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수험생들이 수익이란 개념에 둔감한듯 하다.
돈을 벌어본적 없는, 돈을 벌어 본 경험이 있다고 해도 알바가 전부인 학생들이라 그런지 수익 문제에 대하여는 둔감한것 같아.
대부분들의 반응이 어떻게 선생님이란 사람이 저런욕을 하지? 욕하는거 너무한거 아냐?!?!?!? 이런 반응들인데ㅋㅋㅋ.. ㅎㅇㅈ이 ㅇㅈㅇ때문에 수익 내려간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네.
조금이라도 더 돈벌려고 상사한테 아부하고 술자리에서 충성주 바치는 사회에서 충분히 화가 날 일 아냐ㅋㅋㅋㅋ
방금 전 문자공개 일에 대하여 ㅇㅈㅇ선생 자존심도 안지켜주냐는 글도 봤음.
사건 전말도 모른채 욕설이나 문자공개 등의 사건에서 감각적으로만 느낀 감정을 생각한번 안해보고 그대로 말하는 오르비 클라스 반성좀 해라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입결 제일 낮은과 써도 고대는 어려울까요?
-
국수영지구사문 (언매 미적) 표준점수 예상 131 131 2등급 61 67 원점수...
-
숭실대 낮은과 될까요? 진학사는 간당간당한다고 떠서 ㅠㅠ
-
첫담기념 질받 5
반가워요 선넘도괜찮으니 질문해주세요
-
이러면 2컷 80밑은 확정인듯
-
육군 군수 1
12월 9일 입대 입대전 지2 개념한바뀌 할말? 사실 근데 군수할지말지도 확정 못 하긴 함..
-
ㅇㅈ 4
ㅂㄱㄸㅂㄱ
-
님들 유튭 뮤직에서 ZARA 플레이리스트 꼭 찾아들으세요 1
자취방이 걍 자라 매장이 됨
-
올오카 8권 매월승리 1-3호 빌런즈 선택(화법과작문)인데 살사람 있으시면 쪽지 오세용
-
일어나자마자 6
ㅇㅈ
-
내가 보고 놀라서 던져버림 휴
-
의치한약수/설높공~낮인문까지 서로 섞여서 잘 모르겠음
-
ㅈㄱㄴ 평가원 중에도 선별한 건지 모두 넣은 건지 궁금해요
-
ㅇㅣ제 오르비만 할게요
-
올해는 수능 기준 3합5에 80퍼 3합 4에 100퍼 준 거 같던데
-
공1미1 하나씩 틀림 ㅠㅠ 신뢰 가능?
-
2020년이 엊그제 같다 코로나가 엊그제 같다 03년생들 22수능보러갈때 중학교...
-
인증하면 11
아무도 안보겠지..
-
아 ㅅㅂ 나 뭐했냐
-
125명 중에 3등떠서 안정 나오는디 방심 ㄴ?
-
ㄹㅇ ㅇㅈ 11
ㄹㅇ 올해 초에 난 내가 20살을 이렇게 보낼 줄 몰랐지
-
왜 오르비하노 ㄹㅇ
-
아 손목아파 4
얼불춤을 너무 열심히 했나
-
공통만 틀 원점수 80보다 공통 안 틀린 80미만 원점수가 표점 높게 나올 수도 있나요
-
쿠쿠웅
-
김범준T 인강 0
수1, 수2는 차영진T 십일워로 한바퀴 돌렸고 십일워크북이랑 쎈B 정도 풀었으면...
-
-7 -2까지는 1 걸리지 않아요? ebs가 표점 제일 끄트머리 걸리는 것중에...
-
붙으면 장땡아녀?
-
07임 뭔가역전된느낌임... 07이05한테...
-
종합 두개나 떨어지니까 남은 4개도 불안해지네ㅆ,,,, 희망은 고대 뿐. 붙여줘 제발
-
수능일기준 50일전 즉 9월25일로 돌아간다치면 그때 수능까지 시간이 짧았었던 것...
-
제곧내 아는사람 제발 댓글좀 써줘요 ㅠㅠ
-
과탐만 잘봤어도 ㅎ
-
메디컬은 가야되서 과탐은 해야되는데 진짜 뭐하죠 물리는 아예안해서 째끼고 화1...
-
언미물지 90 96 3 47 50
-
이땐 참 어렷구나
-
ㄹㅇ임?
-
인하 아주 과기 2
인하 문과에서 반수했고 저 셋 중에 한 곳을 간다면 어디로 가야될까요.. 공대 포함...
-
ㅇㅈ 10
어딘지 맞추긴 쉬울거에요 수능 사흘전 어디선가 찍은 사진
-
할 수 있는 활동은 다 해야 하고 학급임원에 발표에 쌤 이거 생기부써주실수있나요에...
-
에반데 진짜 사문 정법 해야하나
-
실채뜨면 4
진짜 떨어짐?? 텔그 20프로 진학사 2칸씩 막 떨어지나,, 생각하니까 벌써 시무룩하네
-
아까처음담배펴봤는데 22
아직도폐가시린느낌이야...
-
아닌가 사탐고르고 국수 펌핑시켜서 한약수 노려볼만하지않나
-
샤샤샤 0
랍이형이랑한년두고나는기차놀이해~~
-
경영이 목표인데 그건 어려울거같고 경제도 잘 모르겠고 사회학과가서 복전이나 전과하려는데 가능?
-
친구들은 운동하지말라고 했는데
-
일본어 잘 아는 편은 아니긴 한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한국노래 보다 좋다고 생각함
-
현역 때 정시 시작하면 삼수로 대학 간다
사건의 전말은 수험생 입장에서 알기 힘들죠...
왜 욕한 건지 모르는 사람도 지금 태반임
SHY??
CKOS
SHY
SKY
...
...
...
저격의 범위가 너무넓어요
욕설이 너무 쎄서 그거에 집중되는듯
수험생 입장에서는 아직 팩트를 정확히 모르는 것 아닌가요?
팩트체크 되지 않았나요? 문자 공개하면서 누가 갑이고 을인지 ..
그부분은 한쪽얘기만으로 누굴 깐다는게 위험하죠
공감합니다. 현우진의 언행과 수익배분문제를 독립적으로 보면 안된다고생각함..
세상에 독립적인게 어딨음
인정인정
수익에 대한 개념 뿐만 아니라 저 욕설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도 여기 매우 많은 것 같아요
그렇게 말씀하시기에는 오르비 분위기가 너무 욕설한것에 집중하여 ㅎㅇㅈt 욕하는것 같은데요 ...
이지영 또 입장정리하고 팩트가 왔을때 다시얘기해야함 이러면 끝도없음ㅋㅋ
Fuking cunt라는 욕설에 대한 비판이 이정도가 심하다고 보시는 거에요..? 저 욕 진짜 외국에서 잘 쓰지도 않는 말이에요 그걸 팔로워 대부분이 학생인 본인 인스타에 올렸는데요?
학생들이 보는 자리에서 심한욕을 했다..잘못된 행동이지만 인강선생님에게 담임같은 참스승을 기대하신거에요?? 그리고 제가 글에서 썼다시피 사건 자체보다는 감각적으로 욕설 자체의 비판만 하고 계신것 같네요.
이지영 선생님 절대 쉴드치는 것 아니구요. 당연히 저 사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수험생이라 아직 정확한 fact도 없는 상황이니 저 부분은 다들 비판을 섣불리 못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전 참스승을 기대한 것이 아니라 어젯밤에 선생님이 올리셨던 fact에 대해 수강생으로써 비판을 하는 건데요. 단순히 감각적으로 하는 비난이 아니구요.
글쓴이는 반말 존댓말에 대한 개념에 둔감한듯 하다.
저급하게 반말해서 죄송합니다~ 개념에 둔감한건 아니고ㅋㅋ
이해가 안가는게 욕하는것도 무슨 공인이있고 어쩌고 하는데,
월급을 디스한것만 생각해도 심각하게 살인동기로도 충분한 일인데도,
그런건 무시하고 욕했다는것만 머라하는거보고 좀 황당하긴 했죠.
뭐 욕이 좋은건 아니지만, 살인동기급의 현금을 날치기당한셈인데..
저였으면 욕으로 랩을 해도 부족했을듯.
욕한걸로 열받으면 고소당하면 그만이고, 사회생활하면서 도덕따위 사실 별것 아닌건데...
오히려 잘못한건 맞아도 싸다 하면서 욕한게 잘못을 덮을정도는 절대로 아닌데 말이죠.
대통령도 욕먹는세상에서 뭐... 자기와 완전히 적이된 사람 욕하는것마저 매도해버리면,
눈뜨고 수천 수억? 날려도 욕하지말라는소리랑 뭐가 틀린지..
맞아요ㅋㅋ 오르비 분위기는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저런 욕을해?'
정작 소매치기라도 한번 당하면 갖은 욕 다할것같은데
현실에선 다들 그러겠죠. 인터넷에선 자기 모습은 다 잊고 까기 바쁘니. 특히 오르비같은데선 몇천도 아니고 몇억이 걸린일이 학생들에게 느낌이 잘 안오겠죠...
살인동기는 아니구요..
당연하죠..
공부만 하던 학생들이 수입개념이 있을리가..
그거와 이 건은 별개라고 생각해요..
돈벌이(알바 ㄴㄴ) 하는 저랑 생각이 비슷한 분들도 많고..
그게아니라 팩트체크가안되서임
팩트체크된지 한참 되지 않음?
사이다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겠다 이거 청문회 단골멘트인데 그만좀 말했으면
역시 공부만 하는 감수성 충만 오르비언들
정 다떨어진다 ㅋㅋ
님이 이런말 하실정도면 이지영쌤 정말 심각한 사건인거같은데 이번엔 제발 피드백 좀 해줬으면 하네요..어떤식으로든 공식입장 좀 제발 들어봤으면
뭐 벌써부터 누굴 까내리기는 이르지 않나요? 팩트가 드러나면 알아서 경중이 가려질듯 물론 현우진쌤 발언이 사실이라면 현재 오르비에 한해서 그분 여론이 굉장히 불합리하게 돌아가는거같기는 해요.
ㅎㅇㅈ이 먼저 인스타에 글을 올려서 공론화 시켰고, 이어지는 문자를 봐서는 전말은 아니더라도 이에 근접하는 내용을 알 것 같습니다.
ㅇㅈ쌤 원래 인성이 별로였던듯.
이전에도 다른 강사 까내리는거 보면
우습죠 사람이 한치앞을 못본다는거져
학생들 앞에 서는 사람은 말로 먹고 사는거라 기본적으로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죠
특히, 울 나라는요
제가 현강생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시다시피 같은 업종의 다른 사람을 까내리는 것은 보기 안 좋죠.
그런데 선생님은 수업 실력으로 먹고 사는겁니다.
학원 선생님은 실력 올리기 위한 발판이죠.
학교의 담임선생님이 아니잖아요?
도덕성과 품위가 중요하다고 치면 이번 사건은 잘 됐네요.
ㅇㅈㅇ 선생님과 ㅎㅇㅈ 선생님의 도덕성과 품위의 실체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으니까요.
... 뭐라 말을 못하겠다
아니 강사면 욕하면 안돼요?? 왜?? 강사가 뭔데??? 모범이 돼야할 존재도 아니고 그냥 수능 강사인데??
정작 몇억짜리 자기가 살던집이 법원경매로 넘어가면 담당 검사판사 부모까지 예토전생시킬정도로 욕할듯
옆자리 친구가 급식 닭강정 한조각만 훔쳐가도 눈 부라릴거잖아요
근데 남의 돈을 갖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고 실제로 억대의 피해가 발생하면 눈 뒤집히는건 당연한거죠
아무리 돈 많이 버는 사람이라고 해도 자기 돈 쓰기 싫고 자기 돈 아까운건 누구나 다 똑같아요
게다가 막말로 그 돈 없어도 평생 먹고 살 정도로 벌고 있는 사람이고 앞으로 벌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수익배분 문제는 강사 개인의 자존심도 걸려있는 문제라서 더 민감하지 싶네요
적절한 비유일진 모르겠지만 유명강사가 프로 운동선수와 같다고 치면, 이번 사건 당사자가 왜 그렇게 불같이 화를 내는지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프로는 결국 돈이 자기 가치를 말해주는 것이고 그게 자존심 문제와 직결되기에 조금이라도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해주는 팀으로 이적하는거구요, 유명 축구 선수들이 단순히 돈에 눈이 멀어서 조금이라도 더 높은 주급을 제시하는 팀에 가려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런 민감한 문제에 대해 제3자가 왈가왈부해서 실질적인 피해까지 입혔다? 이건 상대방을 아주 개ㅈ으로 보는거죠
정확하시네요.
1차원적으로는 돈 문제지만 그 위의 차원까지 고려해보면 명성과 자존심이 걸려있는 문제죠.
100프로 동감
한 사람의 질투심 때문에 내 수입의 얼마가 날라갔는데 솔직히 찢어죽이고 싶을듯. 입에담지못할 심한 욕을 한 것은 맞지만 왜 그랬는지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음. 다른것도 아니고 자신의 '수입'을 건드렸는데.......
자기돈 아니면 부모님 돈에서 몇천이 아니라 몇백 깨져도
저거보다 더 심한 욕 할사람 많은데 몇억 잃은사람이 욕했다고 도덕성이니 뭐니 ㅋㅋ
남한텐 엄격하고 자기들한테는 관대함
ㄹㅇ
둘다 잘못하기는 했지만 경중을 따지자면 남의 돈 수천만원 날리고 자기는 이득챙김>>심한 욕설 아닌가요?
말만 좀만 이쁘게 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