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김민재) [476057]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9-03-31 11:21:00
조회수 30,443

재업) 피램(P.I.R.A.M) 국어 FAQ

게시글 주소: https://i1000psi.orbi.kr/00022131465

요즘 관련 질문이 워낙 많은데 옛날 글이라 좀 묻힌 것 같아서ㅠㅠ 다시 올려드립니다. 피램 국어 구매시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피램입니다.


제 교재와 관해 받았던 다양한 질문들, 그리고 오해들을 풀고자 글을 씁니다! 잘 읽어 보시고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1. 다른 기출문제집/인강이랑 병행해도 되나요?


-> 일단 제 교재의 정체성을 다시 확실하게 하면, 기출문제를 나열하고 그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는 '기출문제집' 형태가 아닙니다. 수학 인강으로 비유하면 뉴런이나 알파 테크닉 등 '개념 강의'에 해당하는 교재입니다. 글을 읽는 방법,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려 주고 기출 문제를 통해 연습시킵니다. 


따라서 기출문제집과 병행하기보단 먼저 제 교재로 공부하신 뒤 더 많은 문제가 있는 기출문제집으로 적용 연습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다른 인강과 병행하는 것은 뉴런과 알텍을 병행하여 듣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돌하는 지점도 있을 것이고, 둘의 중점 사이에서 본인만의 원칙이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 잘 판단하시면 됩니다!




2. 수록된 지문 수 + 몇 개년?


저번에 지문 수와 페이지 수는 말씀을 드렸는데 질문이 워낙 많아서... 아예 수록된 지문을 전부 공개하겠습니다.



비문학편 


P step


2015.11B [21~24] '사회 이론'

2011.06 [23~27] '회화적 재현'

2015.11B [17~20] '신채호의 사상'

2018.06 [16~21] '율곡의 수기치인'



I step


2014.11B [19~21] '심신 이원론&일원론'

2015.06B [21~24] '정합적'

2016.11B [17~20] '도덕적 운'

2017.06 [20~24] '유비 논증'

2019.06 [22~26] '사법'

2015.11AB [27~30] '취미 판단'

2014.06B [28~29] '단안 단서'

2012.11 [28~31] '음원'

2017.11 [16~20] '포퍼&콰인'

2018.09 [27~32] '역학&논리(LP지문)'


2017.09 [35~39] '법인격 부인론'

2008.11 [44~46] '할인율'

2018.04 [21~25] '클라크 조세'

2011.11 [32~36] '그레고리력'

2016.11AB [25~28] '변론술'

2014.11A [28~30] 'CD 드라이브'

2012.11 [17~20] '비트겐슈타인'

2017.11 [37~42] '보험&고지 의무

 

2017.06 [16~19] '인공 신경망 기술'

2010.11 [20~23] '기업 결합;

2014.06A [19~21] '플래시 메모리'

2010.09 [36~39] '우편물 자동분류기'

2016.09B [25~26] '항암제'

2016.04 [23~26] '시냅스 연결'

2018.03 [21~24] '사구체 여과'

2018.06 [30~34] 'DNS 스푸핑'


2013.09 [40~43] '바실리카식 성당'

2016.09B [21~24] '사색적 삶&활동적 삶'

2010.09 [13~17] '천'

2014.11A [16~18] '분광 분석법'

2018.09 [38~42] '사회적 공연론'

2017.09 [31~34] '칼로릭'

2019.06 [16~21] '서양 의학과 최한기'

2017.09 [25~30] '콘크리트'


2014.06B [24~27] '캄피돌리오 광장'

2014.11A [19~21] '승선교'

2016.09B [27~30] '스타이컨'


2014.09B [28~29] '각운동량'

2019.09 [21~25] 'CDS 프리미엄'

2014.11B [28~29] '전향력'

2015.11B [25~26] '슈퍼문'

2018.03 [28~33] '사진의 사실성'

2019.09 [29~32] 'STM'



R step


2018.06 [22~25] '통화 정책'

2013.11 [29~31] '이상 기체&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

2011.11 [44~46] '채권의 가격 결정 요인'



A step


2018.11 [38~42] '부호화'

2017.11 [33~36] '반추위'

2018.11 [27~32] '정책 수단&오버슈팅'

2019.06 [35~38] 'LFIA 키트'

2016.11B [29~30] '부력&중력&항력'


2018 LEET [33~35] '유류분'

2010 LEET [33~35] '간주관성'

2011 LEET [15~17] '특수상대성이론&양자역학'

2012 LEET [12~14] '상위선'

2014 LEET [4~7] '상전이'

2019 LEET [4~6] '로마인과 그리스인'

2013 LEET [10~12] '의회'



M step


2019.11 [16~20] '법률 효과'

2019.11 [27~32] '우주론'

2019.11 [39~42] '가능세계'





문학편 


I step


2011.06 [19~22] '강우, 성탄제, 서해'

2009.06 [20~23] '여승, 못 위의 잠, 결빙의 아버지'

2016.09AB [34~38] '꽃덤불, 사랑, 보리'


2010.11 [32~37] '승무, 지리산 뻐꾹새, 면앙정가'

2018.11 [33~37] '비가, 풍란'

2010.06 [31~35] '관동록, 관동별곡, 금강 일만 이천 봉이~'

2015.06B [43~45] '도산십이곡'

2019.06 [32~34] '서경별곡, 만분가'

2009.09 [28~30] '꽃밭의 독백, 나무를 위하여. 만언사'

2009.11 [28~33] '님의 침묵, 나뭇잎 하나, 춘면곡'

2008.09 [20~24] '상춘곡, 어옹, 동원화수기'

2015.11B [31~34] '관동별곡, 유한라산기'


2010.06 [23~26] '외딴 방'

2015.06AB [34~38] '모래톱 이야기'

2008.06 [23~26]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2008.09 [40~43] '날개'

2018.09 [43~45] '눈이 오면'

2018.06 [39~41] '큰 산'

2009.09 [47~50] '모반'


2014.11B [31~34] '옥루몽'

2017.06 [43~45] '최척전'

2011.09 [21~24] '김원전'

2008.11 [27~30] '사씨남정기'

2015.06B [39~42] '임경업전'

2019.06 [39~42] '옹고집전'


2009.09 [38~40] '파수꾼'

2018.09 [23~26] '불모지'

2019.09 [39~41] '공동 경비 구역 JSA'


2017.06 [25~27] '동동, 가시리'

2018.06 [26~29] '고풍 의상, 결빙의 아버지'

2017.11 [21~26] '박씨전, 시장과 전장'

2017.09 [40~45] '김현감호, 이생규장전'



R step


2017.09 [21~24] '독 짓는 늙은이'

2010.06 [13~16] '발열, 거문고, 대설주의보'

2009.11 [47~50] '박씨전'

2019.06 [27~31] '휴전선, 우포늪 왁새, 주을온천행'

2019.06 [43~45] '한계령'

2018.09 [20~22] '플라타너스, 달'



A step


2015.11B [43~45] '고향 앞에서, 낡은 집'

2017.11 [27~32] '구름의 파수병, 느낌, 극락같은'

2019.09 [16~20] '한거십팔곡, 추억에서'

2018.11 [20~22] '강 건너간 노래, 묘비명'

2017.06 [39~42] '삼대'

2012.11 [37~39] '산허구리'

2015.11AB [38~42] '무영탑'

2018.09 [33~37] '춘향전, 춘향이별가'



M step


2019.11 [21~26] '천변풍경, 오발탄'

2019.11 [33~35] '출생기,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2019.11 [36~38] '임장군전'

2019.11 [43~45] '일동장유가'



(와.... 드디어 다 썼다 진짜 힘들다.)



총 12개년 기출 문제 중 선별하여 테마에 맞게 재배열했습니다. 단순 난이도 순이나 연도순이 아니라서 원칙을 체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믿거1쇄라던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잘한 띄어쓰기 오타 등을 제외하곤 학습에 지장가는 오타는 없을 겁니다..!!

검토 과정은

1. 책 편집 후 저자 1차 검토

2. 외부 검토자 2~3인 모집 후 2차 검토

3. 오르비 측에서 편집 후 오프라인으로 5인이 검토

4. 3번과정까지의 검토가 반영된 파일을 저자가 최종 검토×2

이 과정을 거쳤고, 특히 4번 과정에선 기출문제 하나하나 대조하면서 밑줄 범위나 굵은 글씨 같은 것까지 모두 잡아냈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까지 했는데도 오타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있어도 진짜 사소한 내용일 거예요.

저도 믿거1쇄 피해자였던 경험이 있어서 제 교재만큼은 그런 말을 듣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여기에 혹시나 있을 수도 있는 오타 / 오류를 찾아주신 분들에겐 소정의 보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교재 구매자 전용 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너무 비싸요ㅜㅜ


일단 죄송합니다... 최대한 싸게 책정을 부탁드렸는데 그래도 부담스러울 수는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교재의 내용이 좋은 것은 워낙 많이 말해서 이젠 입 아프고 '추가 자료'가 혜자스럽다고 생각하거든요. 수강생들과 교재 구매자 분들에게만 제공되는 추가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간 피램 - 교육청 양치기 자료 (1주당 비문학 5지문, 문학 5지문)

 

문법 주간지 - 국어영역 개편 이후 '모든' 문법 기출문제 재편집 + 해설 (고1,2,3 교육청,평가원 포함)

 

Mini test - 문법or화작 1지문 + 비문학,문학 각 1지문으로 이루어진 미니 테스트. 난이도는 쉽습니다. (교육청 지문 이용, 주간 피램 자료와 겹치지는 않을 겁니다.)

 

3, 4, 6, 7, 9, 10월 학평&모평 해설지 - 교육청 해설지는 이 카페에만, 평가원 해설지는 다른 커뮤니티에도 동시에 업로드됩니다.

 

비평가원 주간지 - 리트, 사관 등 '비평가원' 자료입니다. 양은 아직 미정이고 내년 교재에도 써먹어야하니 책 쓴다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쓸 겁니다. 

 

기출마무리 - 작년 10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자료입니다. 조금 더 보기 좋게 다듬어 제작할 예정입니다. 수능 막판 기출을 따로 정리하기 힘들 때 기출공부를 쉽게 해드릴 겁니다.

 

+@ (기획중.. 아이디어 주세용 ㅎㅎ)


자세한 업로드 일정은 아래와 같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위의 자료는 '반드시'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써 놔야 제가 하겠죠.... 비평가원 주간지와 모의고사 해설지를 제외하곤 다 가지고 있는 자료이니 펑크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교재 자체가 고퀄이고, 여기에 교재 못지 않은 훌륭한 자료들까지 제공되니, 패키지 구매시 39800원이라는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5. 검증이 안 된 교재니 일단 걸러야 한다.


제 교재는 검증이 안 된 신간이 아닙니다. 교재의 형태로는 처음이지만, 작년 한해 수험생 커뮤니티에 정말 많은 칼럼과 자료들을 올렸고,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래의 칼럼 +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는 교재 출판으로 인해 내린 상태이지만 댓글 반응만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도대체 수능 비문학을 어떻게 공부할까? (피램의 비문학 원칙 소개) : https://orbi.kr/00016895857

 

피램 비문학 해설집 배포 : https://orbi.kr/00017764402


문학 15분컷 하기 - 운문문학편 : https://orbi.kr/00016556893


문학 15분컷 하기 - 산문문학편 : https://orbi.kr/00016660723


기출 마무리 1주차 : https://orbi.kr/00018765522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고 텍스트라는 한계 때문에 전달해 드리고자 하는 바를 완벽하게 쓰지 못한 감은 있습니다. 그래도 시중의 어떤 교재보다도 가장 좋은 국어영역 독학서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불안함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많이 준비했습니다. 칭찬도 비판도 달게 받겠습니다! 올 한해 최선을 다해봅시다 :)

rare-#NOT FOUND rare-띵작, 마스터피스 rare-2021 신축년 rare-4스널 라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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