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학원강사 입니다. 질문받아요..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음..ㅋ 태클 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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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나는 왕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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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신청했으니까 7월달에 나가도 잇올가서 봐도 되는거겠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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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미적생윤사문 다 안정 등급이라 가정햇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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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8590832/%EA%B7%B8%EA%B1%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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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몰래 반수하는 거라 잇올 이런 곳은 가격부담이 있고요ㅜㅜ 버스타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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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엔제 0
허수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수1 기준으로 체감난도 설맞이보다 4규가 체감난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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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많이 달라졌겠지 라는 생각을 하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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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공부할 거 많아서 강의 다 듣고 있기에는 시간이 좀 아까운데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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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햄 인강민철에 왜이렇게 이감 독서가 많아요.. 무서워요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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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주세요 2
반가워요 선생님 슬픈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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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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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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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같은 찐따는 사람 만나지말고 오르비나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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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나게 하는 것 같음... 주변도르도 그렇고 들은 얘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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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를 덜 남길 수 있는 길들이 있었는데도 왜 그것들을 볼 수 없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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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예전 케이스 보면 됨 예전 영어 ab형 있었는데 영어 a가 쉬운거 b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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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 월급올라서 수험비용 벌기도 괜찮고 병역은 빨리빨리 해결하는게 좋음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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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시나요? 2
6모에 나온 이대봉전은 이미 나온적이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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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류 검토는 너네가 알아서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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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쭉 보니까 싹다 약코하고있네 달에 최소 700~800 이상씩은 벌어가는 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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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준도 올라갔고 변별을 국어에서 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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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깜짝 반등’…“출산율 더 떨어지기 어려워” 3
지난 4월 태어난 아기가 지난해보다 500여명 늘었다. 출산율이 더는 떨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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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숨진 일병에 '압존법' 암기 강요…모욕·욕설 추가 정황 2
【 앵커멘트 】 지난달 경계근무 중인 육군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되기 전 부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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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거가 공통 : 기출, 4규 s1 , 이해원 s1(진행형) 미적 : 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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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전날부터 기분 안 좋고 파토낼 궁리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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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지리는응애야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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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거 권유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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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붕이 4
냉장고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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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구구거ㅏ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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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를 100이하로 유지하고 쓱쓱푼다 이게 먼 개소리여 ㅋㅋㅋ 수능장 드가기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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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성적 0
나왔는데 언매 3 확통 공통4틀 3 영어3인데 소생 가능 할까.. 6모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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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생들 모교 2
수능접수하러 모교갈때 담임쌤 마주침?? 작년렌 담임쌤이 반가웠는데 이제는 절대마주치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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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슘, 소듐 18
K,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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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는 오로지 백분위로만 산출하는 값이고 표준점수는 전혀 영향이 없나요??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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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96 2 96 96 화미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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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한회차에70분은기본으로넘어가는데아직풀실력이아닌거겠죠? 닥치고해야되나요아님엔제를좀더풀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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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생이 고3이라 가끔 눈팅하러 오고 있습니다. 제목은 어그로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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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도와주라 2
이거 어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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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8 확통 85 영어 2 생윤 99 윤사 98–99 퓨어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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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확통생윤사문 원점수 70/69/47/50 입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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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무료인가요?? 정시 분석기는 한 번도 안 써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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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화1은 사람이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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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대다 5
힘드러 죽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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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자연계열 사탐 응시 허용 아니였나요?? 지금 입학처 사이트 보는데 자연계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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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로 한 3년 살아보니가 가장 먼저 느끼는게 0
사람 이름 외우는 능력이 ㄹㅇ 확 낮아짐 나 다까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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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타보면 수특 지문 다 뜯어가면서 종이 찢어지기 직전으로 공부하던데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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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비밥 에반게리온 공각기동대 Z건담 같은거 안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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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돌 0
재수생이고 작수 생윤47 이번년 6모도 50인데 현자의돌 모의고사 시즌1만 풀어도...
연봉이 얼마인가요??
아.. 이건 좀 공개하기 민감한 질문인데.. 적진 않습니다! 뭐.. 1타분들에게 비하면 정말 적겠지만ㅜ
이런거 묻는거 예의아닙니다..
ㅎㅎㅎ 열공하고 있어요???
넵쌤ㅎㅎ 하루에 못해도 10시간 잡고하고있어요!!
오~~~ 화이팅 이예요!!!^^
종종 찾아뵐게요쌤 ㅎㅎㅎ
영어 조교를 말하는 건가요?? 영어 조교는 우선 영어는 1등급 나와야 하구요(아무래도 영어다 보니..) 그리고 성실함이 제일 우선입니다! 약속 잘지키기! 그외엔 해당 선생님과의 친분 정도가 될수 있겠네요!
딱 저네요... 영어1등급만들어오겠슴다
열심히 공부해서 와요!!ㅎㅎ
사범대를 지망하는 재수생입니다 임용이 요즘 헬이라 임용 3수까지 실패하면 나이도 나이인지라 강사쪽으로 빠지려하는데 힘든 직업일까요?
음..쉬운직업은 아닙니다. 하루도 못쉬며 일하는 저도 있는..ㅜㅜㅋ 하지만 능력에 따라 연봉도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그만큼의 성취감도 느낄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더 궁금한건 쪽지로!!^^
어느지역 강의하시나요?
대치, 분당, 동탄, 평촌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평촌.... 이강학원이신가요 ㅋㅋ
평촌.. 이강학원 아니구요ㅋ 평촌은 지인분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단과수업 하고 있어요!
아하 ㅋㅋㅋ
평촌 학원가에서 중 고 재수를 썩어서 ㅠㅠㅋㅋ
평촌러예요?? 저도 평촌에서 오랫동안 살았어요!ㅋ
강사 분들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는 극한직업인 듯요ㅠㅠ어떤 직업이든 쉬운 건 없겠지만..학생들 대하는게 힘든 일이죠
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건 사실입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의 압박을 받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죠.
교사 혹은 강사가 꿈인 고3 학생입니다.
1.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점과 나쁜점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2.이번 정부의 입시개혁안에 대해 선생님의 주관적인 생각과
강사로써 매번 변화하는 입시에 불안하거나 걱정되거나 하진 않으신가요ㅠ (제가 그렇거든요...)
만약 불안하고 걱정되신다면 어떤 마음가짐과 대처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건 우선 자기노력 여하에 따라 확실하게 평가받는다는것과 수업에 있어서 자율성이 더 많이 보장된다는것(?) 단점은 음.. 아무래도 수업이 많다보니 체력적인 부분과 친구관계의 단절 정도를 꼽을수 있겠네요. 더 깊은 얘기는 여기선..좀 제약이 있네요. 그리고 2번은 음..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수 있겠지만 전 반대적인 입장입니다.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취지가 오히려 더 사교육을 늘릴수 있는 구조를 양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시는 학생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는 확실한 방안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불평등을 양산할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죠. 그리고 매번 변화하는 입시는 특히 영어가 그러한데ㅜㅜ 그래서 저도 늘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미래가 불투명해보여도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에겐 늘 기회가 주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학원 강사에 정말 많은 관심이있는 학생인데요, 선생님이 강사 하게 되신 계기와 뭐부터 시작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갔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대학다닐때부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매달 15명정도 과외를 했었구요. 대학 졸업하고는 증권회사에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하고 아는 형의 권유로 학원강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학원강사가 되겠다고 마음먹고나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가르치는 강사가 누군지 찾아보고 무작정 이력서 하나들고 찾아가서 조교부터 시작했구요.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지금 이자리까지 왔네요! 아직 꿈을 이룬건 아니라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쌤 저 ㅈㅎ학원 다닐때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이세요ㅎㅎ 비결이?ㅋㅋ
ㅍㅎㅎ 아이디 바꾼거야??ㅋ 그럼 그전엔 얼마나 늙어보인거냐???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