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동안 돈 모았는데
작년 한해동안 장학금+알바로 300만원 모았음. 용돈, 기숙사비는 부모님이 대주셨고, 원래 학자금 대출 있을때 받은 장학금은 바로 상환해야 하지만 부모님이랑 얘기해서 장학금을 받으면 다 내가 가지게 해주셨다. 원래는 돈 모아서 교환학생이나 여행 가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저만큼 모으니까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ㅠ. 목돈 모아서 어디다 쓰죠 나중에 독립할때 집세 보증금이나 넣을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기숙에 스맛폰 가져가도 되나요?아니면 아예 안가져가는게 낫나요?
-
읽는 것도 못하나요?
-
이 정도면 성적 많이 오른 건가요?? + 삼반수 도전 질문 1
현역 서경대 경영 추합 > 재수 가채점 결과 국민대, 세종대 안정~적정 솔직히 6평...
-
연장해서 아직 기한까지 남았는데 며칠 전부터 이렇게 뜨더니 누르면 계속 이래요 잠깐...
-
조교 0
현강 조교 같은 거 해보고 싶은데 이번에 선생남 수업 안 들었으면 지원 못하나요?
-
초중등 영어과외 얼마가 적당할까요?? 각각 2만원, 2만3천원 어떰 0
본인 학교는 지방 의치한 인구 십만 이하 시골에서 과외 (교육열 낮고, 과외선생...
-
저 지금 할게 ㅈ도없어
-
문과 어디까지 가능
-
근황 / 무물 9
칰붕이 HLE Zeus란 소식에 며칠 째 사경을 헤매는 중입니다.. 천둥의 신………...
-
이 정도면 과기대 세종대 국민대 라인 공대는 가능하겠죠?? (메가랑 진학사에...
-
근데 왤케 어려움요 내가부른거 다시들으니까 좀부끄러움 가수들은 진짜 대단한...
-
아마두 듣는데 진짜 12
초딩때가 생각난다 돌아가고 싶은 마음
-
시립대식 918이던데
-
무슨 말을 하고싶은거임
-
저게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미적 기준
-
57754 솔직히 놀았습니다.. 내년에 공군 입대해서 틈틈히 베이스 쌓고 제대와...
-
온라인에서 확인할 때 미리 인증서가 있어야한다는데 제가 수험표를 잃어버려서 까먹었는데 괜찮나요?
-
미카링
-
강민철쌤 새기분까지만 듣고 김승리쌤 커리 넘어가려하는데 4
어떤 강의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
화작 85 0
선택-5 2컷 절대 안댈라나ㅜ
-
혼코노 ㅇㅈ함 4
약간의 변조와같이 펑
-
읏흥흥
-
냥논붙여줘 2
하 입실까지 11시간
-
백분위 언90 미66 생81 지 나락 11점에 영어 4인데 어느 대학 갈 수...
-
둘 다 좋은 책인데 가격이슈로인해… 하나만 초이스해야할듯
-
그딴거 없어요 왜냐하면 저는 올해 6모 하나만 집모로 쳐봤기 때문이죠 그 뒤론...
-
장기자랑이란건 4
배를 스스로 갈라서 내장을 보여주는거겠죠..?
-
백분위 터진 42 1등급 나오고 40점 표본 부족으로 10.xx후 백분위 터진 39 2등급 희망
-
아니죠??
-
47이 겁나 많은건가
-
저는 중학교때 영대비학원 친구
-
서울대 낮은과에서 복전하며 삶이 많이 힘들어질까요..
-
올1보다 한 두 개 2 뜨고 미적 99 100이 더 많네 왜 그런 거여?
-
ㅈㄱㄴ
-
군수 하기 전에 1
사탐런 할건데 사탐 개념이라도 끝내 놓을까요? 3월 입대 할거 같은데..
-
작년 내내 물지 붙잡고 공부했는데 수능때 문제 하나에 말려서 탐구만 백분위 엄청...
-
유대종 기실해 독서에 내신 범위 들어가는 지문이 있어서 듣고 싶은데 기실해 언매만...
-
아 여대가고싶다 2
그러나 남자라서 ㄴ하나가 더 붙어이썩
-
수학 백분위 99가 왜케많지 ㅈㄴ위축됨 그거보다가 오르비 들어왓는데 수학88...
-
과탐 98 95면 연고 라인에서 탐망/잘 중 어디에 속하나요? 이 라인에서...
-
화작 1컷 2
93이 1등급 뜰 확률 0에 가깝겠죠…화작 1이 안 뜨면 토요일 논술 최저 못...
-
심리적으로... 삼수 해보니까 사수도 하고싶네요 올해 안끝내면 초장수생 루트 탈듯
-
남대가고싶다 14
땀에젖은옷킁카킁카
-
희망고문 당함
-
지2는 ㄹㅇ재밌어보임
-
낮에 노래방 갔는데 아예 아무도 없는거임,,, 그래서 맘놓고 애니오프닝 몇곡 조짐요...
-
대가리 깨질뻔 ㅎㅎ
-
ㄹㅇ…
진짜 존경합니다ㅠ 전 나이처먹고 부모님 가슴에 못박으면서 수능 보고 앉아있는데ㅠ
수능은 저도..ㅠㅠㅠ 엄마아빠 친구분 딸아들들은 다 의대 스카이 이렇게 얘기 들으면 기분이 참....
아니예요...ㅠ 하고싶으신거 하면서 전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의대 스카이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저는 해야할일 하나 제대로 못하면서 발전없이 앉아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하고싶은거라..ㅋㅋㅋ 저도 아직도 막연해서 잘 모르겠네요ㅠㅠㅠ 잘 풀릴 거에요 힘내요
그렇게 모으기 쉽지않은데 대단하신거같아요 ㄷ ㄷ 보람있게 쓰시길 바라요 :)
돈이 생기니까 우선순위로 두는 가치에 반영이 되는 것 같아요. 저기다 좀더 보태서 치아교정을 할수도 있고, 해외를 갈수도 있고, 아이패드를 살수도 있고...
대단하십니다...
저같은 경우는 장학금 모아두고 필요한 공부에 쓰고 있네요 정작.... 혹시모르니 적당히쓰고 한 백오십정도는 남겨놓고 비상금으로 쓰는게
대학원 가면 돈 나갈 일 많나요?ㅠㅠ..
아뇨 뭐 그런건 아닌데 필요한건 따로 좀 할 필요가 있어서... 이건 개인적인 부분입니다. 돈나갈일이 거의 없어요. 시간이 있어야 돈을 쓰지...
아하ㅠㅠ 대학원 생활 힘내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