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삼반수 마음 먹었습니다..ㅋㅋ
1~2달전에에 삼반수 접는다고 있는책 싹다 오르비분들에게 기부했었고 열심히 학교 다니려 생각했는데 하루에 수십번 정말로 시도때도 없이 한번더 해보고 싶다 이번엔 정말 미친듯이 해보고 싶다 너무 아쉽다 이런 생각들땜에 결국 해보기로 결정하게됐네요..ㅎㅎ
어머니는 제가 삼반수하시길 내심바라구 아버지는 극구반대하고 친척분들은 대학 때려치고 공시보라하시고...저역시 공무원이 꿈이었고 하지만 또 학벌도 원하고 계속 이싸이클안에 딜레마에 빠져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결정하고 나니 맘이 편하네요
내일부터 인증글 올리겠습니당..같이 ㅍ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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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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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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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에 하루치는 1시간 시간 제한두고 하라는데 다들 1시간 이내컷 하시나여 전 안되는거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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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학원에 과잠 입고 오는 거 보면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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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차려입기도 그렇고 요앞에 나갈때 별 생각 없이 어! 저기 옷걸이에 걸려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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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독서 지문 읽다가 ebs 지문 보면 지식 백과 읽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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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됐다 재수해야 겠다 <- 이런 맥락이 아니고 공부를 좀 늦게 시작한 편이라 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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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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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중간에 발표나는건 진짜 아닌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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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내주제에 군수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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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설마 들어올까 싶어 일본에 사신보냄 일본이 계속 들어온다고 경고함 설마하다...
책 다시 회수하셈
한완수 어때요 ??
저는 내일부터 시작하는 거라 잘모르겠습니다
작년꺼 기준이시면 3등급이하는 소화하기 힘든책인것 같아요
ㅋㅋㅋㅋ 제가 사실 몇일전 시립대 우연히 가게됐는데 학교가 너무 예뻐서 감정이 더 복받친것 같아요 ㄱ
가즈즈즈즈즈아
ㅎㅇㅌ
ㅎㅇㅌ!
감사합니당!! 피드황 ㅎㅇㅌ
그럼 삼반수하고 학교 옮겨서 공시 준비할 생각이세여?
지금 취업 되게 잘되는 공대신거 같던데
컴공과 다니는데 적성이 너무 안맞아여..ㅜㅜ
어느과 목표하세여?
화공이 목표입니더 사실 작년애도 화공과는 안정이았는데 아버지가 컴공이 요즘뜬다해서 이쪽으로 넣으라 하셨거든요.. 그래서 더 후회가 돼는것 같아요
아아 문과가 아니라 공대에서 공대로 옮기시는거군요
그럼 화공직 공무원이 목표세요?
아뇨 학교는 단지 제 컴플렉스에 관여하는 부분이여서 하고 싶었던 거에요..ㅋㅋ
설대 화공 가서 기술고시 화공직 붙으세요!!
힘내요! 삼반 성공하기힘들지만 저도 노력끝에 결국 성공했어요! 수능은 운7기3이러고 생각하긴해도 간절함과 노력이 있어야 운도 오는것같아요!! 홧팅!!!
노력이 있어야 운도 따라온다..!! 꼭 새겨듣고 공부하겠습니다
한완수 기출문제가 쓱쓱 풀리시나요.. 저는 푸는데 넘 힘들어서ㅠㅠ..
저는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어봐서 익숙해서 잘푸는 걸 수도 있눈데 처음푸는 기출은 다 힘든것 같아여
하.. 기출을 많이 안접해보기도 하고 개념이 부족한거 같기도 해서 그런지 앞부분 미적1 기출문제도 제대로 못풀겠네요 ㅠㅠㅠ
ㅜㅜㅜ 근데 그렇게 고민하다보면 확실히 실력 늘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