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뭔가 새로 대회 운영, 교육 담당자를 해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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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scy.kr/recruiting/

KSCY 대회라고 고등학생들 논문, 프로젝트 도와주거나 교육, 운영 하는 일인데요. 사실 지난 1학기때 신청했었는데 1차는 붙고 면접 보고 떨어졌다는.... ㅎ

해당 대회 처음 알게된건 고등학생때 페이스북으로 보면서 알게되었는데, 아쉽게도 고등학생으로서는 참가하지는 못했었지만 이제는 대회 운영, 교육 담당 스태프로 참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해당 대회는 교외활동으로 분류될 것이기 때문에 학생부에 기재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교육받고 나서 교내활동으로 수월하게 이어지기는 하겠지만. 단 고등학생은 해당 대회의 참여자이자 교육받는 입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저는 운영자고요. (특기자 전형의 경우 교외활동도 자소서에 작성 가능합니다)

단순히 글쟁이로 글쓰는거 말고도 좀 이런 적극적인 체험도 해보고 싶어서 고민 중인데요, 어떻게 제 성향, 철학과 해당 대회 활동이 서로 맞을지 참 고민됩니다. 혹시 구독자 분들 제 글 여태 읽으시면서 느낀 분위기나 인상, 적합성이 있다면 의견 좀 말씀주시면 귀하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