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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내 세상이무너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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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잡념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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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나은 삶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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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 17
한양대 사람들은 거의다 한대라고 부른다 에타에서도 한대라고 함 개웃김 냥대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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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적은거 같은데 아직 3주차라 그런가요? 강의보는날 빼면 엮일에 매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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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타가 나의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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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리지만 저 어릴때까지만 해도 스타스트림? 그 테러맨 웹툰나오고 막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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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만 저리 본 사람이 없을듯 미적이나 확통은 좀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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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할능지안되는걸깨닫고빠르게사탐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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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하는사람 6
팔근력?악력?키울라면 뭐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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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은 생각보다 그렇게 못하지가 않음 알거는 다 알고있음 근데 마지막까지 그 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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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뭐냐? 4
한대냐? 냥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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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 일단 운동하고 외모좀 가꾸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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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정도면 어떨까...? 금요일 아주 좋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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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구속되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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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본인인데 8
팔로우 해주면 옯만추합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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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거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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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수능 94 96 98 50 50 95 100 100 50 47 95 10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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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쓰던 글 이어서 10
전글 요약 남고에서 남녀 공학감 적응 못해서 아싸됨 지나가다가 존예 인싸 여학생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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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뭐하지 2
이젠 진짜 해야되는디 밖에 돌아다닐 꼬라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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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넘 독해요 9
입에 그 맛이 남는다는게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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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메타임? 2
정신 나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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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서 붙을정도면 아닌가 고려대 서울대 내신반영 bb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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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원서영역 1등급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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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기하 저리받은 사람이 나말고 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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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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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자들이 이성애축제를 하는가? 걍 이거로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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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게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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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손 베여서 반창고 붙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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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3점이랑 쉬운4점 정도까지 1회독만 하고 걍 뉴런 들어도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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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언급된 둘만 추려서 양자택일 둘 중 뭐가 더 고능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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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 키니나리마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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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왜 기억을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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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단순한 일반화라고는 볼 수 없는거 같아요... 실제로도 에타 관련 게시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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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모집합니다 9
실모 다이다이 배틀합니다 지시면 저에게 5만원, 이기시면 20만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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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됐네 시발… 10
맨날 운동 안 하고 미루다가 한남상태로 개강하게생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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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23학년도 7월 지2 ㅈㄴ 웃픈 썰이 있는데 ㅋㅋ 4
아니 당시 우리반에 어떤애가ㅋㅋ 지1이 안되서 6월쯤에 지2로 쳐갔었는데 그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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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방법질문 0
수영 주 5일 1시간,2시간으로 하는 중인데 여기에 웨이트 추가하면 근육량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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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줄 과외 있으면 무조건 할텐데(현재 백분위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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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우기에게질문하기 질문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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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예상좀여 0
68명 신설 596명 지원 점공기준109/230 셈퍼 예비 62~92번 올해 신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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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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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주 겪어서 무뎌지는 수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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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해!ㅇㅈ해! 15
편붕이 할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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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T는 필수본을 한 단원 먼저 들으면서 3순환과 병행하라고 하시는데 문제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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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 21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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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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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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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기부여하는 법 13
고갈되는거여서 맨날 봐줘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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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하나가 기하인듯 내 머리에선 공간도형이 빙글빙글 돌면서 적절하게 납작해지거나...
추천눌러요~
감사해요~~!
쉬운지문? 현 국어시험 체제에서 예전 국어A형이나 에전처럼 비문학이 쉽게 나오던 시절처럼 쉽고 적나라한 지문
고12 학평기출 16년도 교육청 기출(이때 심각하게 쉬웠음) 같은 지문이 나오긴 하나요?
엄태양거울 강사 말처럼 ㄱㄴㄷ주위만 읽고 근거만 찾아읽고 풀리는 지문이 요즘 나오나요?
쉬운 지문의 특징에 대해 얘기드리면 답변이 될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쉽다고 말하는 지문들은
정보를 나열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어진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깊은 사고 과정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열된 정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행간에 숨은 의미가 있어 그것을 찾아내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한 지문이 아닙니다.
최근 지문들은 정보의 양을 늘려 복잡해 보이는 것뿐
단순히 정보가 나열된 형태에 불과합니다.
이런 지문은 어렵다고 볼 수가 없죠.
해당 정보의 위치를 알고 최적의 순간에 돌아오면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복잡해 보이는 것입니다.
최근 시험은 이러한 경향이 매우 짙습니다.
작년 수능의 반추위, 보험 지문만 보더라도 글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주어진 정보의 양이 많아
적절한 처리법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혼란을 겪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제가 위에서 제시한 방법에서 몇 번을 더 돌아오면 해결할 수 있는 지문입니다.
답변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