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싫은 느낌 아는 사람있나
키워주신 부모님한테 좀 많이 싸가지 없는 말이긴 한데
죽을 만큼 힘들어서 살기 싫은 그런거 말고
진짜로 걍 삶의 목적성을 모르겠어서 살기 싫은거요
두 번의 실패를 겪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살기가 영 싫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제 합격 쓰나미도 추합 빼면 거의 다 끝났는데 다시 잔잔한 밤이 되겟죠??
-
오르비 할 시간이 줄어듦 ㄹㅇㅋㅋ
-
똥꼬아픔 7
-
80쳐맞고 조용히 울러갔다고 한다... 공통은 킬러몰빵에 미적 지랄낸거 딱 24수능인데 흠
-
어느 나이때 더 예뻐보여요?
-
같은 건 없고 그냥 ebs 김재호 선생님 수특 수완 이거 두개만 들으면 그냥 1등급...
-
똥 쌀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
이게 나중 진로까지 바꿀만큼 학벌 영향력이 벌어짐? 진짜 몰라서 물어봄
-
불닭 맵기 상태가 이게 맞나....
-
안믿을 수도 있겠지만 눈이 글을 못따라감 라식 전에는 슉슉 자동으로 이해했는데 인과...
-
고작 몇번 모평 잘맞아서 잘나왔다는 이유로 내가 인설의에 갈 포텐이 있다고...
-
월~금은 5시간씩 학원 학생관리 (행정업무) 토~일은 3~7시간씩 롯데리아 심한가..
-
평백 80.5에 영어 2등급인데 부산교대 진짜 가고싶은데 5칸 최초합이뜨고 합격자...
-
어느쪽이 더 낫다고 생각함?
-
모배 ㅇㅈ) 6
ㅇㅈ) 모배에서도 펌프 사기인데
-
쪽지주신분들 댓글로 남겨주세요
-
몸이 고프거나 마음이 고픈 사람 같음 상대방한테는 더더욱 예의도 없고
-
소개팅을 100번한 사람을 본적이 있다 이거야,,,,
-
연애 다 하던데 사바사인듯하다
근데 목적 없어도 행복한데 나는 순간 순간을 즐긴달까
이게 약간 어느정도의 깨달음의 경지인듯
ㄹㅇ
ㄹㅇ뭔가 남은 삶이 목적도 안 보이는데 너무 길어서 가끔 부담스럽워요
그럴때 놀다보면 방향잡혀요
이게 진짜 맞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