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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 우 [13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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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서로사랑하지는말자 · 1296859 · 12/12 04:44 · MS 2024

여친 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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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 우 · 1335241 · 12/12 04:44 · MS 2024

걍 새벽에 밤샘작업하므라 제정신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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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fox · 1348217 · 12/12 04:45 · MS 2024

사실 그런 감정은 본능적이고 철저히 이성과 유리된 곳에서 나오는 감정이라 억덕캐 할수가 없음뇨
하지만 그게 일종의 자격지심이며 열등감이라는걸 스스로 인지한 당신은 상위 1%가 아닐까여
대학 다니다 보면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싶음뇨
화이팅입니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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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 우 · 1335241 · 12/12 04:46 · MS 2024

아직 저에게 주어진 세계는 입시라는 작은 우물뿐이라 이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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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fox · 1348217 · 12/12 04:51 · MS 2024

저는 고작 이번 수능을 치고 나온 06년생으로서 재수생 이상으로 추정되는 작성자님에 비해 밀도 높기로는 제일인 20대 초반 시절을 보내지 못한 입장이긴 합니다만
감히 첨언해보자면
본인이 스스로 느끼는 단순히 이건 나쁜 감정이다, 내가 잘못된 것이다, 이래서는 안된다 식으로 치부하기보다는 현 상황과 감정을 온전히 인정하고 해결책을 찾는게 훨씬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인간은 결국 좀 고능한 동물일 뿐이라 호르몬 작용에서 나오는 본능적인 감정들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자격지심을 갖고 그걸 사회적으로 내보이는 건 조금 잘못된 행동일지는 몰라도, 사실 누구나 그런 생각이 다 들잖아요? 표출하지만 않는 것일 뿐
그러니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님을 인지하시고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인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용

머 현명한 작성자님께서는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시겠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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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jue · 1356484 · 12/12 04:46 · MS 2024

시간이 지나면 ㄱㅊ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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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jue · 1356484 · 12/12 04:46 · MS 2024 (수정됨)

입시판 뜨는게 답인것같아요
요즘 드는 생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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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듀나 · 1318946 · 12/12 05:00 · MS 2024

이건 ㄹㅇ 입시판을 떠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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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 우 · 1335241 · 12/12 05:06 · MS 2024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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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듀나 · 1318946 · 12/12 05:07 · MS 2024

입시판이 아니라 오르비를 꺼야되나? 주변에서는 잘했다고 하는데 오르비 뱃지들보면 도저히 만족이 안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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