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 비문학을 푸는데 가장 이상적인 방법
국어 비문학 읽을때
한문장을 차분하게 잘 읽고
한문장을 읽어고 그다음 문장을 읽으면, 앞문장과 뒷문장간에 관계를 생각하고
이런 방식으로 한 문단을 읽고
그렇게 문단을 하나 하나씩 읽어 나가며 지문 전체의 대략적인 흐름을 파악한 뒤
세부적인 정보는 필요할때 돌아와서 찾는다.
이게 수능 국어를 풀때 가장 이상적인 방법 맞나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잇겟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잇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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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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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얽얼어어어러얽얼러거럴
문제:얽얽얼거어러엉로어어어?
종 치고: 얽 ㅋ
이상적인 정석이죠
???:X발 그렇게 풀면 시간내에 못풀고 ㅈ대요!!!!
근데 공부는 이렇게 해도 실제로 수능 볼때는 걍 빠르게 쫘악 읽고 왓다갓다 하면서 풀게 될수밖에 없겟죠..?
왓다갓다는 그래도 자제해야함
공부할때는 그렇더라도 시험 볼때는 왓다가다로 풀 수 박에 앖지 않을까요..?
그럼 더 정신사나워짐...
어느정도는 해야되지만 그게 정도가 심해지면 알던거도 햇갈림
이번수능) 연관성이 뭐죠? ㅇㅅㅇ
아녀 그 연습을 수능 전에 많이 해놓고 몸 속에 체화를 시켜서 수능 날에는 글의 유기성, 구조를 신경쓰지않고 막 읽어나가도 자동으로 글의 정보가 착착 정리되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수능 당일날은 어떤 방법론으로 공부하셨든 그읽그풀로 풀게 되있습니다
저는 문제부터 보고 발췌독했는데
문제 보고 선지를 다 기억하는 건가요?
아니 이건 불가능할테고
선지에서 스쳐 지나간 몇개의 단어들로 내용을 조합해보는 것인가요?
예를 들어 지문형 문제가 나온다면 요지를 파악하고 문단전체의 사소한 점들을 묻는 문제가 나오면 핵심단어만 기억하는 거죠 저는 이방식이 맞아서 수능까지갔습니다
공부는 그렇게 해도 되실지 몰라도 수능은ㅠ저는 공부도 그렇게 해본 적 한 번도 없네요 모고 국어는 항상 1~2였고 이번 수능 국어1이예요
수능 가면 항상 막 읽더라고요..ㅠ
그렇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별로 추천 안한다는 거예요 솔직히 시간 없어죽겠는데 그걸 천천히 고민하고 있는다는 게 너무 위험함 저는 그냥 지문 쫙 한번에 읽고요 직후에 머리에 남은 전체적인 이미지? 내용?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풀고 디테일 봐야되는 문제는 그냥 다시 돌아와서 디테일 찾아봐요 저는 지나치지만 않으면 왔다갔다 나쁘지 않다고 봄 아니면 문제 먼저 읽는 사람들도 있고요 한 문단씩 읽고 문제 왔다갔다 해본 적도 있는데 굳이 효율적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이건 제 방법일 뿐이고 님한테는 이 방법이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그냥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거나 좀 안 맞더라도 수능장에서 쓸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면 체화시키는 게 좋을 거예요
밑댓
그럼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요?
윗댓
제 생각에는 글쓴이분이 읽는과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게 궁금하신것 같아요.저도 그렇구요. 대략적인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더 빠른시간에 정확히 얻기위해서 읽는 과정이 어때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신문읽듯이 쓰윽 읽을수는 없으니 말이에요. 단기간에 문제풀이까지 해야하는데
사실 글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건 다 같은데 그 정도가 개인마다 천차만별이라
문제인거니 그걸 어떤 방법을 써라! 라고 제가 단언드리긴 어렵고, 약간 읽으면서 전 당연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음 그렇지 그렇겠지 그렇게 주장했으니 근거가 그렇겠지 이런 식으로 그래서 저한테는 인문지문이 상대적으로 쉬웠고 과학기술 지문이 완전 쓰레기였고요(문과라;;;) 이 점은 김동욱 강사?랑 비슷하다고 들은 것 같긴 한데 이 분 인강을 제가 들어보질 않아서 확언은 못 드리겠네요 한 번 들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문제부터 읽고
문제가 묻는 것을 뇌에 박아놓으셈, 그리고 지문을 읽다 뇌에 박힌 애가 떠오르면 그 문제를 풀어버리기
이거 강사들이 별로 안좋아하는 방법 아닌가요?
그래도 괜찬다는 의견이 좀 잇네요...
강사가 좋아하던 말던 자기에게 맞는 방법이 있는거죠? 전 그리고 국어를 강사에게 안배워서 뭘 안좋아하는지 몰라요. 문제 내가 푸는디 내가 좋음 됐지 머
그쵸. 저도 강사 방법론 해봤자 의미없는것 같아서 안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