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요청) 국어점수 올리고싶은분 주목!! (특히 문학) 1탄
기출문제집에는 없는 과거 문학기출들선별.txt
나오면 어려울작품(출제예상).txt
안녕하세요 미래에 국어 강사가 되고 싶어 전과해서 재수 중인 서울대 국교과희망생 국어 1타입니다.
국어 비문학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문학 하나는 정말 자신 있는 수험생이라 자부합니다(문학 아무리 오래 걸려도 20분 보통 15분으로 끝냄 6 9 문학 각각 18분 19분 컷 물론 다 맞음)
그래서 문학을 위주로 칼럼을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처음 써보는 칼럼이라 뭔가 막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다 읽으시면 적어도 도움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넓은 아량으로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강사 돼서 보면 흑 역사 확정...)
시간 없으시거나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2, 3번만이라도 꼭 읽어 주세요 이 글의 핵심입니다. ㅎㅎ
일단 6모성적 93이고 9모는 성적표와 같습니다 (시험지상 96인데 성적표는 94 ㅠㅠ) 3 4 7은 순서대로 96 100 98
각종 사설 보면 보통 8후에서 9초 왔다 갔다 합니다. (이x, 바x, 한x 등).
여기까지는 일단 저 '국어1타'의 소개이고 이 글은 저와 같은 꿈 (국어강사/국어연구원)을 가지신 '넌뭐야난'님과 같이 쓴 칼럼이고 둘이서 공부하다가 머리식힐 겸 계속 피드백하고 고쳐 쓴 글입니다. 그래서 글에 저는~이라고 쓴 부분은 둘의 같은 의견입니다. 저는
어제 성적표 인증도 하고 옯을 많이 하지만 넌뭐야난 님은 거의 눈팅하시거나 거의 안 들어오셔서 글은 제 계정으로 써서 올립니다.
9평 국어 성적 91이시고 다른 성적표나 그런 것들은 제가 다 봤을 뿐더러 저랑 오래 전 부터 소통하셨고 공스타 피드 글의 칼럼 형태의 글을 보면 참 국어에 이해에 대한 깊이도 있으시고
이 진로도 저보다 훨씬 오래 전 부터 가지셨고 더 좋아하시므로 전적으로 신뢰하셔도 되고 서로의 이름도 아는 그런 사이입니다. . (본인등판: 주요대학 5위안 국어국문or 국어교육 가고 뱃지 달고 옯창이 될 것 입니다 ㅎㅎ)
처음쓰는 칼럼이다 보니 소개가 길었네요 ㅎㅎ 소개는 이쯤하고 본격적으로 칼럼 시작할게요
일단 제가 쓰는 글은 적어도 국어 전반적으로 파트별로 한 번씩은 끝내서 개념에 구멍은 없다는 가정하에서 1에서 3으로 국어 성적이 진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어 독해 실력을 기를 수 있는 조언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점수 상승을 위한 조언입니다.
제 친구들을 기준으로, 국어 실력은 어느 정도 되지만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을 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시간 부족 / 비문학의 내용 이해X / 문학의 헷갈리는 선지 / 화작의 갑툭튀 실수 / 문법 장지문 정확히 푸는법 / 매너리즘에 빠진 기출 풀이/ 문학 보기독해 등등
이걸 2개의 칼럼으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1탄은 문학과 전반적인 시간관리법이고
2탄은 비문학과 지문형문법 그리고 올해 수능에 나올확률이 유력한 극과 수필 풀이법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댓글에서 바라시는거 선별해서 그것도 올려드리겠습니다 ㅎㅎ
1. 전반적인 시간 부족
아마 국어등급이 진동하시는 분들은 이게 문제일것같아요 좋아하거나 아는 주제나오면 1등급나오고 조금만 싫어하는 주제나와도 비문학에서 뇌절와서 등급난리나고
저도 실제로 현역때는 이래서 등급변동이 심했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해결방법을 드리려고합니다.
첫째: 자신만의 풀이 루틴 확보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별거아닌데 진짜 중요합니다. 아마 가장 보편적인 풀이법은 화작문>문학>비문학 이순서일겁니다.
매우좋은 순서입니다. 그런데!! 작년 수능 화작문 기억하시나요? 수많은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죠 ㅎㅎ 저는 그래서 그런지 올해부터는
문학>화작문(지문형문법제외)>비문학(3점 보기문제 2문제 제외)>지문형문법>3점보기 2문제 남은것중에 하나골라서 조지기(물론 둘다풀수있으면 베스트)
제가 이렇게푸는 이유는 저는 긴장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시험장에 가면 아무리 쉬운 화작지문이여도 글이 붕붕 뜨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문학 현대시나 고전시가를 먼저 풀기
시작하면(어차피 연계라서 아무리 긴장해도 풀림) 긴장도 풀리면서 그러고 현대소설이랑 고전소설풀고 화작으로 들어가면 뇌가 국어에 익숙해져서 실수도 줄고 긴장도덜하게 되서 정말 좋더라고요
'넌뭐야난'님 같은 경우도 저처럼 문학부터 푸신다고 합니다. 다만 조금씩 다릅니다
예시: 고전소설(가장 자신있는것도 있지만 거의 안틀리십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고전소설은 약간 화작처럼 꼼꼼함이 중요시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꼼꼼한은 화작에서보다는 덜 하고 더 졍형화되있고 둘의 꼼꼼함은 다른 특성이기 떄문입니다. 고선 소설에서의 꼼꼼함은 당연히 그 소설 내의 대화,인물,공간 이 세가지이기 때문이지요.고전소설 -현대시-고전시가 덧붙여 이렇게 현대시를 가운데에 있는 것도 일종의 전략입니다. 긴 글을 읽었으니 다시 짧은 글로 조금 머리 식히는 일종의 팁인 시간인 셈이죠. 또한 고전시가를 바로 뒤에 붙인 이유는 둘다 시이기 떄문에 주요 지점음 정서 태도 이기 때문입니다. 그다음 -개념형 문법13에서 15-비문학 2지문 -화작 1-3번 -작문8-10 풀고 -지문형문법 - 화작복합-현대소설-남겨둔 비문학 1지문 이런식으로 풉니다 . 머리를 시험 전에 예열한다 해도 시험이 막상 시작되면 예열이 의미 없어진다는게 느껴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니기에 시험내에서도 일종의 예열을 하고 풉니다.
물론 무조건 이렇게 풀라는건아닙니다!!! 단지 이렇게도 풀수가 있구나 하는 예시를 들어드린거에요. 요지는 자신만의 풀이법을 확실히 정하고 실모에 적용하고 수능장에가서도 똑같이 적용하실수있어야합니다.
둘째: 비문학 보기문제를 푸실때 과감한 포기가 필요합니다. 비문학 보기문제는 3점짜리로 총 3문제로 9점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시죠 2019수능 1컷 84 2020 6월 1컷 87 9월 1컷 89
이거 3문제 다 버려도 1등급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비문학 푸실때 이문제에 사로잡혀서 시간분배가 엉망이 돼버립니다. 다음에 점수주는 쉬운 문제가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파본검사할때 글의 주제를 봅니다. 그리고 3개주제중에 가장 친숙한 주제를 골라서 그지문의 보기문제만 풉니다. 나머지문제는 과감히 포기하고 나중에 시간남으면 도전합니다.
그럼 시간분배가 엉망이 될일이 없어요
이거꼭 실모에서 실천해보시고 수능장가서 써먹기 바랍니다.
셋째: 이거는 3등급이하 대상으로 하는건데 실모를 푸실 때 가장 어려워보이는 주제의 비문학 한지문을 버리시고 그지문은 일자로 찍으시고 남은 것들만 확실히 풀어보세요!!
이러면 시간이 안부족해서 오히려 푸실때 마음이 편하실거예요 요새 2등급컷이 7후8초라서 한지문버려도 충분히 2등급 나와요 걱정하지 마시고 꼭 실천해보세요!!
넷째: 둘째이야기의 연장선인데요 시간분배를 위해서 마지노선을 정하셔야합니다. 저는 각지문에 10분을 할당시킵니다.(장지문은 12분) 만약 10분이 지나가면 얄짤없이 그세트는 버리고 넘어가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어쩔수없어요 수능장에서 모든텍스트를 이해할수없을 뿐더러 일단 시간내에 모든 지문을 한번씩은 봐야그래도 원하는등급이 나올테니깐요. 간쓸개나 기출을 풀때 옆에 타이머를 놓고 한번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2. 문학의 헷갈리는 선지와 문학 20분컷의 방법
사실상 이 글의 메인 주제이자 가장 신경써서 작성한 파트입니다.
문학은 딴거 필요없어요 무조건 기출플러스+EBS입니다. 이 이상은 할 필요가 없어요 이것만해도 차고 넘칩니다.
헷갈리는 선지의 처리법은 무조건 기출입니다.
헷갈리는 선지가 많으신분들 특징이 어느정도까지 허용가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EX) 어 이것도 이렇게 생각하면 맞지않나? (작성자 고3시절 뜨금...)
그래서 저는 재수하면서 94학년도 기출부터 19학년도 기출까지 26개년 기출의 문학선지 하나 하나 뜯어보면서 평가원과 소통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매한선지와 어디까지 허용해야하는지 맨날 헷갈려 하시는것같은데 이 26개년의 기출로 선지 하나하나 뜯어보면 평가원이라는 집단이 어느정도까지 허용하는지 확실한 기준이 생깁니다. 그러면 헷갈리는 선지들이 많이 사라지고 적어도 답에는 확신이 생기실겁니다 이게 문학은 사설이 필요없는 이유기도하고요
그런데 지금시기에 이걸하기는 말도 안되는 일이므로 제가 첨부로 올린 파일에 있는 기출들만 뽑아서 꼭 풀어보시기바랍니다
시중에 이기출들이 실려있는 문학문제집은 없는걸로 알아요 6평문학 많이들 어려워하신것같은데 6평문학스타일이 2000년대 문학 기출스타일입니다. 꼭 풀어보시고 익숙해지세요!! 그리고 아마 해설지가 없을거예요 제가 올린 파일에 있는 기출들은 풀어보시다가 이해안가시는 선지 있으시면 제발 넘어가시지 마시고 제 프로필 오픈톡으로 질문주세요!! 성실하게 답변해드릴게요
https://orbi.kr/00015514320 과거기출 링크입니다
여기까지하시면 햇갈리는 선지는 줄어들지만 시간이 문제가될겁니다.
그래서 시간단축에 필요한 다음단계인 EBS인데요
파트별로 각각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설명해드릴게요
아그리고 첨부파일에 보시면 제가 ebs에서 수능때 나오면 어려울 작품들 선별해논게 있습니다. 물론 출제가능성도 반영한거입니다. 특히 고전시가 현대소설은요
시간이 없으시면 여기있는 것들 위주로 공부해주세요 물론 아무리 선별해도 강사들만큼은 아니겠지만 ㅠㅠ 그래도 믿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수험생입장에서 바라봤을때 어려운것들 선별한거니 그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현대시 – 다 외우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볼때 보지 못한부분들 위주로 정리 하실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공감각이나 도치 절제된 감정이런거는 솔직히 무작정 시를 보면 잘 안보여요 ㅠㅠ 이런 표현상의특징은 꼭정리해서 외우실 필요가있어요
ex) 공감각이 나오는 시들 : 자화상, 묵호항, 가을떡갈나무숲, 가을무덤제망매가, 하류, 흑을 만지며
도치가 나타나는 시들: 삼수갑산, 독을차고, 산문에기대어
이런식으로 말이에요 그러면 적어도 수능장가서 선지에 나왔을때 찾으러 가서 확인하는 수고를 덜어줘서 시간단축이 가능합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다 달라서 제가 정리를 해서 올려드리진 못하겠네요 ㅠㅠ 스스로 꼭 정리해보세요 !!
현대소설 – 여기는 솔직히 연계빨이 가장 적게 나타나는 부분이죠 ㅠㅠ 공부를 해도 그부분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그래도!! 적어도 각작품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필수적으로 숙지하고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성격도 무조건 외워주시고
작품내의 특별한 소재가 존재한다면 그것까지 외워두시면 매우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아무리 모르는
부분이 수능때 나와도 인물의 성격은 절대 안 변하거든요. 이를 머릿속에 숙지 해놓으면 적어도 읽을때 편하게 읽을수가 있어요
아 이 인물은 어떤 성격이었지 그래서 이렇게 행동하네 이런식으로요 이게 별거아닌것같은데 수능국어는 진짜 1분1초가 소중합니다. 인물들을 다알고 소설을 읽는거랑 안그런거랑은 완전 딴 판이거든요 ㅎㅎ
그리고 추가적으로 어려운 작품들(장편소설)은 전문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ㅎㅎ
자기전에 20에서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자기전에 오르비대신 소설 전문을 읽어보시는게 어떠신지 ㅎㅎ (글쓴이 글쓰면서 양심찔린다 크흠.. 글쓴이 부터가 옯창임 ㅋㅋㅋ)
전문 읽으라고 추천드리는 작품은 회색인, 후송, 노을, 난쏘공, 삼대 이정도입니다
고전소설 – 현대소설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인물관계를 더 꼼꼼하게 정리하시고 동일한 인물이지만 다르게 표현한거 잘잡으셔야합니다
같은사람인데 성씨만 유지되고 뒤에 지위같은게 붙으면 상당히 햇갈리기 시작합니다. 이거 꼭 정리하시는 연습하세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고전소설은 현대소설과 달리 구성이 상당히 단순해서 정형화된 유형이 존재합니다.
ex) 송사구조, 애정소설, 나라위기구원, 환몽구조 등등
이런거 정리 해놓으시면 흐름이 예상이가서 더빠르게 읽어낼수있어서 시간단축이 용이해집니다
고전시가 – 개인적으로 연계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진짜 정해져있으니깐요 해석못하면 틀리는 그런거죠 ㅎㅎ
그래서 더욱더 신경써서 확실히 공부하실필요가있어요 솔직히 짧은 고전시가들은 한번보면 기억나서 크게 걱정안하지만 문제는 긴 작품들입니다.
ex)관동별곡, 출새곡, 어부사시사, 우활가, 사제가, 월선헌십육경가, 선상탄 요정도가 있겠네요
달달달 외우면 좋죠 근데 저도 그렇게 까지는 안해요 한번 쭉읽어보시고 해석되는 부분은 넘어가시고 해석안되는 부분은 형광펜 치시고 수능전날까지 쭉 반복하시는겁니다. 고전시가는 보통 4문제 딸려나오는데 표현상의 특징 한문제 가 나 공통점이나 차이점 한문제
가단독문제 나단독문제 그러고 단독문제중 한개는 보기문제 이렇게 총 4개죠 그런데 만약 작품을 외우고계시다면 선지만 보고 바로바로 풀이가 가능해지고 정모르는 부분만 돌아가서 보면 되니 사실상 시간단축이 가장 용이한 파트입니다. 꼭 전문 전부다 한번쯤은 읽으시고 스스로 해석해보시고 셤장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극, 수필 – 극,수필은 사실 별로 할말이 없어요 ㅠㅠ 기출도 얼마 안되고 ... 근데 6, 9 에 극문학이 안나와서 느낌이 쎄하긴한데 이건 나중에 시간 나면
따로 칼럼 적어서 올려드릴게요 솔직히 그리 어려운 파트가 아니어서 팁을 드리자면 극문학은 소설읽듯이 읽고 카메라관련 기법하고 낯설게하기(소격효과) 이부분만
주의하심될것같고 수필은 작가주장만 찾으면서 읽으시면 될것같습니다. 다음 칼럼인 2탄에서 기출이랑 ebs를 예시로 들여서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3. 문학 보기 중심 칼럼입니다.
들어가기 전 상기:
답이 안나온다는건 머리 즉 독해력에서 문제가 있다기보다 뭐를 안봐서 틀릴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조사,어미,접사.지시어 같은 부분 정말 사소한 것 같지만 정말 큰 차이를 불러일으킵니다
국어는 지문에서 필자 즉 출제자의 의도대로 읽으며 그동안의 기출과 교과서개념에 입각한 우리의 그릇을 책정합니다 이를 지문과 선지의 매끈한 사고과정으로 묻는 것입니다.
문학은 작가가 쓴 작품을 출제자가 준 를 바탕으로 읽되 우리는 기본적인 화자(서술자), 인물 , 상황 (대부분 -상황 ,특히 소설은 갈등의 문학이라는 걸 잊지 말 것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서ㅡ긍정(특히 의지(낙관))-부정(체념(순응)or 비판)= (상황,태도) 그리고 심리변화 장면전화만 해주면 됩니다.
.+ tip인 부분이 있다면 수능의 대망의 수능이고 69모의보다도 정말 양질의 문제 그리고 감금? ㅋ
아래하에 나오는 것과 더불어 교육적이고 정말 의미 있는 것을 묻고 이 마저도 정답선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ex) 이를 현 교육과정에서 공감이라는 워딩으로 엄청 강조하듯 화작에서 토론하는데 서로 비판하고 까내리는거는 거의 수능에서 없고 공감해주고 끄덕이고 그런 반응 내는것입니다 대단한 감상력을 묻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문학에서는 출제자의 의도가 지문에 있다면 문학은 보기에 있기때문에 선지판단력을 묻는 것 입니다. 우리의 해석은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기에 객관적 기준을 주는 것 입니다.
문학은 절대 주관적이지 않습니다. (보기) 적절 x문제는 Fact차원에서도 틀렸지만 보기와도 맞지 않은 이래저래 다 안맞는 선지입니다.
전 그래서 요즘 문학 적절 x문제는 엉멍진창 선지를 찾으려 하다보니 매우 수월해졌습니다.(물론 사실체크와 정서태도 인아웃과 더불어)
그리고 ebs 작품이라고 대충읽지 말고 일단 정독합시다
소설은 소설대로 풀고(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은 같이 현대시와 고전시는 같이)
제목 보고 보기에서 내용설명형 보기면 핵심내용 뽑고 들어갑니다.(특정 단어 X)
그리고 각 영역 기출 기본 행동대로 풉니다.(반복과 변화는 중요합니다. 특히 문학이요. 그러나 이는 비문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학 (보기)문제는 적절하지 않은 것이 나올 확률이 큽니다 이때는 이래저래 명백하게 다 틀립니다.
즉 사실관계에서도 먼저 틀리고 보기랑도 안맞고 둘의 연결도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길다면 3단계이죠 하지만 보기 드뭅니다.(예외:2018 9평 플라터너스 보기 문제 이때 함정은 보기에서의 단어만 그대로 가져와 유혹합니다.)
그리고 보기는 적절O와 적절 X로 나뉘는건 다들 아실테고
저기서도 하위 범주로 적절 O는 관점 +- 나뉘고 단어는 보기에 없지만 동어 반복 회피로 문맥에 맞는 시어로 보기와 완전히 부합하는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서 말한 보기 적절X는 위에처럼 관점도 있고 이외로 해석의 참고자료(작가 ,현실) 의 해석+- 입니다
특정 선생님의 특정 강좌가 생각나시는 분이라면 아시는 내용이십니다. 특정 시어보다는 문장입니다
그리고 문장보다는 문단 문단보다는 글입니다
연역적 사고인 셈이죠 .귀납적 사고는 시간 많이 걸립니다.
글에서는 되게 추상적으로 적은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필력이 딸려서 못 적겠어요 ㅋㅋㅋㅋ 질문 있으시면 해주세요. 답은 구체적으로 잘 해드려요ㅎㅎ 아 그리고 2탄칼럼에 추가적으로 바라시는거 있으심 말해주세요
저한테 질문하실분은 프로필에 있는 옵쳇으로 주시면되고 넌뭐야난님한테 질문하시고 싶으신분은 댓글에서 찾아서 쪽지 주심될것같아요 그리고 질문하실때 오르비 닉넴으로 해주세요 ㅎㅎ (2번 항목은 저에게 3번항목은 넌뭐야난님께하심 될것같아요 질문받아주는 대가는 팔로우 해주시는걸로 충분합니다 ㅎㅎ)
1탄은 여기까지입니다. 2탄은 10월모의고사 끝나고 올릴것같아요 ㅎㅎ 기대 많이해주세요
글이 도움 되셨다면 좋아요와 덕코 그리고 팔로우해주심 더 감사할것같습니다 ㅎㅎ 은테달고 싶어요!!
+댓글에 '넌뭐야난'님도 팔로우해주세요! 질문도해주시고요 같이칼럼 작성하신분입니다!! 특히 3번항목은 넌뭐야난님한테 질문하시는게 더 자세한답변 들으실수 있습니다 ㅎㅎ
+어떤강사 강의를 들었는지는 댓글로 물어보시지 말고 쪽지 주세요 ㅎㅎ
+ https://orbi.kr/00015514320 과거기출모음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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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4뜨면 이건 사탐런 해야 하눈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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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우승하기 싫은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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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로 전화해서 현정훈 물1 2 라이브 듣고 싶다 했는데 나중에 문자 연락...
정독하시면 도움될거라 확신합니다 ㅎㅎ
선생님 2탄을 못찾겠어요...ㅠㅠ 여쭤보고싶은것도 있는데 질문가능할까요..?
읽으시면 도움될거에요 ㅎㅎ
읽으시면 도움될거에요 ㅎㅎ
개오졌고
작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ㅎㅎ ㅋㅋㅋㅋ 뭐 개인차니깐요 본인만의 풀이법확보하라는게 글의 요지죠
6평 화작에서 10점 날려수 77점인데요..
쉬펄 9평때 독서에서 영화부터 뇌절조금오더니 점유에서 아예뇌절왔는데... ㄹㅇ 망했아여 어떠카죠 6평땐 윤리선택자라 에피쿠로스 편하게읽음요
그건 대부분 해당 되는 상황이긴 한데.
점유지문 뇌절 안온 사람 거의 없을 것입니다 ㅜㅜ
화작 10점은 순서를 아예 비문학이나 문학부터 하시는게 진짜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글 1번파트에있지만 3등급이시면 지문하나 버리고 일자로 찍으세요
비콘 ㅈㄴ 어려울줄알고 점유갓는데 ㅋㅋㅋ 9평 복기하는데 다시 풀어보니 비콘이 훨씬 쉽더라고요..
실모푸시면서 어느파트약하신지 정하면 좋을것같아요 ㅎㅎ 전 법 경제 생명 철학 싫어해서 맨 마지막에 풀어요
아 근데 9평때는 화작 다 맞추긴했는데 9평 쉬웠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ㅠㅠ..저도 그냥 연계된거 고전시가나 현대시 먼저볾가 생각중입니다
저도 작년 수능이후로 화작을 거의 마지막에 푸는데 9평때 파본 검사하는데 '어? 복합 안나왓네? ㄱㅇㄷ' 하고 앞에 조금 옮겻을 뿐인데 저도 하나 틀려서 .. 확실하게 저는 화작을 맨 뒷순으로 옮겼어요.
저랑 1타님 순서로 한 번 고려해주세용
실모로 연습 좀 해봐야겠네요^_^ 감사요
혹시 저만 두번째 자료 외계어로 뜨나요???!
헉 저는 제데로 뜨는데 ㅠㅠ 그 혹시 같은증상이신분 댓글 달아주세요
혹시 외계어 뜨시면 쪽지주세요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별거아닌자료지만 ///
그럼 쪽지 드릴게요 :>!
시간도 원래 딱 맞춰 풀었는데 20~10분은 기본으로 남구용
그죠 ㅎㅎ 본인만의 풀이법 상당히 중요하죠
오 님풀이도 좋은게 화작문은 날려읽기가 가능해서 막판에 시간 모자랄때 좋네요
이 방법 대로 풀려면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보통 지문형 문법도 안 읽고 풀기 위해서는 평소에 문법 지식을 최대한 쌓아둘 수 있을 정도로 공부 해야하는데 좀 투머치긴 해용
아 문법도 칼럼 2탄에 적을 예정입니다 ㅎㅎ
저 죄송하지만 문법5분컷 훈련은 어떻게 하시나요?! 배워보고 싶어요!
문법충 이라고 오르비 엔제 있는데 그걸로도 연습 했었고 기출 10개년 문법만 뽑아서 시간 안에 내가 개념이라던디 풀이 스킬(중세국어라도 베이스는 품사문제라는 거 등이라던지) 이런 것들이 딱딱 정리 되는 느낌이 들 때까지 푸는걸 반복하는거에용
지금은 다는 못읽겠고 이따 집가서 3회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기출분석을 선지하나하나 뜯어보지 않고 그냥 제 풀잇법을 기출로 만든정도로 기출분석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정답률도 나쁘지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문학에서 6월1개, 9월1개 나갔어요) 이런상황인데, 불안할 필요는 없겠죠? 확실히 평가원 시험보면 답이 한번에 나오긴 합니다
다 맞추는 것과 더불어 시간save 한다는
마음으로 가면 좋을 듯여!!
네 믿으심 됩니다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이비에스로 시간단축만 하심 더 완벽해지실것같네요
넵 저기 있는거 상당히 어렵습니다 충격먹으실필요없어요 ㅎㅎ 대부분 오답률 50퍼 이상인 문제가 끼어있는 세트입니다.
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올려주신 기출하고 최근기출(18~20) 중 시간이 없다면 뭘 보는게 나을까요??
올려주신 기출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ㅠㅠ 기출분석 3주잡고 나머지 3주는 다시 ebs 할 예정이에요
아 음 ... 당연히 최근이 우선이긴한데 ... 근데 최근기출은 이미 다 풀어보시지않았나요?
네넹 풀어봤긴 한데, 그래도 선지뜯어서 분석하는정도는 아니라서요
아 아닙니다! 제가 생각을 잘못했군요. 둘 다 하겠습니당
아 그 대답하려했는데 그렇게 해주신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혹시나 빠듯하실수도 있으니 저기서 더 타이트하게 선별가능하면 해서 쪽지드릴게요 팔로우 해주시고 쪽지 하나만 주세요
쪽지드렸습니다!!
오늘 집갈때 버스에서 읽어볼게요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영어1타님이시다.. ㅎㅎ
샘 저희 둘이 올려보았습니다
문제 마저도 교육적인 것을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공감이 특히 강조 되는 거 거처럼요!
근데 성적표 위에 안가려도 괜찮아요?
네 뭐 문제될게 없어서 신상까는거 신경안써서
오늘 문학 실모를 풀어봤는데
문학에서 제가 생각이너무깊은건지 단어자체에대한 이해가부족한건지
a에비치는 ~를 바라보며를
a를통해 아른거린다?로 투영?같다고생각을했어요
이렇게 항상 영화를 보는것처럼 뭉뜽그려서 해석을 하는것같은데 어떻게하면좋을까요? ㅠ.ㅠ
쪽지로답드릴게요
문학 15분 꿈의 기록이네요
항상 문학은 20분이 걸리는데
특히 고전시가....
Ebs를 안해서 그런것고 크지만 ㅜ
저도 현장에서는 15분못해요 ㅋㅋㅋ 원래런거죠 15분목표면 20분나오고 20분목표면 25분나오고 현장감이란게 참신기합니다
진짜 집에서 보통 20분 잡고 풀면 현장은 당황해서 25분 걸리더라거요 ㅋㅋ
거기서 속도내면 내용일치 하나 틀리도 멘탈 깨지고
25잡으면 비문학 킬러를 .....ㅠ
15분이면 소설 시 각각 몇분 씩 쓰시나요
고전시가 3분 현대시 4분 고전소설 4분 현대소설 5분정도요
오홍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성영!허성영!허성영!허성영!허성영!
아 ㅋㅋㅋㅋ 진심 제 지인아니시죠?
1번내용은 김승리T가맨날하시는얘기ㄷㄷ
'무조건 한바퀴를돌아야한다
승리하는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승리한다'
제자맞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2탄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네요! 글 올리시면 참고 자주 할게요!!
넵 ㅎㅎ
이 형 말투가 뭔가 마닳60회독 님하고 비슷한거 같은데 아니겠ㅈ?
그게 누군가요? 전 성적표보심 이름까지 깐사람인데요 누군지몰라요 그리고 마닳 풀어본적없어요
비문학 난이도 세개 상중하 일때 어떤순서로 풀어야하는지...??
헉 의대님이 이런데오시다니 ㄷㄷ 전 하중상이요 그리고 저는 비문학 보기문제3개면 어려운2개는처음 풀때안건드리고 일단 셤지 1회독해요
상 에 해당하는 지문을 풀 때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않은 상황일텐데 쫓기다보면 불안하고 당황하지 않으시나요??
보통 문학 20분 화작문 20분 비문 35분인데 보기 문제 2개 깔끔히버리면 오히려 여유로워서 좋더라고여
94점도 백분위 99인시대입니다 ㅎㅎ
아저는 말했듯이 어려운보기문제는 과감히 버려서 시간모자른적이없었어요
님방법 개꿀팁인듯 감사합니다ㅏ
알바는 아니지만, 소설(고전/현대) 전문 아직 안 읽어보신분들은 메가 신동철T 강의 추천드립니다.
처음 설명하실때 전문 쏵 풀어주시는데 몰입도 잘 되고 개꿀잼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목표하시는 꿈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오 전문풀어주시는 강사도있네요 정보감사합니다
지금부터 국어 푸는 순서를 바꿔서 연습해도 될까요..? 좀 늦은감이 있나요??
아뇨 충분합니다 실모 10회분이면체화가능해요
6모 84 9모 76 나왔는데 혹시 주 몇 회 실모 추천하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2실모요
대수성 ..
?? 수성고심?
다니진 않는데 집 옆이라서요 ㅋㅋㅋ
아 ㅋㅋㅋ ㄱㅆㄹㄱ 학교인데요 명문은무슨 ㅅㅅ고간건 제평생의 후회사항입니다
인문계 남고가 다 그렇죠 뭐 ,, 근데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뭔가 도움이 되는 그 느낌이 있어요 뭔 말인지 아시죠?
넵 ㅎㅎ 좋게보셨다니 감사합니다
기출문제집 뭐 쓰셨나요?
빨더텅으로 회차별로 기출 다시하고있는데 문학만 따로 집중적으로 파고싶어서요
피램하고 현강자료요
저는 홀수와 작년 민철샘 기출 자료로 했습니다. 훈련도감 워크북이랑여.
개인적으로 또 뽑아사 플기도 하고요
위에 댓글보다가 문학에서 고전소설 현대소설 기준시간을 4~5분으로 잡고 푸신다고하는데 저는 지문읽는데만 4~5분걸리는데 어떻게 하죠 ㅠㅠㅠ.. 의식적으로 빨리읽고 풀려고도 했는데 그렇게하면 내용일치랑 보기문제를 너무 자주틀려서 ㅠㅠ..
그리고 소설에서 밑줄ㄱㄴㄷㄹㅁ문제 나오면 지문읽다가 문제풀고 돌아오나요 아니면 다읽고 푸시나요?
9평 78점에 문학 1개틀리긴했는데 문학푸는데만 35분써서 ㅠㅠ
옵쳇가능하시면 옵쳇주세요
문학풀때 요즘고민이많앗는데 이런글올려주셔서감사해요 제가 요즘 문학이 너무오래걸리는데 25~30 걸러요ㅜㅜ 이게 EBS를 다 햇는데도 시간이 너무걸려서 고민이되는데 설의가맞나? 반어가맞나? 이런거도 계속찾고 고민하게되고 이게 맞나? 이럴수도잇지않나? 이런고민을 너무많이하게되네요ㅜㅜ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옵쳇가능하심 옵쳇주세요
시간 없을 때 보기 문제 버리는 건 정말 좋은 선택인 것 같음
시간 없는 상황에서 고난도 사고력을 구하는 보기 풀면 당연히 머리도 안 돌아가는데 풀릴리가 없고 괜히 엉뚱한 답 찍어서 검토할 때 답을 고른 이유가 머리 속에 인상 깊게 남아있어서 검토해서 문제를 맞힐 수 있는 확률도 떡락하는 듯
맞아요 94점도 백분위 99인시대인데요 ㅋㅋㅋ
다시금 이 방법에 확신을 얻어갑니다! 고마워용:)
<>
저에게도 질문 양분해서 1타님 안피곤하게 해주셔도 ㅎㅎ
앗 팔로 감사합니다ㅋㅋㅋㅋ 넌뭐야난님께 질문하려면 어디로 해요? 옵챗 없으신 것 같은데
쪽지나 인스타 하심 되긴하는데 불편하심 걍 하던대로 저한테 질문하심 될듯여 ㅋㅋ
문법은 어캐하셨어요?
문법총론후 기출풀고 엔제로양치기요
1번내용의 전반적인 부분 정말 공감..저 6평때 찍맞없이 88로 1등급 받았는데 9평때 점유소유에서 '어..?어..?나 6평땐 안 이랬는데? 이거 다 풀 수 있는데?ㅠㅠ'이러면서 멘탈 털리고 비콘이랑 아는 연계작품 다 나왔던 문학에서 페이스 면에서 다 말려서 3받고 말았어요ㅜㅜㅜ
원인 분석해보니 공부방법이나 실력이 부족한건 아녔어요.(그랬으면 6평도 잘 못 봤겠죠.)행동영역을 제대로 확립하지 못했고, '아..이거 쫌만 보면 해결할 수 있을것같은데ㅜㅜ'라는 욕심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작성자님께서 써주신 것처럼 9평 이후 이감+김상훈T모의고사 칠때 이를 적용해요. 화작문법(20분)+독서(35분)+1분마킹+나머지 문학 이렇게요.
그리고 특히, 9평때 점유지문에서 했던 뻘짓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독서에서 물론 이해할 수 잇는 데까진 최대한 이해하고 안 되면 그냥 찾아서 확인할 수 있게끔 체크하고, 보기 문제는 날린다는..ㅎㅎ 그래도 8후, 잘하면 9초까지 나오고 제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운 거보고 신기했어요!!
작성자님과 생각이 일치해서 9평 망친 이후 하루하루 불안한 가운데서도 저를 믿고 수능때는 웃음소리 넘쳐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같이 화이팅해요!!
앗 도움되었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수능부숩시다!
화작문+문학 25분에 끝내는사람(바로나)은 이글에 격하게공감
저는 독서빡대가리라서 무조건 독서에 50분써야함 ㅋㅋㅋㄲㅋㅋ
신성영 그는 허인가?
허신영 그는 성인가?
하성신 그는 영인가?
아 너 진짜 누구냐 ㅋㅋㅋ
문학작품은 지문 읽는데만 4~5분 걸리는데 어떻게 한지문에 5분컷하시나요 ㅜㅜ
실모풀때는발췌독해서 그래요 저도 현장가면 고전시가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소설 3분 4분 7분 7분정도해서 20분컷해요
산문계도 발췌독하시나요?
네 실모풀때만요 주로현대소설
감사함다 산문 발췌독이 가능했군요
시험장에서는 절대비추입니다 선지판단속도를빠르게하는게현실적이에요
시험장에서는 운문은 발췌독하고 산문은 빠르게 지문 훑고 들어가라는 말씀인가요?
아뇨 평소대로읽고 선지판단시간을줄이는게 제가말하고자하는바입니다
넵..!
진짜 안되시면 옵쳇이나 쪽지주세요
비문학을 유별나게 잘하는경우엔 비문학지문버리는대신 문학지문을버리면되나요..?
문학 지문은 시간이 부족해도 어떻게든 발췌독 할 수 있는 초인지적인 상황도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문학은 무조건 확보하시고 시간도 save 하셔야 한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노을 전문 읽고싶은데 구하기가 힘듬 ㅠ
음 구글에 치시거나
서점 가서 책을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아니면 전체 줄거리를 여러 번 읽고 읽어 본 사람한테 기억남는 장면들 여쭈어도 좋을 거 같고요!
도서관가보세요!
굿
9평에서 화작이랑 문학은 다 맞고 문법 2개랑 비문학 6개 틀렸는데요ㅜㅜ 화작문+문학까지 28분컷하고 비문학만 남겼는데도 비문학 정답률이 너무 낮아서 고민이에요 문법도 더 신경을 써서 공부해야겠지만 비문학을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까요?? 지금은 마닳3이랑 마닳에서 제공하는 비문학요약자료 하고 있습니다 간쓸개도 있긴 한데 꾸준히 안 풀어서ㅜ간쓸개를 통해 문제풀이 경험을 더 늘리는 게 답일까요
화작문과 문학 시간은 경이로운 시간 save네오.
음 시간이 많이 확보 되셧을거 같은데 저한테 쪽지 가능하세요?!
많이 늦었죠ㅜㅜㅜ쪽지 보냈어요!
실모 일주일에 몇회푸는걸 추천하시나요?
1회는 필수고 1회는 선택이여
그러니깐 총 2회 이내요!
3~4등급 목표면 화작문 문학 다맞는 목표로 비문학 보기 다패스하고 푸는거 좋은건가요?
네네 그건 1등급 목표도 지향해야 하는 바입니!! 3~4등급이면 화작문 문학 다 맞추시면 무조건 ㄱㄴ입니다
문학틀리지않는데 시간이 30분이상 걸린다면 (ebs는보고있어요) 기출을 위주로봐야할까요. 사실 매일 한수 화작문+문학도 미니모의고식으로 같이 병행할라 그랬거든요. 기출은 최근 10개년정도봤고 이감도 아직 손도못댔는데. 이글보고 옛기출로 돌아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시간은 독재생이라 아직 많아요!
문학은 옛기출도 하면 좋다는 것이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오히려 필수는 올해 69 작년 69수능이지반 최근 3개년 모아서 쫙 분석하시고 보고 또 보세요!! 물론 한수 같은 낯선 지문로 양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기본적인 걸로 돌아가 우리가 지금까지 힘들게 쌓이온 행동영역을 다시 놓칠 수 있는 시기니 기본으로 돌아가 기출분석이 위주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크랩해요!지우지 말아주세용!!
성영추
감사합니당
이름학교생년월일 안가리셔도 되요??
네 뭐 깐다고 별일 생기는 것도 아닌데요
친구들은 옯창인거 다알고 수원에는 오르비언 별로 없어서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ㅠㅠ 문학에서 항상 시간 25분씩 써서 어떻게 줄일까 고민 되게 많았는데, 알려주신 기출 한번 쭉 봐야겠네요..ㅠㅠ
비문학이 실력 오른다는 느낌이 전혀 없는데(시간 오래 걸려 푼 지문도 한두개 틀리는 일이 대다수에요ㅠㅠ) 남은 기간동안 시간 save를 목표로 화작문, 문학, ebs만 공부해도 될까요? 목표는 2등급입니다!
비문학 가장 어려워보이는 한지문을 버리세요!!! 그럼 시간 여유로워져서 2등급은 충분히 가능해요 안푸신 비문학지문은 가장없는 번호로 일자로 찍으시고요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요,
문학에 대해서는 자기 프레임이 확실하신 것 같은데 그럼 문학은 승리T 안 들으신 건가요?
아뇨 현강생이다보니 당연히 문학도 들어서 방법론도 알고있고 기존의 제방식에 추가해서 쓰고 있습니다 근데 제 문학의 근본은 강ㅁㅊ쌤이십니다. 전 어느한명 따라가는게 아니라 좋은거는 다 받아들여서 기존방식에 융합시키는 스타일입니다
카톡이없는데 쪽지로 질문해도되나요??
네 넌뭐야난님한테 주셔도 되고 저한테 주셔도 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형님 혹시 올려주신 기출문제 선별 뽑을만한 사이트같은거 알고계시나요?
밑에 링크 있어요 플러스 하신거에보면
제가 모의고사를 보다가 마지막10분남기고 비문학 한 지문 남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에 쫓겨서 그런건지 마지막 지문은 보통 거의 다 틀립니다. 10분을 날린 느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목표가 1이 아니시라면 한지문 버리시고 편하게 푸시는게 좋긴합니다
푼건 웬만하면 다맞아서 마지막 비문학 한 지문 맞는게 중요해서요ㅜㅜ
저는 지금도 노베지만 정말 노베시절인 6모때까진 그냥 시험지에 있는 순서대로 풀다가 (4등급ㅋㅋ)
순서 바꾸고 그것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점수 확 올랐어요ㅎㅎ
그런데 제가 항상 화작문에서 총 20분 정도를 쓰는데 좀 느린편 아닌가요?
화작문 18분 정도 문학 25분정도를 쓰면 35분 정도 남는 시간에 비문학을 풀어서요,..
오늘 이 칼럼 참고해서 눈학공부도 새로 시작하려는데
화작문을 문학 풀고 풀어도 괜찮른걸까요? 순서 괜히 바꿧다가 역효과가 오면...ㅠㅠ
저도 화작문 18분정도 써요 ㅎㅎ 상관없어요 실모푸시면서 연습함해보세요
그리거 수능 40일 남은 시점에서 좀 부끄럽지만 고전어휘를 하나도 모르고... 소설도 그렇지만 고전시가는 진짜 자신이 없어요....
고전 어휘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또 현대시 표현기법 정리는 어떻게 하나요 공감각 같은거 나오는 작품들 어떻게 다알고 정리하셨나요...? 혹시 시간이 남으신다면
자료 같은거 올려주심이.... (귀찮아서 그런거라기 보다는.. 정말 어느시에서 무슨 표현이 나오는지 잘 몰라요ㅜㅜ 가르쳐주세요...)
이비에스 분석서보면 다나와있죠 공감각같은거
6 9 2등급 따리입니다 ㅠ 저도 기본적으로 3점 2문제는 찍고 나머지에서 1개 정도 틀려서 비문학은 -3 -4 정도 되구요.. 그런데 바탕모의 풀다보면 시간배분은커녕 지문이해도안되고 문제선지도 너무어렵네요.. 결국 그러다보니 발췌독 해서 지문 선지 대조하는꼴 밖에 안되더라고요 스트레스만 더받고.. 실모 푸는게 시간배분감유지 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거연습도 안되고 자신감도 떨어져서 그러는데 그냥 교육청+사관 + 그릿(고난도대비) 로 연습해도 될까요?? 평가원 시험시 저는 문학 25 화작문20 나머지 비문학 (3점 1,2개 버리구) 로 잡거든요 그런데 사설에서는 문학조차 시간이 소비되서... (물론 실모 문학은 보긴 볼겁니다! ebs때문에 ㅎㅎ)
그리고 이건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어느 시험때는 비문학이 술술 읽히고 내용이해 잘되고 하는 적이 있고 어느 시험에서는 진짜 읽는족족 그대로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거든요.. 이번 6평에서는 지문자체 내용이해에는 무리가 없었는데 9평때 딱 그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점유개정부터 풀긴했는데 지문이해자체가 안되니까 멘탈은 터지고ㅋㅋㅋㅋ 이게 다음 지문으로 넘어가도 돌아오지가 않더라고요.. 어찌어찌 문제는 맞추긴했는데 이게 시험장에서 그 공포로 멘탈나가는게 너무 무섭네요..
혹시 이런적이 있으시면 시험장이든 평소 공부할떄든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실전 연습때도 분명히 뇌절 올때가 여러 번 올 것입니다. 그때를 이용하여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시 돌아왔을 때는 다른 마음으로 해가시는 것을 연습해가는게 무엇보다 중요해보입니.
사관 그릿보다는 교육청과 기출 실모 문학만 해도 충분하고 모자람 없을 거 같습니다!
점유다 맞고 화작하나랑 문학 6개틀려서 2떴어요 ㅂㄷㅂㄷ
멋있다 성영아ㅠㅠ 역시 수성고
?? ㄱㅆㄹㄱ ㅅㅅ고지 역시 ㅅㅅㄱ라니 ㅅㅅㄱ는 평생의 후회사항이여
ㅋㅋㅋ노리고 놀려봄 나도 ㅅㅅㄱ 근처 여고에 온 걸 무척 후회함
아 저 님 제친구인줄알았어 친구들이 이런식으로 많이놀려서 ㅋㅋㅋㅋ 갑자기 반말해서 죄송하네요 ㅠㅠ ㅇㅂㅇㄱ이신가보네요
ㅋㅋㅋㄱㅊ아염 맞아여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 님이랑 저랑 동명이인임ㅌㅋㅋ 그래서 페북에서 봤을 때 좀 놀랐음
국너 4등급은 어떻게 공부해야해여?? ㅎㅎ???전과목 15개틀렸는데 국어만 12개 gg
기출 기출 기출 이죠. ㅜ 실전연습과
기출+ebs+이감 병행중인데 이감 76점에서 표류중임 ㅎㅎㅎㅎㅎ 4등급이던데 저는 이만 하늘나라로 갈게여
시험이 어렵든 쉽든 4등급인데(2019수능 2020 9모 다 4등급) 하루세시간씩 국어공부하면 3등급 가능할까요 지금 제가 문법이랑 화작 문학을 완벽히 하려는 목표로 공부하고 있어욥 비문학은 하루에 한개씩 푸는정도로 하고있고 문법은 기출양치기하고 있고 화작은 기출로 태도정리하고있고 문학은 이비에스만 달달 하고있는데 문학 개념은 따로 공부해본적이 없는데 항상 한지문당 한두개틀리고 있거든요 국어1타님이 말하신 위에 국어기출분석 먼저 하면 될까요??
비문학 1지문 버리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옵챗링크어닸나요ㅠㅠ
프로필이요
사실 화작문 문학 다 풀고 40분남고 비문학 지문 3개 들어가면 진짜 2뜨기도 힘듦.... 비문학 공부아예안하고 문학 문법만 공부하는것도 방법
가뜩이나 상황 안 좋은데 이런 칼럼 나옴 상향 평준화되겠네
그정도 퀄은아닌것같은데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어 1등급이 목표인데, 6모 이후로 떡락 타서 걱정이 많은데ㅠㅠ 문과생이고, 유독 과학기술 지문만 많이 약한데, 이런 경우는 어떡해야 할까요ㅠㅠ
이리저리 막 하지 말고 과학 기술 17 18 19 20을 몰아서 같이 흐름을 타보세요!!!
조언 감사해요! 산만하게 여러 비문학 풀기보다 기술 지문 세트씩 묶어서 여러번 풀어보라는 말씀이신가요?!
문학 칼럼에서 비문학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지금 하고있는 기출+ebs와 비슷한 것 같아서요...
이번 9평에서 점유소유에수 한 문제 맞아서 사회경제 지문에서 뇌절 제대로 해서 1문제만 맞아버렸습니다 ㅠㅠ
혹시 사회경제 지문을 잘 읽는 방법 같은 게 있을까요??
경제는
그래프와 반비례가 중요하고
용어에 집착하지 말고 그들간의 관계가 중요합니다.결국은 이상적임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다음 칼럼에 쓸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정독할게요!ㅠ
아 반비례 뿐만 아니라 증감이요!!
감사합니다ㅠㅠ!
아니 이런건 닥추 아닙니까?
과거 기출 양이 상당히 많은데 저걸 다 프린트하셔서 뽑아 쓰신건가요??
저는 현강을 다니는지라 ... 쌤과제에 다있어서
문학 현대시는 어떻게 읽는게 좋을까요?
어떤 분들은 20~30초만에 후딱 읽으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도저히 그게 안됩니다
그냥 화자 정서 상황 이런것만 빠르게 체크하고 넘어가려고 해도 쉽고 짧은건 40~50초 정도 걸리고 길고 어려운건 1분이 넘어갑니다.
훑고 넘어가야된다 이게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덜 자세히 읽더라도 읽는 시간을 줄이고 선지로 시를 판단하는게 좋을까요??
아뇨 읽는시간은 적당합니다 선지판단시간을 줄이시면됩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18 9평 플라터너스 문제의 포인트가 뭔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감8차 오늘 풀면서 위에 풀이 순서만 적용해서
화작 > 문법(지문형x) > 문학 > 비문학(보기형x) > 문법(지문형) > 비문학(보기형) 이렇게 풀어서
94나옴 (처음 적용해봐서 기대 않했는데....)
남은 수능준비 기간 체화하고 자신한테 맞게 변형할 수 있다면 수능장에서 자기 실력 최대한 끌어낼 수도
있을듯 꿀팁 감사해용 ㅠ
실제 시험시간에 각 지문마다 몇 분 걸리는 시간 체크하는건가요? 어떻게 10분 지났다는 것을 기억하시나요?
저는 지문하나풀때마다 시계봐요
몇분에 시작했는지 까먹지는 않으세요?
그거 따질 실력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그냥 루즈하게 따져요 대충
와 비문학 보기 두개 나중에 푸는게 개꿀팁 ㅇㅈㅇㅈ
감사합니다
아직도 보시는분이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