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e3123 · 323375 · 12/01/18 00:29 · MS 2009

    학교 개학해서 '아는사람'이 생기는 장점이 있음. 이게사실상 전부죠.

    요즘은 덜 그러지만....가면 진짜 술 신나게 먹죠. 오티전에 있는 모임에서 술게임을 배워서

    그때 써먹습니다. 정확히 가서->> '술먹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의 학과소개가있는데.....설명만 들으면 하버드 뺨치는 자부심을 가질수있음.

    어차피 술먹으면 다잊어버림

    글고 너무 인간관계 걱정하지 말아요

    초반에 튀고 나대고 오티가고 해서 친구 만들어도

    결국엔 다 자기 성격대로 풀리기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