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이씨 [950794] · MS 2020 · 쪽지

2024-12-07 12:47:47
조회수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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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atatatat · 1354616 · 12/07 12:49 · MS 2024

    행정부에서 직접 증명..이라고 하면 안되겠죠

  • 양반이씨 · 950794 · 12/07 12:51 · MS 2020

    어떤 증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Atatatatat · 1354616 · 12/07 12:52 · MS 2024

    이번사태보고 그낭 서울대 출신 검사지만.. 하는 대응이 어디 나사빠진 중2병 소년같았어요..

  • 하루강아지 · 1204920 · 12/07 12:51 · MS 2022

    근데 회사관두고 수능 보는 사람은 메디컬 준비하는 사람 아닌가요?

  • 양반이씨 · 950794 · 12/07 12:53 · MS 2020

    맞습니다. 저는 현재 의대도 학벌이라고 보는 중이고 그래서 먼 10년, 20년이라는 말을 적어놨습니다.

    보통 자신의 먼 미래가 걱정돼서 의대 n수를 준비하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이것도 본인이 행복하다면 상관 없지만 저는 수입, 사회적 인식을 떠나서 본인이 정말 의사를 하고 싶어서 선택하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 하루강아지 · 1204920 · 12/07 12:55 · MS 2022

    돈많이주는걸 선호하지말라고 들리는데 근로의욕을 어디서 찾나요 ㅋㅋㅋ

  • 닉네임이왜필요함 · 1335279 · 12/07 13:16 · MS 2024

    학벌주의 자체는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학벌이 아니라면 무경력자의 채용 기준이 모호해지기도 하고 각 대기업 종사자들도 학벌을 기준으로 인맥을 형성하고 있기에 이를 무리하게 해결하려고 한다면 반발이 거셀 것입니다.

    중견기업, 중소기업에 취직하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이 행복이 무엇인지 어떨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인문학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양반이씨 · 950794 · 12/07 13:20 · MS 2020

    공감합니다. 본문에도 큰 저항이 생길 것이라고 적어두기도 했고 실제로 큰 기대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