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이거 누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다 물어봅니다
객관적인 평가 듣고싶어서 제가 누군진 말 안하겠습니다
인강책 중고거래를 하는데 A가 판매자 B가 구매자입니다
중고거래 어플 시스템이 규매자가 미리 결제를 해두면 판매자가 택배로 상품을 보내고 상품을 받은 구매자가 구매확정을 누르면 판매자한테 돈이 입금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택배비도 동시에 책정해놓고 함께 결제합니다
어쨋든 정황은 B가 A의 상품을 구매했고 A가 택배를 보내러 갔습니다 근데 A는 택배비가 1800원인줄 알았고 B는 그대로 결제했는데 택배비가 2600원이 나온거에요
그래서 B한테 800원 추가요금을 요구했는데 B입장에선 예정에도 없던 800원이 나가는거라 그럴거면 처음부터 2600원으러 측정했어야했다고 그냥 취소해달라고 했고 A는 이미 보내러왔는데 그러면 어떡하냐고 따졌습니다
A입장은 일단 최소요금만 받고 추가적으로 발생하늨는 비용은 추가요금으로 받아야한다는 입장이도
B입장은 결제하란대로 결제했는데 돈 더내라고 하는 상황
누가 잘못한거같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송도 사람많음? 0
독학재수학원이 대치급으로 많은데?
-
성균관대 문과 논술 합격했습니다. 바로 전 글 보시면 인증 가능합니다. 학원 안...
-
다음주부터 수능공부 해야지
-
서울대가 짬 -> 실제로는 서울대 합격할 수 있는 표본 일부를 불합격하고 연고대...
-
취침 3
다들 안녕히주무세용
-
분명 8시에 자서 2시쯤 깨는 계획이었는데..
-
미분VS적분 3
여러분은 고등학교 수준 내에서 미분과 적분 중에 무엇이 더 좋았나요?
-
기상 4
-
이어폰,헤드셋 끼면 답답해서 노량진 고시촌가서 1인실독서실결제후 스피커사용해서 인강들을려고 합니다.
-
셋 다 나군이라서 고민되는데 이건 단국치가 맞음?
-
썸남/썸녀에게 "같이 별 보러 갈래?" 라고 말할 수 있고 낭만이 넘치는...
-
추합이라도 ㄱㄴ? 간절함
-
쪽팔려서 남들한테 성적 못 말하고 다닐듯
-
맞죠? 1컷 맞추기는 확통이 2배 이상 쉽다는데
-
이게 맞나 ㅋㅋㅋㅋㅋㅋ
-
체스 할사람 2
아직 안자는 옾붕이 있나요?
-
이 길의 끝이란 운명처럼 모두 네게 흐르고 있어
-
누구 자녀분이 들어가고싶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라도 하나?
-
언어 하나 배워두고 복수 전공으로 경영 같은거 같이하면 문과에선 경쟁력있고 ㄱㅊ않음?
-
난 1학년임 0학년이 될수도있다는게 개소름
-
기차지나간당 17
부지런행
-
늦은 나이에 대학을 다시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컴컴한 밤까지 독서실에서 수능을...
-
경희대 자전 7칸은 말도안되는데 정상화빨리해줘
-
입시는 진짜 2
빨리 뜨는 사람이 승자
-
추천 좀…
-
디즈니랜드 가볼지말지
-
카의 인성면접 점수제 도입(수능 95%, 면접 5%) 성의 모집인원 50명으로 대폭 증가
-
대학교 들어가서 받는 교육이 훨씬 더 중요한거 같은데…
-
정시 64311 2
국어 백분위 33 수학 백분위 74 영어 3 한국지리 백분위 97 세계지리 백분위...
-
잠이 안온다 1
-
오늘 동기랑 7
카공하면서 재수 때 같이 다녔던 학원 이야기했는데 추억 돋고 재밌더라 금방 미화되는 듯
-
본인이 문자 그대로 똑같이 유지만 해도 수능 체제나 평가방식, 모집인원, 반영비 등...
-
사탐런 고민 8
이번에 생지 원점수 44,40인데 생명은 사실 여기서 더 잘볼 자신은 없고 지학은...
-
백분위 97~100 : 나 1등급인데.. ~~ 백분위 89~95 : 나...
-
원서영역 ㅁㅌㅊ 13
걍이대로ㄱ할까아님 걍 고대 질러버릴까 군수생임
-
증원이나 이런거까지 고려해봤을 때 어떤거같음? 나군에서 인설의 아닌 곳 쓸 곳이...
-
찾았다 0
한국사 -> 한검능 국어 -> LEET / PSAT / 7급 공무원 시험 국어 영역...
-
안된다고 해도 할거지만 정작 된다고 하면 의심함
-
오르비를 한다 < 한번 더 할 확률 50퍼 이상
-
안자는사람 손. 9
흠
-
ㅈㄱㄴ
-
시간이 갈수록 목표도 낮3 -> 높3 -> 낮2 이런 식으로 오르기도 했고...
-
일반학과들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시 경쟁률 높아졌던데 이유가 뭐임? 올해 수험생...
-
미쳤냐고함 당연함 이친구는 재수도 안함
-
1. 1년 더 한다고 전혀 오를것 같지 않음 2. 현장에서 운이 3~4번은 따름
-
5명인데 제 인간관계 좀 정상이 아닌거임? 왜이러냐 애들이 다들 군대가서 군오수...
-
241128같은 문제를 절대로 현장에서 풀 수 없을 것이 분명함
-
좀 고민이네
-
부모가 성적표 열람 11
부모가 제 동의없이 임의로 성적표 열람할 수 있나요???
-
. 14
저도 저런 경험 있는데 8000원도 아니고 800원이라 그냥 제가 냄
금액 상관없이 행위자체로 봐주세용 ㅠ
A가 잘못이겠죠 ㅠ 따지는 게 웃긴데
저 금액이 1000원도 안 되는 거라 A의 과실이 정말 작긴 해요
근데 저게 몇백만원대라고 가정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만 봐도 A 잘못이 아닐지...
아녀 금액 관계없이 A가 문제긴 함
배송비 잘못 알아놓고 취소해달라는데 이런 게 어딨냐고 따지는 건 뭐하자는 건지...
근데 제가 A라면 제 잘못이니 800원 더 내고
제가 B라면 그냥 좋게좋게 800원 보내주는 정도
네 제가 B거든요.. 저도 똑같은 입장이에요
단위가 조금만 올라갔다고 생각해봐도 아무리 생각해도 제잘못은 아닌거같은데
B가 일반적으로 볼 때 깐깐한 것도 있긴 한데 공시를 제대로 못한 A에게 과실이 더 있는 거 같네요
사실 800원이야 그냥 낼생각도 있지만 너무 당당하게 요구해서 삔또가 좀 상했었어요 ㅎㅎ
요구하는 어감에 따라 그러실 수 있죠 ㅎㅎ처음에 잘못 불렀으면 사과가 우선시 되어야하는 게 맞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