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수능날 "잘"! 치는 노하우은 ?? ? ?
1. 대범하게 마음먹고, 내가 풀었던 문제는 무조건 정답니다.
.
.
2.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 점수면 인설의 가능할까요? 아직은 초반이라 진학사 믿기도 힘들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ㅠ
-
피자병 언제 낫냐고 먹은지 이틀만 되면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지는 심각한 병임...
-
화작 89 5
이거 백분위 89는 안나오겟죠?
-
몇 번이고 너를 구해낼게
-
기존에 내신하면서 다닌 학원을 정시준비하는데 다녀야할까요 정시준비 도와주신다고...
-
오늘엽떡 3
반반시켜서 한통거의다먹음 오랜만에 시켰더니 맛있노 엽떡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세 가지입니다
-
매워도 됨 ㅇㅇ
-
(칼럼)쌩노베가 최소한의 노력으로 한문 3등급 받는 법 1
일단 제가 얼마나 노베였냐면요 중학생 때 준7급(그냥 7급도 아님) 딴 게 한문...
-
매새가 매워요...
-
흐으음
-
어땠나요 전 마이클리 백형훈 페어로 관극 예정
-
집에서 쉬다 잠 자고 그대로 복귀함ㅋㅋ
-
넌 마치 운명처럼~
-
무슨 과자 먹을까여
-
헤어디자이너 쌤이 오늘까지 감지 말랬어요.
-
믿말언제옴 1
뻘글없으니까 심심하네
-
엄마 왈 13
나보고 냄새난다하심... 어젯밤에 머리감았는데 방에서 누린내가 난다나...
-
점 빼야하는데 0
제모하는김에 같이할걸그랫나
-
과 어떻게 감?
-
본인이 결백함을 꾸준히 증명해야 할듯
-
확통96 0
2뜨는 가능세계있음?
-
올해 목표 6
취해서 필름 끊길 때까지 마셔보기
-
그래서 어쩔수없이마심 아님너무불안함
-
이제늅이가아냐
-
모여랏
-
고2의 고민 0
일반고 내신 2.5 이과 공대 희망중 교과로 갈 생각인데.. 최저 2합 5,6 3합...
-
대성 언매 추천 1
언매 개념강의 추천해주세요 유대종? 김승리?
-
상경 쓴다면 어디 대학까지 되는지랑 과 상관 없이 대학만 최대한 높여서 쓰면...
-
은 아니지만 제 진짜 생일이 다음주에 있답니다 후후
-
있나요 ?
-
술 뚫는법 15
없나요 태어나서 한번도 안마셔봤는데 12월에 결과가 다 떨어지면 집에서 술이나 맨날...
-
잠 안와서 ㅇㅈ 4
-
새삼 1년 전 저랑 지금 저랑 비교하면 상황이 꽤나 바뀌었음을 느낍니다
-
옯서운 이야기 2
디렉터님이 이렇게 까지 하셨는데 아무도 후기 안 올림ㄷㄷ 다들 메가스터디 들으시나?
-
히히
-
현실적으로 인서울 의치 중에서 올해 이화의 말고 갈 수 있는 의치 없겠죠? 과탐도...
-
이제 메리트 그닥 없음. 그 정도로 노력해서 준비하는데 대부분 헌급공 가는 거...
-
뭐지 올해 처음으로 편의점에서도 캐롤 들은 느낌
-
백분위 메가 기준 화작미적생1지1 92 81 2 91 89 공대 어디가능한가요...
-
문과라인 0
중앙대하나쓰고 성대 냥대 스나 해볼까싶은데 무리하는걸까용 중대를 2개 쓰고 한장만 스나 할까요
-
여기저기 눈팅하다보니 ??? : 물리 1컷 47점이 말이되나ㅋㅋ (50점) ???...
-
작년 인하대 70%컷이랑 올해 진학사 지원자 평균 점수랑 차이가 많이 나는데 원래...
-
어제 생일이었다는 거임 14
그래도 기억해주시는 아버지 감사함니다
-
논지 정리 어떻게 해야 됐나요.. 제시문 이랑 문제 자체는 쉬웠는데 쉬워서 그런가...
-
면접응원감 ㅋㅋ 내년에만나요(사실못만남)
-
언매확통생윤사문 97/70/1등급/96/93 백분위 이정도면어디까지 쓸 수...
2. 시험 이미지 트레이닝
3,. ?
남휘종으로 다시태어나기
3.될놈/안될놈에 속한다
몇일전부터 자기암시 쉬운문제만 먼저풀면 1등급이다 이런생각...
현역수능 재수수능 둘다 최고점찍음
공부를 열심히 한다
듄아일체의 상태에서 시험지를 본다...ㅋㅋ
노하우를 구하기이전에 공부를 열심히 한다
힝.ㅠ.ㅠ. 저 다음주부터 공부시작할라구여 ㄷ
비꼬려는 의도는 아니었어요ㅎ그냥 쿨하게 오늘부터 하세요ㅋㅋ수험생활과 다이어트에서 '다음'은 없어야된데요
공부 열심히 한다님들..
전부 수능은 보셨나?
공부 뼈를 깎는 노력해도..수능날 떨어버리면 공부 열심히한거 다소용없어요
잘 쳐보고 말씀드릴게요.... 내년엔 꼭 말해줄수 있을거에요
저는 언어 보면서 당황하다 보니 글도 안읽히고 심장만쿵쾅 뛰고 그래서 '아..올해 는 망한건가 엄빠얼굴 어떻게보나'별 생각이 다들면서 포기하는 생각까지 했는데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그래도 남들 다놀때 공부했는데 이건 아니지않나 비록 결과가 안나올지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않으면 내가 지금까지 한것에 부끄럽지않은가?결과야 안게나온것깥지만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만 않게 끝까지 노력하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마음도앉안정되고 글도 눈에 들어오고...생각해보면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우선이지만 마음가짐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근데 마음가짐이라는게 노하우를 통해서 한번에 얻어지는 게 아니라 자기 타고난 성격도 중요하기때문에...
ㅋㅋ.. 부럽.. 언어보고 당황해서 언어 똥망햇는데 ㅜㅜ
저는 전날부터 확신가졌어요. 나는잘친다 이거 몇번씩 종이에적기도하고, 친구들 잘치라고문자돌리는것보고 저도 "난 잘칠꺼니깐 니들도 잘치던가 " 이런식으로 돌리고, 수학치고 멘붕당했는데도 계속 영어,과탐으로가면된다 이렇게 생각했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