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꿈꾸시는분들 없나요??
저 며칠전에 꿈꿨는데 시험장에서 화장실 갔다왔더니 나만빼고 반 전체가 다 수리 풀고있음
뭔가 이상해서 시계봤는데 12시 넘어감
아 내년에 다시 봐야겠다 멘붕하고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지?? 생각하는데 깸
일어나자마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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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해도 끝나지 않은 국방의 의무.... 전역하고 군대꿈 꾸는게 ㅈ같다고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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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에 한 번 양안전쟁 혹은 분쟁 터질것같은데 시발 좆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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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소리 때문에 귀먹겠어요 ㅋㅋ 보실분들 참고하세요 오랜만에 좋은 전쟁 영화 관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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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 판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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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에 혼자서 보고있는데 꿈꾸는 장면에서 느닷없이 귀신나와서 엄청난 고성의...
잠에 깨선 심히 빡치는 ...
훈련소더군요ㅡㅡ
아주 조용하고 열공 분위기가 넘치는 도서관 한가운데에서
나도 모르게 엄청나게 큰 소리로 방구 뀌는 꿈 꿔여 ㅋㅋㅋ
뜬금퐄ㅋㅋㅋ
작년 9월쯤인가? 수능보는꿈꿨는데 내용이 참 구렸어요;;;
수능보고 집에와서 가채점하는데 대박이터졌습니다. 그래서 막 소리지르고 난리나고 애들한테 문자보내서 염장지르고했는데 갑자기 애들이 막 웃더라구요 어차피 그걸로 대학 못간다고 ㅋㅋㅋ
뭔소리야 하고 시험지를 다시 봤더니 2013학년도 6월모의평가;;; (작년수능이 2012학년도였죠)
기분 참 구리더라구요 ㅋㅋㅋㅋ
수리 가채점하는데 잘못 눌러서 36점 나와서 멘붕하고 울다가 다시 번호 넣어보니 1등급이라 엄청 즐거워했는데...
꿈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