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문과수능이 가장 무서운 점
사탐? 작수43 올수41 지리퍼거 세지 하나 끼고 사문들고 1년 과탐 파듯이 파면 되겠지만 (투투보단 쉽겠지)
국어가 젤 무서움. 백분위 72-99 롤코의 끝판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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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의사아빠들은 딸 의대 안보내고 싶다는게 농담인줄 아네 7
자기 집에서 가까운 의대 다니는것 까진 괜찮음 부모가 짱짱한 병원장이라서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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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 캐해글 4
만사가 귀찮음. 그냥 성격 더러운 고양이 마냥 밖에 나가는 거 발광하면서 싫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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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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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의 결과긴 한데 1년 더할까 확통 81점... 공4 확1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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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수리논술 붙으신분? 난 잘 쓴 거 같은데 걍 예비도 없이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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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어느 한쪽에 취향이 기운게 없다면 어디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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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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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성균관대 논술에 가장 많이 합격한 사람입니다(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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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수본 "대통령실 압색, 현장 대치…진입 못하는 중" 2
1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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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ㅁㅊ 0
가방에서 텀블러 열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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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부탁드립니다 딱히 상위권 성적은 아니고... 국숭세단 이상 붙으면 학교 옮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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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민 다섯자리 저 분 21
혹시 따님이 이대 의대 지망하시나요? 뜬금없이 여학생만 겨냥해서 글 쓰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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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오조오억갠대어케다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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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0문제중에 9문제는 답이 맞아서 오 어쩌면..? 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맞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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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 판단 기준 살짝 애매해서 잡고가려는데 5개년만 돌려봐도 ㅅㅅ임? 아 물론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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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으로 고추장으로 버무려진 밥을 말아서 김밥모양으로 만든 음식임. 밥 안엔 치즈랑 고기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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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쓸게 없어서 높은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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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할 친구가 없어서 요기서라도 자랑을...,. 드디어 최초합 + 장학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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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논 떴다 ㄷㄷ 0
후 개긴장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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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존시 6
임신존나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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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꼭 이해할 필요는 없다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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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이과를꿈꾸던학생이 오늘은인문대지망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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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N제로 무난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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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이고요 고졸로 일하다가 수능쳐서 들어가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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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비싸서 대성할라고 하는데 잘 몰라서리.. 일단 기존에 현우진 박종민 들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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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수 채우려고 그러는건가? 난 언팔할 때 팔로잉 팔로워 둘 다 끊는 타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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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1학년 끔찍하네 10
여기서 +1하면 한국나이로 24살 1학년이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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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컷도 잘한다고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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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논 경영 합격!-! 12
문자 오면 합격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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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이 지방에 기반없이 혼자서 학교 다니고 혼자서 직장생활하고 혼자서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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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논 합격 15
뜨거운합격 이거 성사과는 걱정 안해도 되겟죠? 낙지 텔그 아직 안삿고 고속은 찐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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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내가 정시를 붙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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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5년에 1명 나오는 좆반중에 좆반이였는데 올해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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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에 댓글이 달리고 딴사람은 거기 답글달고있는데 나한텐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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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25학번 휴학하면 1년 더해서 강원의-> 연세원주의나 한림의 가는거 의미 있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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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는 뭔가 느낌이 없네 지금까지 해오던 그 찰진 맛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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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올해 떨궈도 내년에 또넣어볼듯 약간 택배기다리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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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하네요 현역, 재수만점자가 대부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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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졸빠른군필6수=미필3수인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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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한의대 1
그래도 의대가 낫겠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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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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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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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가 부족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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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최종합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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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본인이 존잘로 보임
국어가 지리네
작년부터 백분위가 90 93 99 97 72 88임 걍 롤코 개오짐
아 불국어야 유리하시구나
국어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계속 글 쓰시는 거 봐왔는데
근데 형님은 이제 미련 버리실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이미 서울대 학부가 있으신데..
사실 외람된 말씀이지만 국어의 경우 특정 점수가 일정히 나오는 경우
불국어이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죠
근데 연세도 있으실 테고 서울대 학력도 있으신데
다른 길을 모색해 보시면 어떨까요?
아시다시피 국어 특성상 특정 점수 이상은 올리기 힘드니 말입니다..
근데 또 국어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오른 것도 사실이고, 제가 고득점 노리는 것도 아니에요. 지금 80중 나오는데 90대는 바라지도 않고 88정도면 만족함.
제가 국어 시작점이 다풀고 50-60점대 나오던 실력이었습니다.
이게 제가 모아둔 돈도 좀 있고 부모님도 5수를 해서라도 하고싶은 거 해라 주의고
현실적으로 시간 버리는 거 알죠. 그런데 한번사는 인생 하고싶은 건 하고 (결과무관) 죽어야 하지 않겠어요?
이건 뭐 제 지론이라.
문과(“문” 이 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