힁글리쉬(김희진) [799524]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03-03 12:52:22
조회수 3,437

<어희끝4주차> 가장 골치아픈 유형 '진짜' 끝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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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희끝 [4주차]_명사절.pdf

안녕하세요 힁글리쉬(김희진)에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많은 학원들이 휴강하고 

학생들은 공부에만 집중하기도 바쁜데,

공부가 아닌 다른 일정이나 안전등등에까지 신경써야하고,,

여러모로 빨리 이 사태가 나아지길 바랄 뿐이에요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여러분이 공부하기 편하도록 좋은 자료를 제공해드리는 것,,

더 좋은 컨텐츠들을 만드는것,,



모두들 계획에 조금 차질이 생겼다거나 지금 불안하더라도

너무 흔들리지 말고

다같이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어법은 희진이랑 끝내자

4주차 주제는 '명사절'이에요




어법 문제의 핵심은 역시 

that, what, which, where, when,, 등등에 밑줄이 쳐져있는 경우죠



이런 것들을 

접속사 that, 관계대명사 that

의문사 what, 선행사가 생략된 관계대명사 what

의문사 where, 관계부사 where  등등,,



모든 경우를 쪼개서 공부하다 보니까

우리가 '어법은 외울게 많은 것' 이라는 생각을 하게돼요



그래서 저는 크게

명사절, 형용사절 딱 두가지로 나눴어요



지금까지 

that, what, which, where, when, why, how, whether, if 

저렇게 생긴 것들에 밑줄이 있으면 일단 쫄고 보았던(?) 학생들이나

정확한 행동영역 없이 나올 때 마다 감을 풀었던 학생들은


저만 믿고, 딱 이번주 것과 다음주 것 

두 개 만이라도 꼭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모든 연결사나 접속사 나왔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간결하게 정리했어요



어희끝 풀어본 친구들이

행동영역이 정확하게 나와있어서 너무 좋다고 해줬는데

이 부분이 어희끝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어요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수능 어법을 풀기 위한 최소한의 행동영역

이에요



가령 

명사절 자리에 where같은 것들이 쓰였을 때

사실 그 절의 뒷 부분이 문법적으로 where가 올 수 없는 틀린 구조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적어도 수능에서는

그런 식으로 장난치지는 않기 때문에 

우리는 where 절 자체의 구조는 크게 따질 필요 없이 의미만 생각하면 돼요



이런 식으로 가장 최소한의 행동영역을 정의했기 때문에

어떤 설명보다 간결하면서 이해가 잘 되 실전적이에요




근데 명사절 자리인 건 어떻게 알죠?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라는 개념만 알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해당 절이 명사 자리인 이유까지 설명하고 있어요 (왕친절)



정말 이 프린트만으로 명사절 개념을 가장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여기에 다음주의 형용사절까지 하면

더이상 어떤 연결사나 접속사가 어렵게 느끼지 않을거에요



어희끝 벌써 반 이상 왔는데

앞으로도 끝까지 같이해용 !


이전 것들은 밑에 게시글로 ~


<3주차> 재귀대명사 https://orbi.kr/00027953575/

<2주차> 능동수동 https://orbi.kr/00027773031/

<1주차> 병렬구조 https://orbi.kr/00027557370/



유튜브에는 유용한 꿀잼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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