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270605] · MS 2017 · 쪽지

2017-11-19 12:25:36
조회수 381

해외원조와 환경윤리에서의 싱어 질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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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는 공리주의자이지만 해외원조에서 만큼은 칸트의 의무론과는 다른 공리주의적 의무론이겠지만 어쨌든 전세계의 이익증진을 위해 도와야한다는 의무론적 차원에서 접근하잖아요~! 그러면 환경윤리에서도 동물중심주의인 싱어는 '이익평등의 원리'에 기반하여 동물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의무론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인가요? 싱어가 어떤 부분에선 공리주의자였다가 어떤 부분에서는 의무론자였다가.. 헷갈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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