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물어보는 사람들.
사실 공부법이 잘못되어서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냥 본인의 실력.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 또한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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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관적인 난이도: 중상 2. 내 점수: 92 3. 틀린 문항: 29(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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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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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관적인 난이도: 중상 2. 내 점수: 92 3. 틀린 문항: 29(ㅅㅂ...
맞는말인듯
막줄을 보니 난 엄청난 실력자인듯 ㅎㅎ휴ㅜㅜㅠ
실력도 실력이지만
성적이 안나오면 공부법을 의심하느라 더 집중을 못함.... 차라리 더 집중하고 한길쭉파면 되는데 공부법 질문하시는 분들 보면 약간 지름길을 찾으시려는거 같음
ㄹㅇ.. 뭐든 바꾸면 필패의 가능성이 높아지는듯
공부법이 구체적으로 어떤걸 말하는거임?
해서 안오르는 케이스 말구 알고도 안하는 사람이 더많을듯요..
요점 : 글작성자는 공부 해본적이 없음
솔직히 재종반 푸는 문제집, 모의고사 다 거기서 거기고 공부법도 거기서 거기임. 그냥 실력차이
가끔가다 모든 내용을 단권화한다고 해놓고 과목당 단권화한 두께가 교과서만큼 두껍고 그림 엄청 그리고 수학 공식 쭈우우우욱 나열하고 만족하시는 분들 계세요 ㅋㅋ 그러고 성적 안나오니까 또 다시 쓰고 있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자신의 공부법을 말로 온전히 전달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글로 쓰여진 공부법을 읽는 사람이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그 공부법이 본인에 적합하다는 보장도 없어서.. 공부의 방향성 잡기가 힘들긴 하죠..
앗 너무 비극적이다ㅜㅜㅜ
아, 그건 중요하대요. 자기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인지하는 거. 메타인지~~~
대충 아는 걸 안다고 착각하지 않고 짚고 넘어가면 성적을 조금 더 올릴 수 있다네요~
스터디코드같은건 거르는데 공부법은 자기 스스로 터득해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데
지금 고3이지만 고1때 스터디코드는 해보진 않았지만
많이 신뢰했었는데 많이 안좋은가요??
제 기준에서는 상당히 돈, 시간 낭비죠 너무 당영한 것을 가르치면서 체화는 안 돼요
경희대 ㄴㄴ
경희 한이면 ㅇㅈ
과외해보면 안그런학생이 훨씬많은걸 쉽게 알게됨..
과외 2명 하는데요 ㅋㅋ
사실 두명이면 그리 많이 경험한건 아니긴한데..
대부분 학생이 외부 도움안받고 "스스로" 터득이 가능하다고 믿으시나요? (가능한 학생도 있긴하지만)
주변만 봐도 2~3년이상 과외한 애들보면 다들 얘기가 한결같거든요.
"대부분은 원래하던대로 공부하고 정말 소수만 선생덕에 득을 보고, 또 극소수만 조력자없어도 잘할 것이다"
예전엔 모든게 학생탓 노력탓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겸손해지고 조력자가 필요하다는걸 인정하게 되더라구여ㅋㅋ
한계까지 가본적도 없으면서 한계를 논하면 안됨
수능은 제 한계까지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ㅎ
무슨말씀이십니까?
수능전과목만점이라는뜻아닐까요
수렴하는것에는 위로유계와 아래로 유계가있습니다 한계라는 것 과연
ㅋ
응 취집
꼭 그렇진 않던데
오르비 처음 알았을때 공부법 다 신세계였는데..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34532?
기만러실듯... 알고보니 이과황이라던지
4수생 무시하세요?
근데 이거먼데 나 렙이 31이나되요?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것보단 알고 하는게 낫지
ㅋㅋㅋㅋㅋ웃기넹ㅋㅋㄱㅋㅋㅋㅋ
틀린 말은 아닌데
너 인생이나 신경쓰길
응원한다 홍길동
방향 중요함 다만 대부분의 수험생은 방향과 투입 둘 중 하나만 신경씀. 몇몇은 진짜 멍청하게 시간만 많이 써서 도움 안되는 공부를 함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또다른 몇몇은 방향과 효율과 따짐. 마치 뭔가 비밀을 깨닫는 순간 오를거라는 믿음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