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학의 논술을 한날 한시에 치뤄야 한다면?
정부가 일명,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기업들을 10여개 그룹으로 묶어 같은 날 채용 시험을 보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우선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금융공기업은 오는 10월 21일, 시험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종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오는 10월 21일 공채시험을 추진하는 금융공기업은 중소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총 7곳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자산관리공사, 예탁결제원 등 나머지 5곳도 채용규모가 정해지는대로 같은 날 시험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에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4곳이 같은 날 시험을 치렀지만, 정부 차원에서 추진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현재 총 67개 공기업을 분야별로 나눠 같은 분야에 속한 기업은 같은 날 치르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분야는 공항과 철도,항만 등 SOC와 보건 의료, 에너지, 고용 복지 등 총 14개로 나눴습니다.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주자는 의도와 더불어 중복 합격을 막아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자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여러 곳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136532
그런 지옥같은 일이 공기업 취업에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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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주세용 마르고 닳도록 올해꺼 1,2,3,언매 상관없고 해설지/문제지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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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무슨 문제집이든 마닳에서 하라는대로 3회독 돌리면 2등급 안나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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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선 마닳을 많이들 푸시는데 보통 언제부터 푸는게 좋을까요?.. 고3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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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 해설집이 좋다길래 어떻게 해석하는지 해석방법을 보고 참고하려고 하는데문제집도...
조삼모사식 정책
저런다고 합격자 수가 많아지는 것도 아니고 수험생이 좋아할만한 건덕지도 없는 정책
지금보니 조삼모사는 커녕 조사모삼이네요
취업도 원서질을 해야된다니 ㅠㅠ
눈치싸움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