통계 나형 미적분 기하 확률과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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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그냥 입력 안 하는 사람도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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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면접 망했다 ㅜ 12
꼬리질문 ㅈㄴ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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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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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2는 못버림. 8과탐 중에서 제일 잘맞고 점수화도 잘됨 물2는 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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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는어디도 불가겠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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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컷 정상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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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학원 다녀야할지 말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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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둘다 외야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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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 멸절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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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나만의 꿀이였는데 억울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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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에 따른 수능 응시자수 감소를 막기위해 N수생을 늘리는게 평가원의 의도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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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리논술 Final (대응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0
고려대학교 수학과 고려대, 서강대, 시립대 등 수학과 수리논술 합격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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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이 난장판됐뇨 10
그냥 미기확 가나형 시절대로 하지 대체 이게 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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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뇨 3
살려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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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마지막 수능+개편 내용이 엄청나니까 N수생 덜 양산되게 담백하게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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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점 백분위 92 47점 백분위 88 예상이라는데 사실이면 물화는 ㄹㅇ 안락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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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 서비스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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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걍 2
인하의 논술 응시 포기할까 ........ 등급컷이랑 백분위 예측들때매 아예 집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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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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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해서 더하는 문제가 화나는게 하나라도 빼먹으면 조지는 정답 나옴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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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ㅈ 까고 미기확 상관없이 같은 점수=같은 백분위 같은 표점을 부여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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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3
공통 -7 언매 -2 1컷 희망 회로 돌려봐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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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수능은 국수 1컷 64 탐구 1컷 30으로 맞추죠? 5
그냥 말이 안될 수준으로 시원하게 불 질러보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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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수생각 있기는 한데 반수 <<< 이건 진짜 개선해야댐 누군가에게 간절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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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삼 최초합, 광운대 가천대 추합선이던데 이게 제일 정확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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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진짜면 분리변표보다 통합변표가 과탐이 더 잘 나올 수 있음 여태까지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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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 질문 들어올때 꼬리질문에 어버버하다가 넘어갈게요 당한게 많음 면접관 기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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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꺼 씀? 아니면 메가 꺼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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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난이도가 1컷이 43-44는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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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23 24 25수능.. +)라인도 좀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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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질문 0
1과목은 너무 고인거같아서 도망가려는데 사탐런 해야할까요 투과목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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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1컷 48이라는 소문이 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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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1컷 46=47 냄새남 48이 되기엔 2점에서 그런 역할 하는 애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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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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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에서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어려운 상황이신 학생들에게 무료 컨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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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안봤으면 어쩌구 이게 아니고 모든 지표가 물이라고 말하고 있음 반박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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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1지1 버리고 사탐런 하는 게
그 돈을 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빡세게 살 자신 있으니 고소득자 되고싶다
온리팬스 시작해야겠다
개인적으로 저는 빡세게 일하고 고소득인 것보다는 일 별로 안하고 적당히 버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인생을 편하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혹시 ‘적당히‘의 기준이 대략 어느정도인가요?
의식주를 평범한 서민 수준에서 갖추고, 비사치성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정도에, 노후 대비 및 비상상황시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을 저축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혼자에다 대학원생이기 때문에 월 200 정도로도 충분히 잘 살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집을 사고 만약 자녀가 생긴다면 액수가 꽤 올라갈 것 같네요. 그래도 필요액이 월 천단위까지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회사키우고 엑싯하는게 베스트인거같음
가끔씩 고강도 업무인데 저임금인 직종들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지긴 해요. 자기만의 뜻이 있거나 사명감이거나 그런 경우일텐데... 우선 전 그정도로 특정 분야에 대해 사명감이 있는 사람은 아니라서...
그런 분들에 대한 처우도 좀 개선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