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포기...
사수생입니다..
삼년간 수능 언어 등급이..
현역 7 재수 5 삼수 6
삼수때, 9월 모의고사 접수하지 못해서
독서실에서 혼자 시간재고 풀어봤지만
94점 (수험시절동안 개인적인 최고점수) 이였어요..
맘 편하게 언어 포기 할까요.
언어를 포기 하고도
수외탐 에서, 더 올리면 원하는 대학 우선선발로 노려볼만 할것 같아서요..
물론, 한과목 포기한다는 자체가 너무 큰위험을 담보로 하지만..
이미 세번이나 실패했기때문에.. 그 실패가 너무나도 크게
언어라는 과목을 두려움으로 만들어 놓아서,
막막하네요.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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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의 미래 0
백분위 3467 50 71 68 64
언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마시고 가까이있는 쉬운책부터 도전해보세요 장르는 상관없구 그냥 술술읽히게요 내용을 파악하면서요
속는셈 치고 언어과외 한번해보세요
근본적인 문제를
인강 듣기나 독학으로는 극복하기가 좀 무리가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