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외5등급인데 수리나형 쳐야 될까요?
이과인데 특히 언어가 매우취약하고 외국어도 취약하네요. 그렇다고 수리가형 개념이 제대로 된상태도 아니고요.. 적통,기벡 부분 개념완벽하지 않은상태입니다..
6모평을 나형쳤는데 3등급턱걸이가 나왔고, 가형쳤으면 5등급정도 나올것 같아요. 기출을 아직 안봐서 모르겠는데 언외보다는 수학이 성적올릴자신 그나마있는데,
나형쳐서 정시로 언외탐공부시간확보하면서 해야할지, 그래도 가형쳐서 수외탐 반영대학이라든지, 최저등급제가 높은곳을 지원하는 전략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과는 화공아니면 화학과를 생각하고 있는데, 광운대 국민대 까지는 가고 싶은 욕심인데, 내신도 3학년때망쳐버렸고 정말미쳐버리겠네요 내신 언수외탐 4555 받았고 평균 3.8내신정도에 스펙은 교내상 2~3개
생기부약간 관리밖에없는데.. 미치겠네요.
나형과탐을친다는 말은 문과랑 언수외 과목이 같아지는데 언수외 111로도 서성한턱걸이라고 들었는데 제 언어외국어 성적 생각하면 3등급초반까지 올리면 많이올렸다고 생각이 드는데 나형1~2등급 받고
과탐도 2등급정도 받는다고 생각해도 인서울 못할것 같습니다.. 제 내신으로 최저등급제가 높은 수시에 지원을해서 수리가형 과탐 미친듯이 파는게 좋을까요? 언어외국어보단 단기적으로 많이오를것 같은데
도박같기도 하고요.. 논술도 하나도 안했는데, 수리가형 과탐만 미친듯이 파서 두개만 보는 전형에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수리가형,과탐도 머리가 필요해서 일정등급이상에서 오르기는 쉽지않을것 같고,
지금 논술한다고 해도 제머리로 힘들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 전략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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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에선 3도 진짜 많이 받아봤고 결국 수능도 2고
아뇨.
광운대 국민대 전형보고 잘 판단하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입시에 능통하지 못해서 뭐라 조언을 드리기 힘든데,
저라면 수능을 올인해서 가형과탐파시면서 외국어도 꾸준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좀 많이 하셔야 할거에요. 성적올리는게 되게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가형 포기하셔야합니다.
나형돌리시는게 답인거 같고
수탐 파신다 했는데 그거 하지마세요.
그거 원래 11 뜨던 분들도 수능에서 미끄러 진다 하더라구요 ㅜㅜ
지금 5등급이면 ;
그리고 하며 오를것 같은데 이런말은 하지마시구 .. 120일 그럼 하세요 열심히 !
예전에 치대 준비 하신다고 하신거 같은데.. 공대는 짤릴생각 하니 못가겠다 하시고..
좀 아직까지 너무 성적을 확올릴수 있을거라는 환상이 있으신거 같애요.
저도 하면서 느끼지만 정말 딱 하는만큼 나오더라구요..!
나형으로 가시는게 옳아요
지금 상황으로 볼때 상당히 버거워 보입니다. 스스로 잘 판단해서 전환할지 안할지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리 나형으로 돌리는게 답 같아 보이진 않아요.
전 이과 수험생활도 해보고 문과 수험생활도 해봤는데요.
이과에서 국민대 광운대 역시 중상위권 학생에게는 힘든 입시인게 맞긴 하지만 글쎄요?
나형으로 돌리는 순간 정말 언외 못하는게 더 부각될뿐...
만약에 지금 언어 외국어가 한 2등급 이상씩 나오시고 나형 한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언외 5등급이시면 언어 4 수리 가형 3 외국어 3정도 만드는걸 목표로 하시는게 훨 나을것 같습니다.
언어5, 수리 나형 2~3, 외국어 5면 수도권 대학은 아예 못가지만, 언어 4 수리 가형 3 외국어 3정도면 수도권 대학중에 갈 곳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과탐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과탐 평균 2등급 이상 찍게 만드셔야 하구요.
가형 유지하면, 원서질까지 빵꾸 노리고 스나이핑 잘해야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대박가능하나, 가능성 낮음)
나형 돌리면, 무난하게 안정적으로 가형 볼 때보다 기대값으로 따지면 좀 더 높게 갈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