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란 직업은 왜 존재하나요?
약에 대해서만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이 없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약사란 면허증을 교부하는 이유가 뭘까요?
약리학도 의학의 한 분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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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약짓고잇으면 인력낭비가심하잖슴
하긴 약은 간호사가 싸도 되는데
밥그릇 나눠 먹으려고요 의사밥그릇 간호사 밥그릇 수의사 밥그릇
이걸 왜 밥그릇 싸움으로 말하죠..? 업무의 효율성이라고는 생각 안해봤나 모르겠네요..
나눠먹는다 그랫지 싸운다고 안했어요
그러니까요 왜 직업의 효율을 밥그릇으로 치부하냐구요
수의사는 왜..
글내용과는 별개로 이 댓글에 대한 답만 달아보자면
약대 다닐때 동물생리 근처에도 안가봤으면서 동물약도 약이니깐 약사들이 가져가야해! 이래서 약사들이랑 사이가 안좋습니다 어찌보면 약사집단은 깡패에요 의사, 한의사, 수의사, 한약사 심지어 영양사랑도 영역다툼하는게 약사들입니다
진짜 벼룩의간을..
약사들과 의사들의 싸움으로 인해 맺은 협정이 '약국에서 약 타자' 아닙니까??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선포했고, 의사들이 대규모 파업으로 맞섰지만 실패하고 수가 10% 인상, 의대 정원 축소로 합의했었죠
출처좀
약은 국민 건강에 직결돼서 오남용을 방지하고 올바른 복용법을 안내해 줄 사람이 필요해서 아닐까요.
치의학도 의학인데 치과의사 따로 있고 변호사가 있어도 법무사도 사무실 차리고.
별로 이상하단 생각은 안 드네요.
복약지도...식후30분.....
진짜 궁금하네요. 약은 제조법대로 만들면 되고, 설명은 뒤에 설명서 읽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잘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