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토리 지구과학1
이번에는 자이스토리 지구과학1에 관해서 써볼텐데요, 제가 수험생 시절만 하더라도 자이스토리에도 과학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자이스토리는 국,수,영만 있는 줄 알았죠. 그렇지만 자이스토리에서 과학 기출문제도 모아서 기출문제집을 만들고 있었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지구과학 1에 관해서 다뤄볼 예정입니다.
A. 문제 배열 및 컨텐츠
문제 배열은 여느 기출문제집과 같고, 단원별로 기출문제를 정리해서 모아두었습니다. 이번에 교육과정이 바뀌긴했지만 과탐에서는 큰 변화는 없기에 문제와 단원의 배열을 작년과 비슷합니다.
다른 기출 문제집과 다른점은 책의 마지막에 6회분의 기출문제로 이루어진 모의고사가 삽입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정확성과 속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내용의 탄탄한 기본기일텐데요, 아마 내용이 부실하게 정리되있으면 문제를 풀다가 머뭇머뭇하게 됩니다. 그래서 책의 제일 처음 부분에 미니북으로 지구과학1에대한 내용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들고다니기 쉽고 한눈에 들어오기 쉽도록 구성되있습니다.
이건 수험생 극비노트의 내용
책의 문제는 한페이지당 4문제씩, 수능과 비슷하게 배열했습니다. 디자인은 작년보다 더욱 깔끔하고 한눈에 들어오도록 바꾸었습니다.
B. 해설의 측면
2017년하고 2016년하고 가장많이 달라진점은 해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설은 각 페이지에 2문제씩만 배열해 각 문제에 대한 해설을 더욱 구체적으로 기술해놓았습니다.
그리고 과탐에서 제일 중요한것이 왜 틀렸는지, 또 왜 맞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번에는 설명하지 않은 선지가 없이 모든 선지에 대해 설명해 놓았습니다.
지구과학은 흔히들 9월의 꽃이라 불리우죠. 그 이유는 다른 과목이 어려워 9월에 많이 바꾸는 과목이기 때문인데요, 여러분은 그러지 마시고 처음부터 제대로 선택을 하셔셔 원하는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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