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에 대해 질문이요
예비고3 지금 논술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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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강의 듣는데 자꾸 씹덕 광고 뜨니까 괜히 사주경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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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없이 봤을때 뭐하자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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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화학1 준킬러이자 학생들의 시간을 잡아먹는 주기적 성질 파트입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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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1 응시자수 2만명 붕괴, 심화과목인 화학2 응시자수도 몇천명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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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쓰지도 않는 어휘나 표현 몇개 모른다고 학력저하 ㅋㅋ 0
진심으로 믿는사람 없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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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미적 18강 하루에 5강씩 이번주 완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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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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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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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들키자 4층서 뛰어내린 고교생…골절상 입원 7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적발되자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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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준킬러 도배했다고 인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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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중등기하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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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가 f’’(x)>0이면 아래로 볼록이잖아요 근데 x가 실수 전체 구간일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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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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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커리 타신 분들 강기본,강기본,새기분,피드백 푼 교재들 자주 복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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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네이비 8연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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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건수의 목표로 문디컬 하려는데 확통 / 미적 둘중 머가 좋은가유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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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간쓸개 0
현역 고3입니다. 동욱t 커리 일클,취클 다 했는데, 이제 간쓸개 시즌 4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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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해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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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카페 굿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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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어 맛좀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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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하나도 안나오니까 좆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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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민을 스스로 해결하는 편 입니다. 요즘들어 20여 만원을 주고 국어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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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흔히 말하는 지방대 다닐때는 정말 설렁설렁해도 대부분 a+ 나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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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품이 없다 에피컷 295.5 충족? 설대식은 430.8(설의, 설치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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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쳐보니 11
지학두개 더맞췄으면 갈수있는 대학이 훨 많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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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매일 10시간씩 듣는 전문직 시험들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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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다른분께서 올리신 문제인데 풀이가 엄청 다양할거같네 풀이 공유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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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요오늘은물리12024년5모17번을풀어볼거에요 딱 빡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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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이면 몰라도 6평 성적으로 텔그 낙지 열심히 돌리면서 쓰는 시간이 좀 아깝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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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24수능과 유사한형태 표점도 은근히 비슷함 수학은 23수능과 유사한형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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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빨리태어난게 다행일정도임... 요즘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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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내신 억까로 1등 놓쳤다고 시험지 보는중인데 그 틀린 문제에서 오류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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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이 레벨3 포함해서 수특만 다 풀 줄 알면 3은 뜬다고 제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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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다했다 13
요즘 안나오는 통계부분빼고 다했다 실모도 대충 1개 틀리는듯 이제 정법 달려야지 다 까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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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2
은 현역 때 학교에서 봤는데 풀어서 맞춘 기억이 ㅋㅎㅋㅎㅋ 당시 통통이 4등급 받은 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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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00점 600명넘는다 거의 700명임 표점은 1등인데 이거 수능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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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내가 이렇게 멍청했던가 ㅈㄴ 안 풀리네.. 나도 고정 92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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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지엽적인 문제 연습하기 좋은 문제집 잇을까요? 0
이렇게도 물어볼 수 있구나? 싶은 문제들 연습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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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목푠데 1
문학이랑 화작만 계속 해도 될까요? 독서 항상 1지문반~2지문날리는데 문학화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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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정식 사면 제공되는 pdf 학원에서 푸는데 이상하게 신경 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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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없는 사이에 은퇴하셨습니까... 옛날 기억이 좀 있긴 한데 그래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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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설대 믿을만함? 1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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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뜨는 거 같은데.... 집모라서 의미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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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지금봤네 0
X발난그냥자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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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이랑 겹치니까 텔노라던가 텔스라고 부르는 게 더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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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못듣는다고 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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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열을 잘 못해서 수열 문제를 잘 못 만듭니다. 케이스를 많이 나오게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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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이후 공부라곤 정말 1도 안했었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잘 할고있어 할 수 있다...
제친구 여름방학 1달 논술수업듣고 그이후 공부 안했는데도
우선 맞춰서 고대 갔어요 ㅎㅎ
논술전형 역시 중요한 것은 수능과 내신입니다.
수능과 내신만 충분하다면 합격가능성은 정시와 큰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6개지원으로 제한되므로 논술만 준비해서 묻지마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논술전형지원시 수능과 내신이 더욱 중요해질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학기중에는 수능과 내신에 집중하되 주말정도에 시간을 내서 논술을 별도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1회 강의와 첨삭 2시간, 쓰기 2-3 시간 추천이요.
간혹 논술 오래 안 하고 좋은 성적 거두는 학생 있지만, 뛰어난 집중력과 분석적 사고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 학생은 상위권 대학이 요구하는 논제와 제시문 분석을 익히는데 8차시 이상 필요하더군요.
그리고 혹시 논술 공부하다가 모의 성적 떨어졌다고 논술 잘 못하는 사람이 두어달 딱 끊고 2-1 전에 다시 하려고 하면
감을 회복하는데 애로가 많습니다. 2주 1회라도 어쨋든 꾸준히 하는 것 필요해요. 수시 원서를 6군데밖에 쓰지 못하지만
실질 경쟁자들은 별 차이가 없으리라 봅니다. 올해 같은 경우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접수한 경우가 너무 많았던 거지요. 내년에는 허수 지원자가 좀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참, 기출 문제 갯수는 논술 전형을 몇 개 쓸지에 따라 달라요.
한 대학당 수시와 모의, 인문1,2 합쳐서 기출을 10개 이상 풀어야 하거든요
2개 대학이면 20개 이상입니다. 서강대나 숙대처럼 한 해 기출 문제가 여러 개 쏟아져 나오는 곳은 더 많고요.
작년 연고대 중심으로 한 한생은 기초가 전혀 안 된 상태에서 기초 잡는 거 합쳐서 기출 풀고 12차시 정도 소요되었어요. (연고대에만 소요된 시간이고 열심히 불논 했다는 것 알아두시고요. 12차시로 합격한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불논했습니다. 덕분에 모의등급 떨어졌지만 다시 끌어올렸고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죠.) 중간에 서성한 가끔 한 것도 3,4차시 되는데 그것도 도움이 좀 되었겠죠. 논술 합격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