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모의고사 시즌1 1회차 후기
한수 모의고사 시즌1 1회차 겉표지
한수 모의고사 시즌1 1회차 시험지 표지
한수 모의고사 시즌1 1회차 해설지 중 일부
한수 모의고사 시즌1 1회차 후기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한수 모의고사 시즌1 1회차를 받게 되었습니다. 겉표지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하는 한수, 배경은 올 블랙이고 글자는 은색으로 되어 있어서 뭐가 은은하면서도 강력한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일단 겉표지 부분은 나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너무 밑밑하지 않고 말이죠
겉표지 감상을 끝내고 내부를 보니 모의고사 시험지, 답이 기입된 해설지, OMR카드가 들어있었고, 특이점이라고 할까요. 저만 느낀것일지 모르는데 OMR카드가 평가원에서 제공하는 OMR카드랑 가장 유사한거 같았습니다. 색깔부터 시작해서 기입하는 공간과 기입란의 위치 등등이요. 다른 사설 모의고사 OMR카드는 뭔가 부족한 면모가 있는 듯 했는데 말이죠..
서두가 길어지면 안되니 이 정도만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크기 마련이지만 한수는 "역시는 역시다"라는 인용구가 생각날 정도로 대단한 양과 질을 뽐냈습니다.
일단 총평부터 내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임을 명심해주세요
총평 : “수능 시험장에서 복잡해서 과도해서 어려워서 넘어질 수 있는 부분을 간단 명료하게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시험지”
무슨 말이냐 하면, 수능 시험장에 가보면 조급하고 떨리는 마음이 들어 국어 시험지를 딱 보았을 때 무엇부터 해야할지 해매고 망설이고 있잖아요 그 부분들을 제대로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다는 뜻입니다. 다른 사설 모의고사는 약간 맥락 없이 어렵다가 복잡했다가 넘쳤다가 했는데 한수 모의고사는 수능날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감정과 태도들을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시험지 하나에다가 살포시 깔아놓은 듯 했습니다. 그만큼 수능 매커니즘에서 문제와 지문의 난이도를 수능 이상으로 끌어올려 놓데 넘쳐 흘려내리지 않게 적절하게 유지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한수 모의고사 시즌1 1회차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결론을 내리자면 "한수의 스타트는 매우 좋았고 앞으로가 기대된다"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수 모의고사 오프라인을 풀어본 후 위와 같은 총평과 더불어 더 자세하고 더 알찬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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