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18학번분들께 새맞이 일정 질문드립니다.
올해 새맞이 일정은 정말 극악인 것 같습니다.
수능 연기는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정시일정까지 일괄적으로 일주일을 미루니
머리가 너무 아프군요..
지금 입학처랑 학생처에 문의해서 정리한 일정이
1/30(화) 정시 최초 합격자 발표
2/7(수)-2/9(금) 합격자 등록
2/12(월) 새내기대학, 1차 추합
2/13(화) 신입생 텝스 시험
2/15(목) - 2/17(토) 설날
2/20(화) - 2/22(목) 신입생 수강신청
인데,
새터 날짜 잡기가 너무 힘드네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올림픽이라,
강원도 숙소는 일찌감치 포기했음에도
타지역도 전년도 대비 1.5배를 요구하고 있어서
한정된 예산내에서 움직이기가 너무 어렵네요.
최초 합격자 등록 직후에 새터를 가는 안과
개강 직전에 새터를 가는 안으로 좁혀진 상황인데
1안은 추합자가 새터에 참석할 수 없게 되고
2안은 수강신청 이후에 새터가 있다보니 몇몇과가 난색을 표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추가로 제기된 고려사항이
신입생들의 고등학교 졸업식 날짜가 새터와 겹치지 않는지
수능 해방 기념 여행을 저때도 그랬습니다만 2월중에
많이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통 언제쯤 가시는지..
오르비의 표본이 정확하다고 볼 순 없지만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오랜만에 들려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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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님 Ioc위원장?
헐.. 절 기억하시나요?
현역때 워낙많이뷔던사람이라 ㅎㅅㅎ
ㅇㄹㅇ!!
평창 인플레 ㄹㅇ 너무 심함
여행안가는사람도ㅜ꽤되요ㅜ저처럼
설날이 오바쎄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