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분들은 다시 고3으로 돌아가서 학과를 다시 산택할 수 있다면 그래도 의대를 선택하실 건가요?
pk에 대한 말을 들어보니까 정말 암올하더군요 ㅠㅠ
응급실에서 한번이라도 잘못 notice하면 그냥 죽을 때까지 얻어맞고 ㅠㅠ (그니까 pk분들이 인턴 생활 본 걸로는..)
물론 타과에서 대기업 들어간 친구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그쪽도 또 힘들고 ...
의대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타과보다는 나은게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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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과 희망 고3학생인데요 생기부에 약간 심화적인 전기전자공학쪽 도서를 읽고...
응급실에서 PK가 Noti를 잘못하면 죽도록 맞는다?
응급실에서 PK에게 Noti를 시킬 이유가 무엇이며 그것 잘못했다고 때리기까지 한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인턴이나 레지던트가 맞았다는 이야기도 요즈음은 큰 뉴스거리가 되던데;;
제목에 대한 답은, 제가 다시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다면 저는 법대갈겁니다.
PK가 어떻게 노티를 함? ㅋㅋㅋㅋ PK가 노티하는 막장병원도 있나요?
그리고 이과라면 의대갈꺼고 전체 다치면 경영대로 가고싶음.
PK가 본 인턴생활은....이라고 적혀있네요
원글에는 두 번째 줄 마지막 괄호부분이 없었어요. 수정하신듯...
그래도 저는 의대 선택할거 같네요.
주변 친구들 보면 취업때문에 너무 힘들어함;;;
저는 법대
까짓것 맞죠 뭐 ㅋㅋㅋㅋ 잘못했으니 맞으면 속이라도 시원하겠네요.
오히려 꽁해있으면서 두고두고 비웃으며 놀리는게 더 짜증날거 같은데.. 다시 한다면 경영대 한번 가보고싶네요
전 경제나 사학쪽도 해보고싶고 회계나 통계쪽도 해보고싶고..
아직 예1이라 짬이 안되긴 하지만 이과라면 주저없이 다시 의대 올거같고요 ㅎ
문과라면 경제학과나 법/철학쪽 가고싶어요 ㅎㅎ
전 아직 경영이나 경제 쪽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현실은 내후년 2월에 졸업 ㅠㅠㅠㅠ
약대나 치대.
아니면 문과 가서 공무원 도전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