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나인 운영자 제정신인가요?
아까 낮에 제마나인 운영자의 내부고발자 협박글을 봤을 땐 그냥 기가 차다 하고 넘겼는데, 계속 이야기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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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해달라 하시네요..
'잠시 흥분했다고 인정'?
'직접 사과를 하면 없던 일로 해주겠다'?
본인은 사과할 생각 없나 보죠?
그런 생각을 할 리가 없죠.
오르비에 자기 얘기만 나왔다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댓글 달아주는 친위부대가 이렇게믾은데. 본인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리가 없죠.
누가 잘못햇는지는 올비내에서도 말이 많은데 사과를.....물론 협박사실은 사과해야죠
쌍둥아빠님이 제마나인에 사과문을 올렸었습니다. 지금은 글들 다 내리시면서 지워졌지만요.
그분이 지금 오르비에 올릴 수는 없구요. 아이디 쿨하게 날렸으니까요.
그리고 친위부대 드립은 조금 웃기네요.
지금 흥분한게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실언을 퍼나른게 문제가 아니고, '특정 회원만 열람가능한 비밀게시판'의 글을 퍼나른 상황이죠.
제가 지금 오르비에서 활동하는 한의대생들을 보면서 느낀 그대로..............
표현잘해주셨네요...
전 신도님이 느끼신 그 느낌을 신도님에게서 느끼기 시작하고 있어요.
예전에
여기 직원분도
본인이 디시에서 올린글 독동분이 여기로 가져와서 그 분 고소했었을걸요?(혹시 여기서 이런말하면 안되면 관리자분이 그냥 삭제해주세요.)
고소당한분이 사과글올리고 끝나긴한거같긴한대
저는 못봤지만 아마 그랬으면 오르비에선 엄청 까였겠죠.
거기서는 뭐라 핀잔 주는회원이라도 있나요? 운영자가 명백히 잘못을 했는데도 견제를 하는 회원이 없으니.. 아마 하는 짓 봐선 그럴만한 회원은 이미 다 잘라버렸겠죠.
핀잔주는분이 있었나봐요
사과글 올리셨네요
오르비에서 꽤나 까이긴 했는데 실드치는 사람도 못지않게 많아서 유야무야 넘어갔었죠.
그나저나, 그 곳 게시판 다 보실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단정짓지 맙시다.
뭔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