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언어에 대한 근거있는 예측 한가지
맨날 오르비에서 도움만 받다 뭔가 저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나 씁니다.
솔직히 이거 발견하고 나만 알아야지 했는데, 잔머리만 있지 제 언어등급이
너무나 보잘것 없어서 오르비에 계시는 분들의 석차가 줄어든다고 해도,
저의 석차는 미동도 하지 않을것 같아 그냥 씁니다... 뭐 대단한건 아녜요.
수능 언어영역 문학이 대체로 두가지 출제 패턴이 있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겠죠?
A. 현대시/고전시 시가복합, 고전소설, 현대소설, 시나리오/극
B. 현대시 3연타 조합, 고전소설, 현대소설, 고전 갈래복합 or 수필단독
A형인 경우에는 시가문학이 밀도있게 출제되고,
B형인 경우는 고전의 비중이 늘어나지요.
아마도 이 예측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아직 모르는분도 계신것 같네요...
저도 어제서야 기출분석 해보다가 알아냈습니다. (혹시 나만 안건가?ㅋㅋㅋ)
제가 기출을 2010학년도부터 분석했기에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출제 유형을 적어보겠습니다.
예측이니까, 저는 책임이 없으니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명제로 예측하지 않겠습니다.
6, 9, 수능 순서입니다.
2010학년도 B-A-B
2011학년도 B-A-B
2012학년도 A-B-A
2013학년도 A-B-?
단정짓기는 위험한 감이 있지만,
?에 뭐가 들어갈지는 아시겠죠?
모르시겠으면, 수리영역 수학1 수열 中 '수열의 귀납적 정의' 에 대해서 다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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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하런은 보통 10
미적에 자신 없으니깐 할려고 하는거 아님…? 기하런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공대에 관해 空하시네요
2010학년도 수능은 '관촌수필' 이 출제되었으며 이례적으로 고전 수필이 단독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고전시가가 현대시가쪽으로 밀려 시가복합으로 출제된 것으로 생각되옵니다.
AB로 단정지은것은 제가 좀 잘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작년 산허구리도 그렇게 쉬운건 아니였는데요
문제 헷갈려서 틀림
지문안다고 문제푸는데 큰도움되는거 같진 않음
단지 시간을 줄여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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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n = π(n-1)(n-2)(n-3)(n-4)(n-5)(n-6)(n-7)(n-8)(n-9) + n
정석펴보세요 파이붙인거 빼고 똑같음 ㅋ
씨군요 오란씨~~~
극 무조건 나옵니다
어떤 희극 나올지 더 힌트좀 주시면 안될까요?
농담입니다!
농담입니다!
몇년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예측을 깨는 년도가 있었던거같아요
그래서 그냥 죄다 공부하는중ㅠ
ebs 연계율을 높이려면 되도록 많은 지문이 나와야 하고..
즉 희곡보다 고전을 2개 시를 1개 더 넣음으로써 연계가 많이 된것처럼 보일수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희곡은 듄꺼 내용만 보고 있습니다 ㅋㅋ
꽤나 괜찮은추론이지만..
위험하기도 하죠
동전 3번 던져서 2번이 앞면 나온다고 다음이 절대 뒷면 나올확률이 큰게 아니니까요
경우가 좀 다르긴 하지만 열심히 공부해둡시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