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 [699706]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6-20 00:52:06
조회수 3,849

제가 간디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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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한성깔 하면서 인생 마이웨이로 살아왔는데..


이젠 무저항이 생존전략이 되어버렸네요..


내가 옳다고 생각해도 미안..

내가 미안하면 미안..


다툼이 잦은것은 아니지만

뭔가 냉전 비스무리만 해도 피가 마르네요..

(성격상 그런 분위기를 못견뎌해서 내가 잘하고도 사과한다는..ㅋㅋㅋ)


이래도 허허

저래도 허허

나는 간디다...하고 사는게 내 본분인듯...


이게 선배들이 말씀하시던 그 조련 인건가..



야밤에 멘탈이 짓눌려서 한번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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