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 다 좋은데 한가지 안좋은점
김기훈T 리딩스킬 다 써서 먹히고 다 좋았었는데 한가지 짜증났던점
나는 ㅈ나게 어렵게 풀어서 이게 추론근거인지 뭔지 개 아리까리한데 답보니까 틀렸음.;
풀고나서 강의 돌려보니
빈칸문장 읽고 " 빈칸만 읽고도 답이 나오자나!" 가끔이럼;
막상 독해 다하고나서 보면 맞는말인데 내가 수능장에서는 못함;
그래서 추론근거 아리까리할때는 그냥 스킬 안씀; 나머지 확실한거만 빨리 해결하고나서 그런거만 다시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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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임
답읽고 들어오니깐 알지 --쉬운문제빼곤 못해여 ㅋㅋㅋㅋ
김기훈 리딩스킬로 진짜 수능시험장에서 같이 풀어봤음 좋겠따..
ㅋㅋㅋ 그래도 나머지는 해결해주니까 그런거 빨리풀수있는건 좋음 ㅋㅋㅋ
진짜 확신을 가질때만 빈칸읽고 찍어야 하는데
솔까 수험생 입장에선 100%확신을 할수가 없음
근데 리딩스킬로 빈칸풀때 빈칸만 읽고 찍는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솔직히 김기훈이 평소에 가르쳐주던데로 앞뒤 보면서 하면 더 확실한데 김기훈이 가끔 좀 오바해서 빈칸만 읽으면 답나온다그럼;;;; 시험장에서 어떤 강심장인 새키가 아무리 확신해도 빈칸만 읽고 호잇 답이네 하고 넘어가겠음 ;;;
리딩스킬 그대로 따라하려다 그냥 제 스타일로 바꿔가지고 하는 사람인데염
솔까 그런 강심장 가지고있는 인간 없음
막상 자기도 100%확신 하지도 못하면서 수험생들한테 뭐라함 ㅋㅋㅋ
제 말이요 ㅋㅋ
동감 ㅋㅋㅋ
한번씩 비논리적인거있는듯 ㅋ
비약있으면 이의제기 하라는데 인강만 아니면,,,,,,,
ㅋㅋ 이의제기 드립 공감 ㅋㅋ 자기 그런 논쟁 좋아한다고 이의제기 해보라하는데 그럴때마다 해주고 싶음 ㅋㅋㅋ
빈칸부터 읽을때 지문 첨부터 안읽으면 어떤단어가 답에 핵심적인 의미로 해석되는거 모르는게 뻔한데도 그의미로 해석해서 바로답낼때 진짜 짜증나서 때려침
그건 김기훈처럼 문장이 완벽히 독해가 될때 통하는소리지 어지간한 수험생은 이게 뭔말이야? 하면서 더 읽을수밖에 없음
그리고 김기훈도 작년 빈칸킬러는 다 읽고 풀엇다고 그랬던것같은데..
무슨 빈칸문제가 나는 리딩스킬안먹히는 킬러에요 ^^ 이러고 손들고 있는것도 아니고..
전 리딩스킬을 진심으로 비판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요
김기훈 선생의 그 리딩스킬은 답을 알고 풀면 쉽지요. 문제가 되는 것은 답을 모르는 상황에서 그 것을 써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신을 못한다는 겁니다. 더욱이 인생이 걸려있는 수능에서는요...
게다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유형별로 '이럴 땐 이런 걸 써라'라고 가르쳐 주시는 걸로 아는데 그 것을 완벽하게 체화시키는 것은 막말로 신승범 썜이 이과보고 하루에 수학 공부만 죽어라 해라 라고 하는 거랑 같다고 봅니다.
제가 김기훈 쌤의 빈칸백서라고 하는 책을 사서 풀고 있습니다만(퀼리티는 좋네요;;)
그 앞에 빈칸 접근법이라고 리딩스킬 비스무리한 것을 가르쳐 주시는데 기도 안차더군요...
실험 지문 나오면 어떻게 해라, 스토리 텔링 구조면 어떻게 해라 라고 가르쳐 주시는데,
지문 읽다보면 실험지문인지 스토리 텔링 구조인지 아는 것인데 그 것을 어떻게 시험 시간에 알고서 써먹으라는 건지 상식적인면에서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래서 리드앤로직에서 배운 것 연습용으로 쓰고 있긴 합니다만;;
리
딩스킬이 어떤 건지 아시고 싶으신 분은 해설강의만 들어봐도 압니다. 진심으로 수능 시험지 주고 리딩스킬만 사용해서 풀어보라고 해보고 싶네요
이런말 하면, 비추 먹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상술 같습니다.
흠;;; 저는 실험지문 스토리 텔링 이런건 어차피 첫줄 읽으면 감이 확실히 오니까 그냥 리딩스킬로 풀면 되던데요 그리고 빈칸풀때 항상 하시는 말이 추론근거가 확실히 안나오면 답 찍지 말라는 거임;; 뭐 다 읽고 푸시든가
네 네 상술입죠 ㅋㅋㅋ 그냥 전지문 다~ 읽고 푸십쇼ㅋㅋ 상술인데 왜 연습용으로 쓰고있음?? 그냥 버리고 전지문 다읽고 풀어야지~~
교재가 상술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리딩스킬류의 '강좌'가 상술같다는 거죠;; 강좌Diss = 교재 병1신 이라는 논리시라면 좀 황당할 것 같네요 ㅋㅋ
저는 분명히 위에서 언급해드렸지만 '상술' 연습용으로는 쓰지 않습니다. 이명학 샘 연습용으로 썼죠;;
시중에 나와있는 컨텐츠 중에서는 확실히 제일 좋은 편이니까요...
혹시 빈칸 백서에 나와있는 문제가, 모두 김기훈 쌤의 빈칸 풀이 스킬로 풀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큰 오산이구요 ㅋ 이명학 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해도 답 충분히 나옵니다. 그러니 이명학샘 연습용이구요
그리고 리딩스킬 깠다고 책 버리고 전지문 다 읽어라~ 라는 식의 논리는 솔직히 좀 싸우자는 말투갔네요;;
수능이 며칠 안남은 상황에서 서로 기운빼는 말은 하지 말자구요 ㅋ
저의 말에 문제가 있으면 비꼬지 마시고 비판을 해주세요. 님의 말씀이 옳으시다면 수긍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리딩스킬도 애매한 선택지 몇개 섞어서 출제하면 어쩔수없이 다읽고 풀어야됨
저는 리딩스킬 써보긴하는데, 그것보다는 글의 구조라 그래야되나? 꼭 리딩스킬 안써도 글이 어떨가를 생가해보면서 읽는 방법은 좋았던거 같아요, 한마디로 뇌를 쓰면 리딩스킬인듯... 꼭 뭘하고 뭘해야 리딩스킬이 아니라...
그건 솔까말 '스킬'이라는 이름때문에 학생들 망치는 교육법이에요 -_-; 글의 논리력, 사고력을 길러주는 강의라고 해야지 문제를 푸는 '스킬'이라고 선전을 해대니 학생들이 혹해서 진짜로 무슨 문제를 스타크래프트 전략 전술하는 것처럼 풀어요. 이름부터 고쳐야됨.
글의 구조를 분석해서 논리력을 길러서 문제푸는 법을 알려주면 '스킬'이지 뭔 스타크래프트 드립?
아뇨, 글을 전체적으로 읽으면서 사고하면서 읽어야 되는데, 그딴거 필요 없이 무작정 주장 찾으라는 문제 나오면 assert 같은 단어 들어있는 문장만 찾거나, 하는 짓들이요.
리딩스킬 제대로 못배우신듯-_-;'; 어떤강의 들으셨음?
리딩스킬 강의들은애들이 그렇게 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