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일단 저는 오르비님들 처럼 성적이 좋지 못합니다.
늦은 나이에 수능을 다시 준비하게 되어서 정말 절실한 마음입니다.
수능 준비한기간도 이러 저러한 사정이 있어서 5월쯤 부터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오르비님들의 추천을 듣고 이명학T의 신텍스 0.0과 1.0을 전부 수강하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오르비님들과 달라서 (현재 외국어 60점입니다..) 이명학 선생님 강의를 완강 후에
신텍스 복습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해석이 안되네요..
단어도 하루에 100개정도씩 꾸준히 외우고 있구요,,
문제는 아직 EBS를 하나도 풀지 못했습니다..
이런상태다보니깐 마음이 급하고 뭘 해야될지 모르겠고 그냥 너무 심난해서 오늘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그냥 집에 와서 이런 글 올립니다.
정말 제 외국어 학습 방법에대해서 상담해주실분 계신가요..
정말 절실하고 절실하고 또 절실합니다.
정말 외국어 성적올리고 싶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따끔한 충고나 조언 상담,,부탁드립니다..
추가]]
제 상태가 없다고 댓글 남겨주셔서 제 상태를..창피하지만..
지금 제 외국어 상태는 한문장에 단어를 다 알아도 해석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지금 수능 기출 문제를 풀어봤는데 단어는 알아도 해석이 되지 않는 문장이 많습니다.
단어는 능률 VOCA 어원편과 이명학 선생님의 신텍스1.0에 있는 단어를 외우고 있습니다.. 어휘끝이나 명품VOCA도 좋다고 많이 들었지만 아직 기초 단어가 부족한 상태인 것 같아서요..
듣기는 17문제중 EBS 고고 영어 듣기(1)기준 14~17개 정도 맞습니다.
6월 모평기준으로 어법은 그냥 풀지를 못했구요, 빈칸추론? 문제도 그냥 다찍고 주제 찾는 문제들만 풀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일도 4시에 일어나야
-
가나다순 3칸3칸3칸 잭팟메타로 가자
-
연대 빵꾸 5
시간대별 경쟁률 이정도로 낮았던적이 있나요?? 진짜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이정도면...
-
뭔가 멀리서 바라보면 귀여운데 나한테 다가오면 뭔가 무서움 무섭다기보다 거부반응을...
-
댓글 수정하면 오르비 스티커 단거 날아갔는데 이제는 유지된 상태로 나오네
-
국어 너무 안해서 불안해져서 뭐라도 해야뎃음
-
칠전팔기 미2
-
제 프로필이 이상해요. 12
아니 난 남자에 99년에 태어났는데 왜 여자에 90년으로 되어있을까요?? 대체...
-
90 1
90
-
아 개부럽 ..유현주 선생님도 만들어주셨으면 ㅠㅠ
-
이과구요 ㅈㄴㅅ 기준 4칸이랑 5칸 놓고 고민중입니다... 4칸짜리는 최종컷이랑...
-
홍대랑 항공대 1
홍대랑 한국항공대랑 입결차이 어떤가요? 어디가 높은지 궁금합니다~ 다군에 쓸 곳 찾고있어서요...
-
지금 보니까 대략 도시공은 5칸 서강대 수학은 4칸 뜨던데 붙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
가군- 수의대 희망 경북대 수의예 - 4칸 경상대 수의예 - 3칸 이 둘중에...
-
안주무시고계신분들.. 33
몇년생입니가?1. 98년 이상 귀요미.. = 십팔2. 97년 = 193. 96년 =...
-
아놔 열심히 댓글달고 있었늗네 갑자기 글이 사라졋다해가지고글쓴이 : 오빠, 머하고...
-
지금 남은 기간동안 공부계획이국어 - Only 기출수학 - 입시플라이 5개년 평가원...
-
아득한 고층 아파트 위 태양이 가슴을 쥐어뜯으며 낮달 옆에서 어찌할 바를 모른다...
-
이문재 - 사막 0
사막에 모래보다 더 많은 것이 있다. 모래와 모래 사이다. 사막에는 모래보다 모래와...
-
안녕하세요. 전 지금 그냥 갔다올까 하는데... 조언 좀 구하려고 합니다. 6월...
-
길고양이가 차도를 빠르게 건너가서 놓치고 온 제 그림자를 물끄러미 돌아본다 그림자가...
-
황인숙 - 장마 1
빗방울보다 단단한 것들이 빗방울을 가볍게맞받아치는 소리 들린다또 하염없이...
-
죽을 때 죽는다는 걸 알 수 있어? 죽으면 어디로 가는 거야?죽을 때 모습 그대로...
-
중앙대 철학과vs건국대 경제학과 조언좀 부탁드려요! 6
서울 하위권 경제학과 재학중 올해 편입하여 중앙대 철학과와 건국대 경제학과에...
-
밖에는 비가 오고 아내는 지금 샤워를 하고 있다 모든 것이 젖어드는 칠월...
-
중학교 졸업한지 1
9년이 지났어요
-
문인수 - 개펄 0
일몰 보러 갔다. 갯가에 붙여 지은 이 횟집엔 서쪽을 잘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
옆에서 심하게 울고 있는 사내가 있다 살아야 하겠는 것누구나 울 수 있는 면허를...
-
흰 하늘이 구부러진다 창문을 열면 나지막한 담벼락이 있고담벼락 고양이가실내를...
-
아침마다 머리맡에는 15층이 있다. 이부자리에 엎드려 머리카락을 움켜쥐고.이건 삶이...
-
수능끝나고 무료한 시간 외국인 교환학생 친구들하고 토론하고 교류해보는거 어때요? 0
수능도 끝났는데 막상 할 것들이 없지않나요ㅎㅎㅎ 저도 2년전에는 끝나면 뭐하고...
-
순간들 0
가장 힘들다고 생각했었던 순간들을 그리워 한다면 나는 어떤 마음인거야도저히 잊어버릴...
-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합니다. #학력 : 무관 #나이 : 무관 #근무시간...
-
가장 어려운것. 0
친구들하고 잘 지내거라 선생님 말씀 잘듣거라시간이 멈춰 있는것만 같았다.졸업식 사진...
-
쉬엄쉬엄 하거라 16
울 엄마가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미 군대도 갔다왔고, 서울에서 대학도 다니다가...
-
뭐하고사니 0
너희들은 ...
-
네번째 수능을 치른 후 나는 패배자가 될 줄 알았다.거침없고 허여멀겋고 미흡한...
-
어느 특목고 학생의 한탄.... (고입준비하시는 분 보세요) 3
입시도 끝나가고 시간도 남고 해서 답답한 마음 풀어봅니다 ㅠㅠ저는 중학교때 1등으로...
-
우앜 2
부끄럽다 예전에 쓴 글 지워야지
-
이과 삼수생인데 진로에 대한 막막함이 크네요,, 도와주세요,, 1
재수 하면서 망했죠 물론 제가 열심히 하지않은 것은 압니다. 그런데 저는 왠지 수식...
-
고3 : "서울대,연대,고대생들 부럽다...."대1 : "여자 많은과(간호학과)에...
-
2013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일정자세히 보기구분기간원서접수 가, 나, 가·나군...
-
미필,사수해서 마지못해 간 학교,그리고 차마 미련을 떨치지 못해 시작한...
-
만 22살이고 내년1월에 만 23살 되는데현재 외국 대학교 휴학하고 한국에 들어온 상태임..
-
옛날에 여기서 꽤나 폐인처럼 살았는데 그게 무려 5년전.. ㅋㅋㅋㅋㅋ 시간 빠르다...
-
우선 저는 90년생이구요 삼수해서 수능을 많이 망쳐서 국숭세단라인의 상경계 대학에...
-
시간 참 빠르다 1
9009동에서 모두랑 목표 세우고 대입 준비하다 미끄덩해서 원하는 대학에 못 들어간...
-
일단 저는 오르비님들 처럼 성적이 좋지 못합니다.늦은 나이에 수능을 다시 준비하게...
-
제목은 거창하게 썼지만 아침에 도서관 출첵 정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과...
문법 어휘 독해 듣기에서 글쓴이의 상태나 정보를 찾아볼수가없네요... 어떤 수준의 지문이 해석이 안된다는 것인지 어떤 어휘를 외우고계시다는건지....기초도없이
남들 듣는 인강 따라듣는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어 성적을 올리려면 열심히 공부하세요!!
이정도 답변밖에는 드릴수가 없네요...
문법은 정말 문법문제를 풀때는 손도 못댑니다.
어휘는 이명학 선생님의 신텍스1.0에 있는 단어와 능률보카 어원편 외우고 있습니다.
독해는 모르는 단어가 없어도 해석이 되질 않습니다. 물론 모르는 단어는 아직 많습니다..
다시 답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문법소홀히하지마세요 기본적인문법은알아야 독해력도 상승합니다 갠적으로 저도하위권에서시작해서 현재는1등급인데요 신택스1.0 리로직1.0 강대영어 등등 이명학쌤커리타면서 도움많이받았어요 독해력끌어올리기는 일단 신택스를 체화하시고 그걸바탕으로 듄을죽어라하세요 일단풀고 답매길때는 모든문장을해석해보시고 안되는간 형광펜처놓고 틈틈히 나중에 복습하세여 그럼언제부터인가는 외국어가 왠만해서는 한글처럼술술해석될껒니다 논리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제 생각에도 단어를 알아도 문장을 해석이 어려우시다면 문법의 문제가 매우 크다고 느껴지네요.
근데 문법이라는 게 혼자하기에는 교과서식의 겉핧기 공부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전 인강은 개인적으로는 그리 추천하지 않는데요
탐구같이 단순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목이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겟지만
언수외와 같이 능력을 키워야하는 과목에는 부적절한 것 같아서요.
집안 사정이 허락하신다면
전 재수 종합반 같은 곳에 가시거나 어쨋든 학원 수업을 받는것을 추천 드려요.
독학은 물론 그 나름의 좋은 점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큰 불이익은 스스로 부족한 부분들을 파악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거죠.
외국어만의 문제시라면 단과 학원수업을 알아보시는 것도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