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리 자작문제(3주차 금) 입니다. (기후 단원 : 바람)
월, 수, 토, 일 : 한국지리
일 : 동아시아사
문제는 화요일날 만들었는데 올릴 타이밍을 못잡아서 오늘 올립니다.
이번주는 주말에 한국지리 문제가 없습니다.
4월 7일 / 자작 11일차 / 한국지리
(문제)
어렵지는 않을듯 합니다.
풀어보시고 답이라 생각되는 번호를 댓글에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르비 검색창에 '#청서'를 검색하시면 제가 만든 다른 문제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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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454321?
오답! 아래 해설을 참고하세요
5???????
정답!
12345154321 아닌가여.
오답! 아래 해설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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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ㄷ을 낮에 부는걸로 착각함
ㄹ이 맞네요 4번
요런... ㄴ이 틀린겁니다. 오답입니다. 지구과학 하셨나요?
모르비, 컴모르비를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해설
위의 문제는 바람의 원리(고기압 ->저기압)와 온도가 낮은 쪽이 상대적 고기압이라는 것과 산풍, 곡풍, 해풍, 육풍의 원리를 이용한 문제입니다.
이기상t 이것이 개념이다에는 바람의 원리가 적혀있어서 그것을 기반으로 만들었는데, 한국지리 교과서에는 관련 내용이 없어서(심지어 해풍, 육풍, 곡풍, 산풍에 관한 게 아예 없음) 만들고 나서 출제 할 수 있는 문제인지 근거를 찾느라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2017학년도 수능 연계교재 EBS 수능특강 한국지리에 관련 정보가 수록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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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서
A가 B보다 낮에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습니다. A에서 온도가 높아 공기가 상승함으로 상승기류가 만들어져 저기압이 되면 B에서 A로 바람이 불게 됩니다. 낮에 산지 지역에서는 곡풍이 불기 때문에 A는 산정상, B는 골짜기가 됩니다.
(나)에서
대륙(땅)과 바다(물)의 비열차이는 한국지리에서 1월 평균기온과 연교차와 계절풍에도 쓰이는 원리로 상식입니다.
낮에 C가 D보다 많이 온도가 올라감으로 비열이 작은 C가 땅, D가 바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밤에 온도가 떨어질때도 C가 D보다 많이 떨어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
A : 산정상
B : 골짜기
(나)
C : 땅
D : 바다
ㄱ. 낮에 가(산지 지역)에서는 A에서 B로 바람이 분다.
산지 지역에서는 낮에 곡풍이 불어야 함으로 B에서 A로 바람이 불것입니다.
(틀린 선지입니다.)
ㄴ. D에서 C로 부는 바람보다 C에서 D로 부는 바람이 강할 것이다.
C에서 D로 부는 바람은 육풍, D에서 C로 부는 바람은 해풍입니다.
한국지리 기본개념에서 해풍이 육풍보다 강하다고 배웁니다.
그래서 방풍림을 조성하죠.
D에서 C로 부는 바람이 강합니다.
(틀린 선지입니다.)
ㄷ. 가(산지 지역)에서 A에서 B로 부는 바람은 기온역전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A에서 B로 부는 바람은 산풍입니다.
산풍은 밤에 일어나게 됩니다.
차가워진 공기가 산사면을 따라 하강하게 되면,
그게 산풍인데, 찬공기는 아래로, 뜨거운공기는 위로 가려는 대류의 성질에 따라
찬공기가 지면에 머물게 되고 원래 고도가 올라갈 수록 기온이 낮아져야 하지만,
찬공기가 지면에 머물게 되어서 일정한 고도이상 올라가기 전까지
기온이 비정상적으로 지면보다 높게 됩니다.
(맞는 선지입니다.)
ㄹ.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 기출 변형 선지 입니다.
이의 제기는 평가원으로!
온도차가 크게 나야지 바람이 강하게 불기때문입니다.
겨울철의 북서계절풍이 여름철의 남서계철풍보다 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맞는 선지입니다)
맞는 선지는 ㄷ, ㄹ 로
답은 5번 입니다.
자꾸 열은 고온->저온 으로 간다는 생각 때문에 완전히 반대 선지들을 골랐네요..;;
쪽지 확인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