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수능날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마지막 문풀 팁 및 주의사항 점검
가끔 나만의 언어(?)로 표현된 댓글이 있을 시 이해 못하겠다고 누군가가 답글을 달면 그 내용에대해 꼭 설명해주는 훈훈한 오르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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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제 생각엔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가형 만점 아니여도 대학 갑니다.
외국어빈칸은맨마지막에풀고..
듄에서본지문이라고해도꼼꼼히읽으삼ㅎㅎㅎ
제생각은 조금 달라요. 영어는 순서대로 풀어야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는지문이라도 끝까지 다읽기는 진리
헐 전 앞부분이 어려워서 완전역순으로(장문부터) 푸니까 점수 오르던데 .
이건 뭐라하기 애매한데 점수가 많이 낮은 애들은 뒤가 비교적 쉬우니깐 거기 먼저 풀라고 하는데 3등급 이상이면 순서대로 푸는게 맞지않을까요?
반말로 써요 반말로.
반말로 쓰는건 수능 당일날 쭉 읽어봄으로써
자기 암시의 효과를 얻고, 멘탈도 상승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언어부터 다시해야겠다ㅠㅠ
막힌 문제는 머리로 풀지 말고 눈으로 푼다
오 레알 언어랑 외국어!!
뭔말이죠 하수라;; ㅠㅠㅠ
절대 추론해서 풀지말고 근거를 지문이나 보기에서 찾아라 말하는거 같음 ㅎ
시험 종료 직전에는 급한 마음에 어떤 오답이라도 정답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 쓰지말고 시각에 의존하는 것이 낫더군요
지구과학의 킬러문제는 천체문제도아닌 자기가 자신있다고 호언장담한파트에서 자잘한개념으로 나온다
물론 교과서에 다있는 것들이고 부실하기로 유명한 ebs개념설명에 마저 있는 그런 개념들이다..
몇번의 기출을 풀면서 그리고 작년수능때도 마찬가지로 저는 호언장담한부분에서 3점날리고 1등급에서 3등급으로 추락했었죠
실제로 정답률보면 그런문제들이 3순위안에 듭니다
절대공감!
전 오히려 천체보다
일기도나 기상관련파트나 앞쪽 화석나오고 그런데가 더 어렵더라구요 ㅠ
ㅇㅇㅇㅇ 맞네여 ㅋㅋㅋ 지구과학했었는데 천체문제는 오히려 풀기쉽져
진짜
1. 언어 때 절대로 애매하더라도 한 지문에서 시간 끌지 마세요
꼼꼼히 푼다는 마음가짐에 한번 더 보고 한번 더 보고 하다보면
100퍼 시간부족해서 뒤에 찍습니다...
다 맞는다는 마음가짐 절대로 안 되요 차리리 좀 부족하더라도
마지막지문까지 시간안에 다 푼다는 마음가짐
진짜에요...
2. 수리
검산할 생각 하지 마시고 처음에 한번 풀고
눈으로라도 검산하세요 검산 할만큼 멘탈 안남아있습니다.
외국어
듄 아는지문 나왔다고
그냥 잇힝 답 찍으시지 마시길 제발
한번만 더 확인해보세여
진짜 1번 너무 공감
수능이라고 꼼꼼히 언어 봐야지 완벽하게 외치다가
평소 실력보다 망테크 타요 너무 헐렝이처럼 언어영역
보면 안되겟지만 쿨할때는 쿨해야됨
제가 저러다가 재수때 언어망하고 삼수해서
뼈저리게 느낌 ㅠ
진짜 수능땐 모르는건 틀림ㅋ 이런 쿨한마음이 오히려 점수 더 잘 나옴 ㅇㅇ
진짜 이게 진리
평가원이었으면 그냥 쿨하게 넘어갔을 것들도
수능날이니까 하나라도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괜히 붙들고 있으면 시간 부족 크리
뜸. 평소에 언어 영역 문제 풀었던 것처럼
풀어야지 수능날이라고 해서 막 괜히
지나치게 꼼꼼해지고 그러면 해가 되는 것
같아요.
3번 개공감
맞는 말씀이세요ㅜㅜ 고맙습니다!!
잇힝 ㅋㅋㅋㅋ
외궈 주제,요지,주장,제목 등은 선택지에서 핵심을 미리 보라
한번도 안해본 방법인데.. 이래도 시간이 더걸리거나 하진 않나요? 그니까 keyword를 뽑고 지문에 접근한다는 것이죠?ㅎㅎ
근데 단기간에 이거 하려고 하면 독이 될 가능성도 있어요
그냥 선지에 공통적인 단어만 체크하고 읽어도 괜춘해요
외궈 요약문 정리 먼저보고 지문의 마지막 문장을 보라
언어; 시험보기전 10~15분의 새로운 쓰기어휘어법 문제풀이는 엄청난 도움이 된다
그 후 듣기때는 듣기만 집중할것
쓰기어휘어법부터 천천히 풀어 막히는 부분 절대 2번생각하지말고 별표치자
문학은 보기부터읽자 보기-지문-문제 순서로 EBS에서 본지문 어차피 얼마 안걸리는데 그냥 처음부터 읽어
비문학 지문 특히 과학 기술지문 과정 순서설명 한번 눈으로 훑고 별표쳐놔 어차피 돌아와서 그림문제랑 풀어야해
정말 킬러인 비문학 지문 하나 골라서 제시문별로 구조 그림으로 그리면서 풀자
거의 모든 답은 지문 안에 있어 그치만 가끔은 상식을 요구하기도 해 (녀산,총총) 조심하자
비문학 매력적인 오답은 관련없는 2개의 참을 연결하거나 선지 자체에 단어 하나의 오류가 있거나(선천적 )
상식으로는 맞지만 지문안에는 없는 내용을 파악하자
소설은 반드시 인물에 동그라미를 치자
언어영역 끝나고 절대 절대 답맞추지 마라
감사하옵니다 ㅜㅜ
좋아요
새로운 쓰기 어휘어법 문제풀이는 뭐를 말하는건가요? 새문제집을 말하는 건가요?ㅠㅠ
전 자이스토리 쓰기어휘어법 교육청꺼 풀려고요~~
전과목 통틀어 특히 언어: 답에 근거를 찾았으면 번호 찍고 넘어가라 괜히 자기가 생각하는게 답이 아닐꺼라 하는 헛생각 하지 마라. 니가찍는게 무조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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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옳지 않는, 옳은 구분잘하기!
2. 수리에서는 문제에서 구해야하는것에 체크하기!
3. 수리풀때 풀이 날려서 쓰지 말기
4. 언어듣기풀때는 메모하기
5. 수리에서 킬러문제는 맨나중에 풀기
6. 언어 쓰기부터 당황하게 된다면 멘탈가다듬기!!
7. 14, 15,16,17 영어 듣기 보기 선지는 미리 해석해두기
8. 10분전에는 무조건 마킹 미리해두고 고민하기 ^^
9. 언어.. 1대1대응 잊지말자! ㅠㅠ
10. 사탐풀때는 해당키워드(?)를 머릿속에서만 생각하지말고 글로 쓰기! (사료가 의열단에 관한거라면 의열단이라고 써놓기!!)
11. 사탐보기 선지 꼼꼼히 읽기!! (ex-정약용은 인간은 선과악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봤다.틀린선지!!! why?선은좋아하고 악은싫어하는거임~)
맞음 옳지 않는 옮은 이거진짜 ㅋㅋ
특히 언어에서 1번 레알 진짜 중요
언어 1대1대응이 뭔가요?ㅠㅠ
지문하고 문제 내용 대응..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문제푸는 법?? 이에요 언어의 기술 보셨으면 아실텐데.. 킁킁
울산의자랑님 말씀대로 지문하고 문제 내용 대응이에요!! 지문에서 근거를 찾는다고 해야되나? 그런거에요! ㅎㅎ
진짜 문제 잘 봐야해요ㅠㅠ 저 작년에 돌다리에서 사건 일어난 순서 중 맨 마지막을 맨 처음으로 잘못 봤던가? 아무튼 거꾸로 보고 그 1점때문에 2등급됨 ㅡㅡ
수리영역 30번문제. 아마 발견적 추론 문항일거고, 상당히 고난도겠지.
누구나 읽고 나서 아 어렵네.. 이럴거야
그런데 웃긴건 뭔지 알아?
거기서 예시 몇 개 끄적여 보느냐 아니냐가
그 문제 맞추냐 못 맞추냐를 결정해.
예시를 끄적여봐. 뭐가 보일거야.
ㄷㄷ 포모풀면서 제가 느낀점이네요 공감!
진리. 일단 뭐라고 손으로 써봐야합니다
백점 맞을 생각 하지 말자.
ㅠㅠ...
진리다
그래이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재수했죠...
혹시언어못봤다고좌절하지마..(이러신분없을꺼라믿어여!)
수외탐잘보면갈수있는대학급이달라진다
관동대의대....?
고려대의대!
영역 끝나고 답 맞추지마. 절대.
밥 적당히 머겅.
수리 ; 성공적 수능을 위한 목표점수는 96점이다 킬러 한문제 반드시 남기고 검산부터 해 도형문제나 3점문제 막히면 너만 막히는거 아니고 배점이 잘못된거야 넘기고 도형문제 반지름보조선 반드시그릴것 체크순서는 반지름보조선 같은 각과 넓이 길이 닮음 코싸인 싸인 중선정리 원주각 중심각 순서로 파악한다. 잘 모르겠어도 일단 미지수 2개까지는 상관 없으니 설정하자
증명문제는 공식을 이해하려고 노력 못하겠으면 그냥 그 주변이라도 보자 ㄱㄴㄷ 문제중 ㄷ은 참일 가능성이 높고
ㄱㄴ 과정이 반드시 이용된다
미적분 무조건 그림그려라 알것같아도 그림그려라 최고차항 미지수일때 0이아닐까 의심하자 로그 지수함수 밑조건 진수조건 안따지면 틀린다 수열 및 확률 직접 세는걸 두려워하지 마 그것이 출제의도일 가능성이 높아
시간이 부족하면 주관식부터 푼다 객관식은 수능 답 개수 법칙을 이용해서 풀면 되
목표는 96점이다 제발 잊지마라 쓸대없는거만 안틀리면 중간은 간다
2222222222222222222222222
백점에 대한 집착은 오히려 수리영역 망의 지름길
96맞아도 대학가요 ㅇㅇ
검토안하고 29번 공간도형 만지지말자
진짜 개공감 ㅠ
한개 정도는 틀려도 된다
백점맞아야만 원하는데 가는거 아니다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운거다
모르는 문제는 건너뛰자
이런것들
수능 답 개수 법칙 뭐예요?
정확한 법칙은 아니지만 총 문제가 20개가 있다고 하면 19번까지 다풀고 20번에서 막힐때
정답이
1번인게 4개
2번인것이 4개
.3번인 것 이 4개
4번인 것이 4개
5번이 3개
일때 님은 몇번을 찍어야 될까요?
주위사람 문제푸는속도에 연연해 하지마라 그사람은 ㅂ1ㅅ임이 분명하다.
앜ㅋㅋㅋ 비꼬는게 아니라 좋은 의미로 표현이 패기롭네요. 진짜 수능 당일날 멘탈은 이렇게 해야지 자기 실력 근처라도 나오는듯...
ㅋㅋㅋ
ㅋㅋ^^b
사회문화 - 표문제에서 '비율'과 '수'는 다르다!! 조심!
22222222
3333333333333
외국어영역 듣기때 독해 푼답시고 깝치지 마라
외국어
도표는 3번부터
순서는 b나 c부터
100점 안맞아도 대학가니
쿨해지세요 제발
잠깐 막혀서 안 풀고 넘어가는거는
못 푼게 아니라
이따 풀려고 남겨둔거야.
나에게는 별표7개칠 권리가있다
진심이게갑이에요!!!!
이댓글때매로그인했음.... 별표친다고틀리는거아님!!!굿굿굿
근데 수능장에서도 중요하지만
전날 백프로 잠못자시는분들나와요
제가 작년 오르비에서 도움받은말인데
눈감고 있으면 잠자는 효과 만큼은 아니어도 효과 있다고 해서
마인드 자체게 잠 별로 못잤는데 편안하게 시험봤었네요
제2외국어 볼때쯤 약간의 흥분과 체력적인부담있었어어도
지금부터 매일매일 수능당일날 눈감고 5분이어도
수능당일날 어떻게 차를 타고가서 언어영역 어떤식으로 풀고 시뮬 계속해봐야되요
마지막 두줄은 손주은아저씨께 들은거
쫄지마 너만 어려운거 아니니까
외국어; 듣기는 듣기만 18 19 쉬운문제다 괜히 두번 읽지말고 걍 문제지 풀듯 풀어
20 21 동사를 반사적으로 찾아라 대부분 어려운 개념이 아닌 시제와 수일치를 물어보는 문제이다
대명사는 수를 확인 재귀대명사 여부를 확인 의문사는 THAT WHAT IN WHICH 서로 바꿀 수 있나 확인
AS는 THAN으로 바꿀수 있나 확인 HOW HOWEVER 쓰이는 성분에서 확인 전치사 2개 못사용 됨 확인
도치되면 수 확인 잘 안함 확인 빈칸 넘겨라 무조건
주제 제목 요지 그냥 쓱쓱 풀것 무관한문장 반드시 반대어나 말도안되는 말이 포함
글의 순서 반드시 근거는 있다 생각하면 보인다
문장 삽입 지시사 대명사 접속어에 주의
장문독해 거의 스토리텔링이니 마지막에 가장 일반적인 교훈적인 내용이 온다
빈칸 문단을 무조건 꼼꼼히 해석한다
빈칸완성 무조건 지문속에 답이있다 패러프레이징 과 타케팅 이명학은 신이다
빈칸문제는 재미있다 겁내지 마라
EBS에서 본 내용이라면 어차피 읽는대 얼마 안걸릴 것이다 첨부터 읽어라
도표는 4,5부터 해석할것
내용일치는 보기와 지문의 순서가 일치
주제제목요지는 키워드를 사용한 반대개념이나 낚시에 조심
보기는 깔끔하게 해석해라
외국어는 시간싸움이다 걱정하지말고 괜히 꼼꼼히 읽지 말고 평소 연습대로 읽어라
언어- 애매한 선지가 있더라도 명백한 답이 있기 마련이다. 그게 정답이다
듣기 풀때 쓰기 풀지 말자, 처음 시험지 받으면 넘겨보지 말고 듣기 문제 미리 읽어본다
쓰기는 어려울 리가 없다. 만약 어려우면, 다시 한번 문제의 조건과 보기에 유의하며 풀어본다.
비문학에 선후관계를 뒤바꾸거나, 인과관계를 바꾸는 것 등 유의한다. 또한 모순되는 선지들은 없는가? 확인한다
부분에 집착하지 말고 전체 흐름 속에서 문제를 푼다.
이비에스 내가 아는거 나왔다고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읽는다.
수리-주관식 풀때 특히 실수에 유의하며, 눈으로 검산하고 넘어간다. 모르는 문제는 일단 넘긴다
예시는 꽁으로 준게 아니다. 예시를 통해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자
귀납법은 반드시 손으로 써가며 풀자
정 모르겠으면 나열하자. 나열할까 말까 고민하는 것 보다 그게 훨씬 이득이다.
너무 빨리 풀어도, 너무 느리게 풀어도 안된다.
문제에 무작정 달려들지 말고, 이 문제의 의도는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계산이 너무 길어진다면 그건 의도를 잘못 파악한 것이다
내가 어려운건 남도 어렵다. 풀이 깨끗이 정리하며 차분하게 풀자
수리 실수로 틀릴 문제는 검산한다 하더라고
수능볼땐 내가 만점자다라고 마음속으로 외쳐
사탐
한지 모르면 패스 모든 선지를 알 수는 없다 지형도 읽기는 일단 넘기고
시간이 없을경우 볼수있다가 틀리다 거의 대부분 A에서 B는 볼 수 없어
시간이 모자르면 보기만 봐라 보기만 봐도 4:1로 풀 수 있고
표는 반드시 손으로 푼다.
경제
무역파트 노동량인지 투입자본인지 주의 답은 거꾸로 나온다
가는쪽의 기회비용이 커진다 시간쓰지 마라
수요=수요량 아니다 공급=공급량 아니다
사문
절대수 상대수 개념에 주의, 그러나 반드시 오답은 아니다
'기타'와 작은글씨에 주의 역할과 역할행동에 주의
자잘한 낚시 주의 유체이탈 실수 주의
자연현상 사회현상 어디까지가 밑줄인지 주의
사문은 찌질하다 꼬투리 잡히지 말아라
전날잠은푹자렴ㅋㅋ
추천200개드리고싶다
222 10시에 자리에 눕고 5시반에 기상하기.
(저의경우) 수리(나형) 문풀 순서 :
1~5 : 5분 (워밍업,긴장완화,몰입시작)
-26~30 : 20분 (시간 많이 남아서 침착할때 문제 파악해두기, 한 두개는 꼭 길 안보이고 오래걸리겠다 싶을테니 별표 해놓고 넘어가기)
-6~10 : 10분 (멘붕된 머리를 쉬운문제로 식히고 다시 평정심 회복)
-16~21 : 25분 (다시 침착하게 머리굴리기, 한개 쯤 모를테니 별표, 무한등비수열 도형문제 계산조심)
-22~25 : 5분 (머리 식히기)
-11~15 : 10분 ( 딴거 빨리풀고 약한 증명문제에 5분)
-20분 동안 별표친것 풀이(주관식부터)
-남은 5분은 분명 손이 덜덜떨릴테니 새로운 시도 하지말고 야매로 찍기신공(44445)&마킹
이건 제 경우입니다... 전 계산실수가 거의 없는 편이라 검토시간 따로 안잡았어요~ 참고하시길..^^ 다들 대박납시당
제순서 추가해요
2점 3점 4점 통계-수열 4점 주관식(30제외) 4점객관식
객관식은 수능답법칙으로 한문제까지 커버 가능해요
수능 답 법칙이 뭔지 알 수 있을가요?
객관식 21문제는 일반적으로 44445개씩 배열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를 제대로 풀었다는 가정하에하나정도 모르는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답갯수법칙으로 찍으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알고있던게 맞았네요 근데 제가 알기로 항상 44445 는 아니고 34455 도 나오는걸로 압니다
외국어 - 주/제/요/고난도빈칸 - 선지 두개가 헷갈릴경우 지문에서 본 단어가 있는 선지를 지우는것이 현명하다!
긴장되면 책상 유리에 비친 니 얼굴을 봐.
아.... 잘생겼다ㅠㅠ
아....예쁘다 ㅈㅅ..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나무라서 fail ㅠ
아.. 히밤.. 밑에서 바라본 얼굴은 정말 역겹군
유리에 비친 내얼굴을 보고
아, 나는 생존을 위해 공부를 해야하는구나.. 깨닫기...ㅋ
ㅋㅋㅋㅋ으앜님들아 제 의도는 그게 아니라
긴장을 이런식의 개소리로라도 이완시키자는..
ㅋㅋ 아나 ㅋㅋ 웃프네요
우리 아버지는 그래서 저보구 이대는 안된다고 하셨죠...
공부 한거 어디 가지 않는다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머리 속에 있다.
나를 믿어라
욕심부리지마라!
언어 : 시험지확인할 때 EBS연계, 시,희곡여부, 지문배치순서 봐두고 전략세워라
듣기 4,5번 문제보기 미리읽기
늦어도 9시까진 쓰기 다풀기
9시20~25분까지 30번까진 풀도록 한문제에서 시간지체하지마라
애매한문제 체크해뒀다 다풀고 다시보면 보인다
수리 : 2,3점문제는 빨리빨리풀고 실수할만한문제는 체크
4점문제는 무조건들이대지말고 문제랑 대화하면서풀어라
혹시라도 막히면 체크해두고 심호흡한번하고 다음문제로 넘어가라 나중에 다시풀면 보인다
모든 문제는 수험생이 풀수있게나오므로 쫄지말고 계속해서 생각하라
검산은 체크해뒀던문제먼저보고 주관식보고 모든문제 검산해라
2,3,4 점 순서로 풀면 나중에 4점짜리만 연속으로 풀때 멘붕오지 않나요..? 저는 그렇던데..... 그래서 위에 쓴것처럼 섞어서 푸는데... 댓글보니 점수순으로 푸시는분들이 많네요...오홍
전항상 순서대로풀어서 이게 익숙해서요 ㅋㅋ
언어 시험지보고 전략세우는거 자세히 알 수 있을가요ㅠㅠ
EBS아는지문이 있다면 기억해두고 대기할때 내용떠올려보구요 ㅋ
만약 아는지문이 별로안나왔다면 마음가다듬고 속도를 좀 내서풀어야겠다 이런거 생각하구요
문학이 뒤쪽에몰려있다면 문학이 비문학보다 오래걸리니까 앞에서 시간을 벌어야겠다는 전략세우고요
대충이정도? ㅋㅋ 그냥 그때상황에따라 유연하게 전략세우는거요 ㅎㅎ
걱정마 너가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으니까 겁먹지 마
언어 - 제일 취약했던 부분을 떠올리고(시, 고전시, 산문, 비문학) 그 분야를 맨 마지막에 풀자
듣기 할 때 문제풀지 말기~ 나머지 문제들도 충분히 시간안에 다 풀 수 있을테니까!
* 밥은 적당히 외국어 시간에 졸면 패ㅋ망ㅋ
항상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신감을 가지세요. 물론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가정하에
내가 풀수있는문제만 다 풀자... 100점 못맞아도 좋으니까..
특히 수리 30번 못 풀어도 좋으니까.29문제 정확하게 다맞추자....
언어
고민한다고 맞추는거 아니다. 시간 줄이는 방법은 속독이 아니라 선지 고민하는거 ㅇㅇ
과탐 1째과목 풀때 막히는 문제는 문제랑 보기 간단히 적어둔 후(수험표 or니 머리속)
다음 과목 풀기 5분전 준비시간에 풀자
준비시간이라기보다 문제지 걷고 교체하는데 2분다쓸텐데...무리데스네요 걍다음과목 첫장눈으로 보는게
이게 의외로 도움이 됩니다 ㅋㅋㅋㅋ
제가 이 방법으로 과탐 한개 더 맞고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갔어요
외국어 EBS지문이 많이 변형됐으면, 그 부분에 답이 있다. 마다가스카 딜레마나 하와이문제처럼.
평가원이 지문을 변형한다면, 답을 확실하게 하려는 것이지 우리를 헷갈리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다. 평가원의 배려를 무시하지 마라.
선지의 단어들만 짜맞춰 읽지 않는다. 전치사 하나까지 확실하게 직역해라.
글의 첫부분이 중요하다. 첫부분에 주제가 있든 없든 첫부분은 나침반이 된다.
언어영역 날믿어
외국어영역 빈칸풀다 시간 날리지말고 모르는건 별표치고 넘어가라 나만 어려운게 아니다
수리영역 제발 계산실수좀 하지마
과탐 평소처럼 20분에 다풀고 마킹후 검토해 특히 생물 글자 하나에 답이 달라진다 꼼꼼하게 보렴
수리는 풀이가 떠오르지 않으면 문제를 다시 읽어라. 문제에서 풀이 가이드라인을 잡아준다.
ㄱㄴㄷ에서 ㄷ을 모르겠다면 맞다고 해라. 6월 9월 모두 ㄷ은 맞았다.
ㄷ에서 너무 조건을 복잡하게 제시한다면, 맞을 확률이 높다. ㄷ을 맞게 하기 위해 그렇게 복잡하게 조건을 내걸은거다.
지금은 어렵게 보여도, 결국 모두 내가 스스로 풀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을 명심하자.
2011 수능 가형 ㄱㄴㄷ 미적분 문제 답이 ㄱ 이었죠... 일부러 엿먹인듯....
오르비 착하신 분들 원하는 대학 제발 가세요!
뻘글인데 진짜 댓글보니까 심장이 쿵쾅쿵쾅뛰네요..수능장처럼..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ㅎㅎ
저두 갑자기 긴장되네요 ㅋㅋㅋ
언어는 헷갈리면 문제에서 어떤 뉘앙스로 묻는지와 선지를 잘봐라. 선지에 쓸데없는 수식어가 많으면 답을 확실하게 하기 위한 평가원의 장치일 가능성이 높다. 애매한 문제는 반드시 평가원이 이의제기에 대비한 장치를 해둔다.
5분은 한 지문 풀고도 남는 시간이다.
정보가 너무 많은 지문은 정보의 위치만 파악한다, 외우려고 하지 않는다.
5분은 한 지문 풀고도 남는 시간이다!!!!!!!!!!!!!!!!!!!!!!!!!!!!!!!!!!!!!! 명심 명심 마인드 컨트롤
검토의 시작은 문제를 다시 읽는것이다
어처구니 없이 계산실수한것보다
발문을 날림으로 읽어서 틀리는경우가 많다
수리영역
4점에 겁먹지마라 4점은 단지.....
2점문제 2개의 합 이거나 3점보다 '조금(1점)' 어려운 정도이다.
글쓴이님^^
위의 많은 분들이 써주신 내용 다 좋은 글 같아서
수능전에 다시 보려고 들어올 생각인데~
지우지 말아주세요^^
시간이 부족할때 공간도형은 딱 눈으로 상태보고
어지간하면 빠르게 포기한뒤
그 이외의 것을 다시한번 검토한다
공간도형은 기본 6분이다
쉬는시간에 답맞춰보면서 큰소리로 답얘기하는 애기들
원치않게 듣게됏는데 답이 나랑 다른것같다.
걔가 틀린거다
저 정말이랫슴
작년 수가30번 저희학교솩신두명 답이같았는데 내가맞음욬ㅋㅋㅋㅋㅋ
외국어 쉽다고 생각하지말고 끝까지 겸손하게 풀어라. 9평에서 이미 느껴봤다. 100점 맞는다는 오만한 생각으로 풀지 말고 한문제라도 더 맞는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라.
수리는 나에게 있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딱 보고 떠오르지 않으면 과감하게 넘어가라. 설령 3개 연속으로 별표를 친다고 하더라도 방법이 아예 생각나지 않으면 과감하게 넘겨라.
언어는 맞는 답을 찾는 문제이지 나머지가 답이 아닌 이유를 검증하는 문제가 아니다. 답 찾았으면 된거다. 다른 선지들이 답이아닌 이유를 굳이 찾을 필요 없다 괜히 그러다 결국 이상한거랑 헷갈려서 낚인다.
이거 진짜 레알 중요해요..
와 이거야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144796&page=0&sca=&sfl=&stx=&spt=0&page=0&cwin=#
댓글 좋네요 ㅎㅎ 혹시 이페이지 자체 저장해서 수능 전날 쭉 한번 보고싶은 분 계시면
파일-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하세요~ 다 아실라나...
물리 1
오른손에 샤프잡고 있다고 '오른손법칙'을 '왼손'을 이용해서 쓰지 마라.
인생이 손목에 달려있다...
공감ㅎㅎ
ㅋㅋㅋㅋㅋ
언어
듣기 하고 나면 50분
쓰기어휘어법 10분안에풀고
비문학 30분동안 풀자........(작년에 여기서 멘붕와서 말아먹엇지.... 이번엔 안읽히면 바로 넘어가자...문학에서 시간 벌수 있어! 넘어가고 시간남았을때 마음가다듬고 다시읽어보자 될거야!)
문학 다 본지문들일거야 그래도 빨리 지문내용 체크하고 문제 풀기!
첫단추 잘 꾀자^^
수리 할 수있다는 자신감 갖자!!
문제를 읽고 어떻게 풀지 감이 안온다면 어떤 개념이 쓰일지 개념을 적어보고 그문제에 접근하면 수월하다.
주관식에 적어도 시작한지 50분이후에는 들어가기!
킬러 객관식 풀기전에 주관식 풀어놓고 시간 벌자...
수리 1등급 할 수 있다!
언어-붙잡고 늘어지면 게임끝이다.
수리-실수 절대하지말것. 꼼꼼히. 특히 나형은 실수 한번에 쭊쭊날라감.
외국어-깝치지말고 릴렉스. 다읽어야 싶으면 다읽고 100퍼면 빨리풀고 넘기기
근현대사-낮선 사료가 나와도 증거는 존재한다. 작은글씨 유념
사문-최진기라면 어땟을까 라고 되묻기
ㅋㅋㅋㅋㅋ최진기라면ㅋㅋㅋㅋㅋ
WWCD?
언어 특히 문학부분에서 선택지 두개가 헷갈리다면 혹시 논리적 비약이 있나를 따져볼것.
보기조건에 맞추어 글쓰기 문제에서 선택지 두개가 남았다면 문제를 유심히 다시 읽어볼것
표제부제/ 여타의 주제문제 (비문학)이 헷갈리다면 그 제목을보고 전체내용을 포괄할 수 있는지를 따질것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마음먹고 당황하지말것
사회문화 문제에 답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문제 잘 읽어라. 표분석할때는 상대량인지 절대량인지를 잘 체크해야돼 자료에서 수치가 뭘 뜻하는지 잘 알고 선택지와 자료를 대응시키면서 풀어야지. 마지막 교시 사회문화는 더더욱 집중력이 필요하니까 집중하는 것도 잊지마
수리
1. 30번 발견적 추론
(1)나만 어려운게 아니라 누구나 다 어렵다
(2)11시 10분 쯤에 한번 1,2분 정도 먼저 건드려본다
너의 무의식을 믿어라. 한번 먼저 건드리고 말고의 차이는 엄청나다
(3)수능 때 일반식을 만들어서 풀려고 하지말고 예시 몇 개의 귀납을 일반화해서 답을 찾아라. 30번은 지수로그 유형을 가장한 수열문제다. 그래프는 특정 점을 몇 개를 찍어놓고 묶음 식으로 사고해라.
(4)96점 맞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30번 맞는 것보다도 다른 29문제를 확실히 맞는게 더 중요하다
2. 수학은 주관식->합답형->나머지 순으로 검산한다. 상대적으로 계산실수는 주관식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특히 세는 문제.
3. 문제가 정 안 풀려서 멘붕 올 때는 수학의 전문가를 소환한다
4. 3-4문제가 남아서 멘붕 올 때는, '차근차근' 풀자는 생각을 하고 단기목표를 세운다. (Ex) 11시 40분-> 46분까지 24번 풀기. ) 인간의 사고는 멀티가 되는 순간 집중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멘붕하지 말고 남은 시간을 순간적으로 쪼개서 차근차근 풀어라
5. 답의 꼴을 제대로 확인해라.
안 그러면 문제는 2n을 묻는데 열심히 풀어서 미지수n 구하고 그걸 답으로 적고 있을 수 있다
6. 조건을 제대로 확인해라
자연수,정수 조건 등
언어
1. 정답은 100% 정답이고 오답은 100% 오답이다. 내가 모르는 것일 뿐 분명히 수백명의 출제자와 검토진은 '누가 봐도 확실한' 답과 그 확실한 근거를 지문 만들 때 어딘가에 장치해놨다. 두 선지가 남았을 때 둘 다 맞는 것 같다면 역으로
2. 멘붕했을 때의 대처
(1) 손으로 구조도를 그리던 표를 그리던 지문을 짧게 요약하던, 조금이라도 멘붕의 기미가 보인다면 [손]을 쓴다. 이리저리 발산하는 사고를 어느 한 방향으로 수렴시킬 수 있다.
(2) 지문을 1분 더 들여서라도 요약한다. 부분부분 집착해서 안 보이던것들이 전체 개괄로 좀 더 눈에 들어올 수 있다.
(3) 출제자는 반드시 지문의 어느 단락의 어느 한 켠에 그 문제를 위한 근거를 장치해놨다는 굳은 믿음을 갖는다.
영어
1. 고난도 3점 빈칸이 안 풀릴 때
- 빈칸은 주로 중심내용, 주제문에 뚫린다. 헷갈린다면 제목 유형처럼 역으로 빈칸 선지로 글을 써본다. 단, 역접 표현에 주의한다.
- 지문 이해x->다시 읽음->이해x->다시 읽음 의 악순환은 애초에 차단해야한다. 지문 한 번 읽고 이해가 안 되서 조금이라도 멘붕의 기미가 보인다면 수능에서는 더 이상 그 지문은 눈으로 풀 수 없다. 손으로 구조도를 그리거나 지문,선지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본다.
- 그 분야의 전문가를 생각하면 그 분야에 대한 접근도가 올라간다. 고로 명학T를 소환한다
2. 12수능처럼 안 나오는 이상 97점 맞아도 선방하는거다. 빈칸 3점 틀리는 것보다 다른 사소한 문제나 흘리지 말고 확실히 맞아라.
3. 초반에 러쉬해라. 쉽게 풀린다고 느긋느긋하게 가다가는 10분 남기고 빈칸 5개 남게된다
4. 시험 시작 전에 영어 글 10분 읽고 안 읽고는 시험 결과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
5. 그 문제가 안 풀리면 제발 후딱 제껴라
저기 수리에서 수학의 전문가를 소환한다?? 무슨뜻인가요??
수학 잘 하는 사람 떠올려서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풀었을까 생각해보는거죠 ㅋㅋ 저같은 경우 작년에 고등학교 수학선생님 생각해서 30번 맞았네요
1. 언어 일단 듣기 처음할때 긴장이 무조건 최고조이니 양 눈 옆을 손으로 가린다. 옆에 떠는 놈들이 한 명은 있다.. (작년에 느낌)
2. 수리는 뭐 그냥 즐겁게풀어라. 멘붕한다고해서 더 잘풀어지는 건 아니니까
3. 외국어는 신의 감각을 믿을뿐
수능날 모닝똥 싸기
더불어 모든 과목.
아무리 시간이 촉박하고 도망치고 싶어도 내가 시험장에서 내 인생을 걸고 시험을 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정말 죽을 힘을 다해 풀어라. 시험장은 전쟁터다.
전날 놀지말것
잠 안오는 사태에 대비해서 수면유도제 준비
(주의 : 복용 경험 없음 며칠전 테스트해볼것.)
이건 절대 안돼요,수면유도제는 숙면을 취할수 없어서 뒷날 머리 무지 멍함
전 현역이지만 제가 학원쌤이나 형들에게 들은 조언
수리
모르는 문제는 건너뛰어라 애매하게 풀려고하면 시간만 잡아먹는다
건너뛰고 나중에 다시풀면 꼭 풀린다.
건너뛴 문제 생각하면서 풀지마라 신경쓰지 않아도 내 머리속 어딘가에선 계속 풀고있다.
과탐
중요한 말들 줄치거나 표시하면서 꼼꼼히 읽어라
마찰없음 속도일정 온도일정 일정량의~ 등등
언어
지문속에 답이있다. 아무리 어려워도 지문이랑 보기보면 답이 있기 마련이다.
지문 읽기전에 문제보고 중요 포인트 찝어서 읽자
시문학 풀때 뒤에 보기나온 문제 먼저읽어보자 지문이해에 도움이 된다
외국어
이건 저만 해당인듯 ㅠ
듣기풀때 맨뒤에 장문부터 풀자
2페이지 듣기 그림나오는거 할때 밑에 보기 해석해놓자
도표는 3번부터 내용일치는 맨 처음이나 맨 마지막 읽어보자
요약문은 요약먼저보고 지문읽자
주제나 빈칸풀때 지문 앞이나 뒤만 읽지말자
전체적으로 읽어보자
그리고
수능은 내가 생각하는 만큼 어려운 시험이 아니다. 전부 내가 배우고 공부한 곳에서 나온다. 백점이 아니더라도 내가 가고픈 대학 꼭 갈 수 있다. 떨리면 중간에 복식호흡!
언어- 제발 다음 다시는 뻘짓은하지말자.
1.1년동안 문제풀이 순서 상관없이 풀다가 수능 1주일전에 비문학부터 졸라게 빠르게풀고 문학풀기로 결심해서 연습한다고 그게되겠니 그딴짓 하지말자
수능날 제발 갑자기 문제풀이순서 바꾸지말자.정해진 계획없으면 그냥 쭉 풀자.(2011 수능 비문학 hell ->멘붕->개망침)
2
.제발 옆사람 시험지 좀 그만보자.(컨닝이 아니라..) 자기 속도 맞춰서 풀자. 자기도 모르게 날림으로 읽게된다.
3.
제발 평소보다 더 꼼꼼히 보려고하지말자. 듣기 풀고 12345번 마킹 잘못했나 10번도 넘게 확인하는 삽질하지말자 제발..
4.자리 재수없어서 감독관앞이나 옆걸릴수도 있는데 제발 신경쓰지말자. (재수 때 옆 감독관보고 앞으로 가달라고 할까 말까 할까 말까 하면서 문제 안풀고 뭔 생각했는지모르겠음.)
5.샤프는 그냥 주는거쓰자..(재수때 내 샤프 쓰다가 감독관이 갑자기 말걸어서 쓰지말라고해서 오히려 해가되면 해가된거 같음 내 샤프 쓰는게 특별한 도움이 되서 쓴것도 아닌데ㅜㅜ)
그리고 제발 언어영역 문제 어렵다고 생각하지말자. 수능 끝나고 채점해서 틀린 문제 집에서 귤까먹으면서 천천히 풀면 왜 틀렸나 싶다 어렵다고해도 정답은 나여기있소
손들고 있으니까 제발 정신만차리고 집중하자.
6.수능날 아침에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는데 언어는 기분 안좋으면 글 안 읽히니까 마음 다스리는 연습해두자.
이 모든건 불안에서 비롯된다. 제발 즐겁게 시험보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자!
제발 모르는건 넘어가자..하늘이 보살펴 주실꺼다..
오르비 이제 접을때가 됐다 접어라
정치
위헌 법률 신청 제청은 법원이 하는거다
개인이 하는 건 법원에 제청 신청을 하는거다
수리
2,3점을 4점 풀기 전에 푸는 귀찮은 문제로 생각하지말고
검산할 필요가 없도록 확실히 풀어라
외국어
문법 문제 못풀겟으면 다른 거 다 푼후
판단부분부터가 아니라
처음부터 읽으면서 풀어보라
1. 녹용이니 인삼이니 하는거 당일에 절대 먹지 마세요. 우황청심환이나 박카스 같은 것도 절대 먹지 마세요.
2. 시험 치고 나서 무슨 답을 맞추네 마네 하는 헛짓거리 하지 마세요. 그리고 주위 애들이 쉽다고 떠드는거 신경 끄세요. 제 때 저랑 같은 시험장에서 언어 수리 쉬웠다고 한 동기 놈들 지금 다 재수합니다.
3. 이건 친구가 썼던 방법인데, 밥을 평소의 70~80% 정도로만 먹으면 외국어, 탐구 시간에 신경이 날이서서 시험칠 수 있답니다.
수리가 분명 9월처럼 21번같은 문제 나오겟지. 그것을 염두하여 객관식은 19문제만 확실히 푼다 아니 애초에 19문제밖에 없는거야. 그리고 2문제는 44445 선지 배열에 맞춰서 찍는다 둘중하나는 반드시 맞음
물론 저는 2등급 하위라 이렇게 합니다
언어-듣기 쉽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메모하면서 풀자. 4~5번은 문제 반드시 먼저 읽어두자. 쓰기 개요 수정 활용 문제에서는 해결책=주제이다. 주제를 생각하자. 각 자료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이 뭔지 파악하자(청소년의 '가장 큰' 고민이 성적 문제라든지). 어법은 대부분 보기 잘 보면 맞출 수 있다. 보기에 나온 법칙이 적용되는 다른 단어가 선지로 나온다.
문학은 보기 먼저 보자. 작품 해석이 안 되면 문제 보기를 읽어보자. 문제 보기에서 작품의 흐름을 알 수 있을 수도 있다. 자신의 느낌을 믿자.
비문학은 대부분 문제가 일치/불일치 판단으로 풀린다. 모든 문제를 일치/불일치 중심으로 살펴보자. 각 문단 읽으며 '아 얘는 뭘 말하려 하는구나.', '아 이렇다네?' 이런 식으로 계속 마음속으로 얘기하고, 때로는 고개도 끄덕이자. 어휘 문제는 대부분 무난하게 풀릴 것이다. 뜻을 모르겠으면 지문에 대입해본다. 그래도 안 풀리면 별표 치고 넘긴다.
언어는 뜬금 없는 것들이 답이 되는 경우가 많다. 주제에서 벗어난 뜬급포 선지가 없는지 항상 보자.
수리-계산 실수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노력하자. 문제지는 넓다, 글씨 크게크게 쓰자. 2~3점 평소에 안 틀렸지? 그럼 수능에서도 안 틀릴거야. 풀었으면 과감하게 넘어가자. 경우의 수, 방부등식 문제가 좀 헷갈린다면 풀었어도 체크 하고 넘어가자. 문제에서 묻는게 a인지 2a인지 a²인지 항상 확인하자. 무연근 잘 따지고, 평균값/중간값의 정리를 물을 때는 어떤 식으로 묻는지 기출문제를 통해 한 번 더 보자. 삼수선의 정리 한 번 더 공부하고 가자. 30번은 수1 지수로그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문제들은 어렵지만 주어진 예시를 잘 분석하면 길이 보인다. 그리고 길이 보이기 시작하면 다른 4점보다 쉬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꼭 한 번 건드려보자. 공간도형 4점 문제는 어렵다 싶으면 무조건 스킵. 벡터 내적 문제는 좌표를 써보자. 간단히 풀리는 경우가 많다.
외국어-듣기 들을때 집중하자. 메모하자. 듣기 중간중간에 독해 푸는건 각자 하던 대로 하자. 어법이라고 해당 문장 한 문장만 읽고 풀지 말자. 내용이 파악될 때 문제가 더 쉽게 풀린다. 생소한 곳에서 나오지 않는다.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다시 살펴보자. 주제/요지/주장/일치/불일치/18번/19번/도표/문단요약/장문 문제는 평소처럼 안 틀릴거다. 긴장하지 말자. 어휘/글순서/문장삽입도 문맥 잘 따라가면 된다. 빈칸이 제일 어려운데, 빈칸 문제도 결국 주제를 찾아야 하는 문제다. 주제를 찾자. 강의를 듣지는 않았지만 이명학T가 빈칸은 재진술이라고 했다. 나는 그게 정말 옳은 말이라 생각한다. 재진술이다. 자연스럽게 재진술하는 선지를 고르자.
과탐-물리1 역학 문제가 안 풀린다고 당황하지 말자. 물리는 두 문제 이상 꼬이면 시간 내에 다 못 푼다. 각 물체에 작용하는 힘을 표시해보자. 전기 회로 문제도 시험지 여백이 많으니 직접 그리면서 풀자. 비례 반비례 잘 따지자. '마찰이 없는', '정지', '일정한 속도' 등 문제에 큰 힌트를 주는 말들에 밑줄을 긋자.
지학1 1번 문제 대충 풀었다가 틀리는 수가 있다. 어차피 쉬우니 다 읽고 풀자. 지1은 평소처럼 풀면 될거다. 수능 전날에 자기가 헷갈렸던거 메모해놓은거 있으면 꼭 읽자. 잘 모르겠는 지엽적인 부분이 나오면 상식을 최대한 끌어들이자.
생물2 공부를 늦게 시작했으니 높은 등급은 바라지 말자. 그래도 기출도 2회독 중이니 잘 나올 것이다. 복잡해 보이는 교차 문제나 통으로 외워야 하는 분류 문제는 모르겠으면 재빨리 넘어가자. 지학1과 마찬가지로 정리해둔거 있으면 수능 전날 꼭 읽자.
미리 포기해
이 아득바득 갈면서 문제에 집착하지 말고
그냥 고요한 마음상태로 편하게 답 찍고 나오면 되는거야
있데까지 해왔던 만큼 잘해왔다라고 믿는다
수리
1-5 검산할생각없이 무조건 정확히 3분이내
15번까지 달리기 - 증명문제 까다로워보이면 쉬운문제부터 풀고 다시
30번 잠깐 어떤문제인지 음미하고 오기
17번부터 다시스타트 21번어려우면 주관식 처리고하고 다시증명으로
20분정도남으면 이제 차분하게 21번 30번 시작
외국어
듣기할때 깝치지말고 듣기에만집중 (이비에스 많이들었으니 순간답 ㄴㄴ)(1번 그림문제 답빨리나오거나 13번 그림문제 답빨리나올시
듣기 빠른마킹-은근히 심리적도움됨)
18~앞장빈칸 전부 뒷장빈칸 어려운거아니까 빈칸 2문제는남기고 다음문제로 바로 스킵
장문약하면 장문부터 푸시길권장 아니면 바로 달려서 10분정도남을때까지 장문처리하고온다
선마킹후 이제 빈칸 차분하게 8분정도남는다. 뭐래*2 되면 재진술이다
전치사 against but 조심 방향성 따지기 빈칸 진짜 모르겠으면 정말 답아니라고 체크한거중에 이상한 비유나 좀 뜬구름잡는
선지가 답될확률이높다
아 이거 진짜 도움됨요
수리 딴거 다 맞추고 킬러 다 틀려도 1등급임!!
수능당일 같은반에 자기실력과비슷한 라이벌은 2명을넘지않는다
안하던짓 하지말자.
다만 밥은 평소보다 한두숟갈 적게먹자
수리 깝치지말고 일단 21번29번30번 패쓰ㅋㅋ
수능날 복잡하게 내 생각을 계획 할 수록 멘붕의 위험도만 높아진다.
최대한 간단하게 설정해 놓자
출제위원들이 1:1면담으로 개개인들의 역량을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만든 시험이다.
그렇다면 최대한 출제위원들 중심으로 논리를 맞춰나가자.
언어-
출제자들을 생각해보자 이 문제를 왜 냈을까??
'문제들은 지문의 이해도를 측정하기 위함이다' 이 마음가짐으로 모든 문제에 접근하자
그리고 큰 흐름만 따라가자 9시 까지 쓰기 다 풀고 9시 30분 까지 비문학 다 풀고 그 다음 문학풀자
그리고 마킹은 한 지문 다 풀고나서 바로 마킹하자 듣기나 쓰기는 컴싸를 사용해서 풀고 바로 마킹
수리-
막히면 넘겨라
그리고 출제위원들이 뭐 때문에 냈을지에 관하여 최대한 교과서 목록을 떠올리며 어떤 단원에서 나왔을지를 생각해라.
외국어-
문제를 컴싸로 풀자
그리고 빈칸 푸는데(잡요령 부리지말고 이해하자, 읽고 난 후 내가 먼저 빈칸을 생각해 보자 선지를 대입해서 생각하면 ㅂㅂ,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 간다면 보기를 통해 힌트를 얻자 출제위원들은 매력적인 오답을 만들기 위해 정답과 대치 되는 논리의 선지를 만들어 놓는다) 15분(그 앞이 어려웠을시에)~20분(쉬웠을시에) 이면 족하다.
그리고 7쪽지문은 절때로 머리로 생각하지말자 평가원의code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자.
나는 찍은 것도 다 맞을것이며
내 의지대로 될 것이다.
생물 1,2선택자들에게 해당.
ㄱ,ㄴ,ㄷ 보기는 절대 눈으로 읽지말고 속으로 글자 하나하나 따라읽는다.
이는 말장난으로 함정을 파놓는 문제에서 틀리지 않기 위함이며
생물 고득점은 아는것을 틀리지 않는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똥 싸고 가라..
무조건 자신을 믿기.내가 못풀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기.
언어 고민되는 문제는 넘겨라. 쓸데없이 맞출것같다고 고민하지말고. 나중에 보면 갑자기 쉽게 풀릴때도 많다.
여유부릴만한 자신감과 실력이 없다면 듣기는 언어든 외국어든 무조건 집중해서 다 들어라. 듣기 한개라도 틀리면 정말 큰일이다.
밥 많이 먹지마라. 후회한다.
수능날 지금까지의 포텐이 모두 터진다. 최고의 성적으로.
언어
근거찾았으면 그냥 그게 답이다.
"혹시 내가 모르는 무언가 있지 않을까?"
"이 근거를 뒤엎을 무언가가 지문속에 숨어있지 않을까?"
그딴거 없다.
그냥 확신하고 선지 체킹하고 넘어가라.
그리고 수능과 평가원 언어의 미묘한 차이는
수능에선 "정답은 쉽게 떨어진다."
수리나형
행렬 ㄱㄴㄷ : 조건에서 도출할수있는 모든 fact를 일단 쓰고 시작하자.
귀납법 : 앞뒤 문맥을 정확히 파악하고 식을 도출하자.
나열하는걸 귀찮게 여기지마라.
최후의 방법은 그냥 일반항을 직접 나열해서 구해버리자.
미적 : 그래프는 전체적인 아웃라인일뿐이다. 아웃라인을 그린 다음에는 무조건 "수식"만 믿어라.
외국어
초괴수가 아닌이상 듣기때 독해한다고 깝치지말자.
아무리 수능듣기가 쉬워도 듣기는 일회성이다.
명심하자.
듣기 차분히 다 듣고 독해해도 시간 안부족하다. 믿자.
3점빈칸은 선지소거법 적극 활용하자.
맥락이 같은 선지가 2~3개 존재한다.
무조건 그건 지우자.
그리고 선뜻 보기에 지문과 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이는 추상적인 선지라도
꼼꼼히 읽고 지문 내용과 연결시키려고 해보자.
(ex 11수능 the former approximate ~, 9평 inventing and rejecting succesive ~)
나는 수능에 강하다.
(언어-비문학)ebs 꾸역꾸역 기억해내지 말고 처음보는 지문인 것처럼 풀자
언어 : 확실한 답을 고르자. 모든 선지가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 할 필요는 없다. 물론 모든 선지의 근거를 찾고 100프로 확신을 한 후 넘어가는게 이상적이지만 수능 선지에는 지문에 제시되어 있지 않은 내용으로 선지를 만들기도 한다 고로 없는걸 찾느라 ,추론하느라 시간날리며 뻘짓하지말고 중심내용이 들어간, 확실한 답,또는 완벽히 틀린 미친선지를 답으로 찍고 넘어간다 언어영역은 추론능력을 묻는 시험이 아니라 글의 독해력을 묻는 시험이기에 지문에 제시된 내용 선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또한 애매한보기 뭔가 답인것같은데 다른것도 답일것같아서 못넘어가겠는 경우 잡고 있을수록 시간만 지날 뿐이다. 그럴 땐 별표를 치고 빠르게 넘어간다 별표를 쳐서 나중에 다시 확인할수 있다는 사실은 지금 내가 이문제를 더이상 고민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는 근거이다. 수많은 모의고사 풀어본 결과 이런 별표를 친 문제들은 나중에 다시 검토할때 심리적으로 안정되어서 답이 맞다는 근거가 확실히 보였고 시간관리상 검토를 못한 경우에도 맞았던 경우가 훨씬 많다.
문제풀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페이스 유지이다. 어떤 한 문제에 말려서 페이스를 잃는다면 나의 실력에 준하는 점수를 못받게된다. 어떤 한문제가 나를 잡는다면 그건 분명히 다른사람들도 나와 같은 멘붕을 겪고있으니 별표를 치고 넘어간다. 틀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겠지만 어쩔수 없다 페이스 유지가 가장 중요한거니깐 그 문제를 틀리더라도 페이스를 유지해서 나머지 문제를 잘 풀어냈다면 그게 내 실력인 것이고 나의 실력을 최선의 방법을 통해 발휘한 것이다
수리 : 풀이 순서가 중요하다. 20.21.29.30 번 제외한 나머지 문제들을 60분안에 다 훑고
남은 40분동안 남은문제를 푼다 한번 막혔던 문제는 잡고있어봤자 모를 확률이 높다 별표를 치고 넘어간다.
외국어: 쓸데없이 긴장하지 말자 평소에 하던방식대로 답을 도출했다면 답이라 생각하고 넘어간다. 수능때는 매우 민감해진다 온 신경이 문제에 집중되기 때문에 괜히 답이되는 선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에 있어서 답이 100프로 확신이 안되는 이상 이 불안함을해소하기위해 엄청나게 꼼꼼히 보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작년에 외국어 매우 쉬웠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민감해진 신경때문에 문제를 너무나도 꼼꼼히 봐서 남들은 30분 남고 100찍었던 그 쉬운시험에 시간이 부족하고 3등급을 맞았다. 6,9는 1등급,2등급이였는데..
즉 평소대로 답을 도출했다면 그 판단의 근거를 믿고 평소대로 문제를 푼다 괜히 오버해서 모든 의혹을 해소할 필요는없다 단지 답만 맞추면 될뿐, 그 과정에만 충실하자
니가 착실히 해왔다면 수험장내에서는 니가 짱이다 니할거해라
나는 평가원을 믿는다. 내가 봐왔던 문제들을 통틀어 가장 깔끔한 문제가 나올 것이다. 근거찾자.
나는 내가 공부한 시간들을 믿는다. 내가 못푸는건 남도 못푸는거다. 긴장풀자.
이 교실안에 나보다 잘치는애 없다. 신경끄자.
윤리. 누가. 누구한테. 말하는건지 주어에 체크해두기
1. 지리문제. ' 머야 이거 진짜 평가원에서 낸거 맞나?' 싶은 아주 쉬운문제는 보기, 선지등 더 꼼꼼히 확인해야한다.
2. 경제문제. 그래프등에서 문장이 좀 이상한거 같으면 잠시 쉬고 다시 읽어본다. 전혀 다른 의미가 보일 것이다.
시험장의 분위기를 지배하세요
멘붕하지 말자. 설사 멘붕하더라도 의식적으로 '나는 지금 멘붕하지 않고 문제를 잘 풀고 있다. 평가원의 눈으로 풀고 있다.' 자기 암시하자. 그래도 잘 안되면 문제를 지엽적으로 파고들기보다는 잠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한 후 문제를 크게크게 보자. 대담한 마음으로 문제를 보면 답이 보인다.
걍 제가 어떻게 할지 적는거.
언어 : 그냥 열심히 풀자 .. 최선을 다하자..안풀리면 그냥 넘어가자 한 문제푼다고 3~4분 날리는 개짓하지말자..
수리 : 초집중 하고 문제 잘 읽자.. 안풀리면 걍 패스 .. 안풀리는 문제 남은거 풀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결국 아무 문제도 못푸는 상황 만들지 말자..
외국어 : 내용일치 듣기 미리 읽어보기 ..내가 쉽다고 생각한 듣기유형풀때만 장문풀기 . 외국어 뒤쪽부터 풀기 .
ebs 나와도 완전 꼼꼼까진 아니고 쫌 꼼꼼하게 읽어보기 .
과탐 : 걍 물흐르듯 풀기 .. 조건 체크 잘하면 다 보임 . 다 풀 수 잇음.
오랜만에 훈훈한 오르비를 보는것 같습니다.
다들 성공하시길!
평가원은 점수 주려고 발악한다 나는 그 걸 안다
내가 주인공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자.
다른거 없고 시각표시 외에는 어떠한 기능도 없는 시계만 가져가자 ^^;;
저는 과탑팁! 사탐도 도움될... 수도? 안해봐서 모르겠 ㄷㄷ,,,
1. 문제풀때 우선 자료를 손으로 가리시고 문제부터 읽으시길 바랍니다. 다들 문제 꼼꼼히 읽어야지 하면서도 잘 안지켜지실텐데 자료를 가리면 문제부터 읽을 수 밖에요 ㅋㅋ
2. A가 B보다 크다 이런류는 주로 두개를 놓고 비교하는 건데 자주 헷갈리므로 B보다를 빼고 A가 크다 로 보시면 실수가 덜해용~ ㅋㅋ 이건 백호쌤께 배운것!
3. 이건 괴수전용... 다들 한번푸시면 시간 없으실테지만... 일부 괴수분들은 15~20분이면 푸니깐^^;; 처음풀때 틀린선지에서 틀린부분에 X치시면 검토하실때 편해요~
안 되면 일년 더 하면 된다
샤프심을 따로 챙겨간다. 혹시 갈대같은 샤프심이 제공 될지도 모르므로.
경제 무조건 따라야 하는 팁
1번이 답이면 2~5보지말고 넘어가기
시간모자라는 수가 있음 나중에 검토할때 보면 됨
그러다가 골로 갑니다.
경제만큼은 5번까지 다 읽어야 합니다.
지구과학
지학하는 사람이라면 수백번을 되새겼겠지만 다시한번
별의 등급은 낮을수록 밝다!!
언어- 나는 언어 못한다. 그러나 평가원 언어는 잘한다. 특히 수능 언어는 글쓴이가 전달 하고자 하는 것이 답이다 . 이렇게 해서 풀리지 않을시 무조건 지문에서 근거 찾는다. 지문을 꼼꼼히 읽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모든문장을 꼼꼼이 보다간 시간이 100% 부족하다. 전체적인 흐름,호흡에 따라 끊어 읽어라. 한 문제 가지고 1분 이상 고민하지 않는다. 별표 치고 넘어가라.
수리- 별표 치기 전에 문제 한번만 읽고 생각해보고 쳐라. 머리속에서 나도모르게 계산하고있어 나중에 수월하다. 별표가 5개가 넘을 것이다. 제일 풀 만한 것부터 차근차근 풀어라. 괜히 조급해하다 5개 다 못푼다. 지금까지 수많이 경험해보지 않았는가?
외국어-나는 지금까지 수능때도 듣기 때 장문 풀생각으로 쭉 연습해왔고 단 한번도 내가 틀렸다고 생각한 적 없다. 중 3때 듣기만 연습했기에 나는 듣기에 강하다. 하던대로 수능때도 하자 . 쫄것 없다. 그렇지만 대화,독백이 시작될 때는 무조건 듣기로 넘어가라. 듣기가 끝나면 40번부터 45번까지 풀어라. 까다롭진 않지만 시간이 오래걸린다. 그후로는 순서대로 풀어라. 자만하지말고 끝까지.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자만하지말고, 최선을 다해라.
1교시 끝나고 포기하지 말고 1교시 시작전에 대학을 포기해 그럼 넌 대박이야
언어 4,5번선지 놓고 미친듯이 고민했는데
답이아닌것 같다면 123번 다시봐라
거기에 답있을수도있다.
언어
확신이 생겼으면 그게 답이야.
수리
수리는 머리 좋은 놈만 풀라고 낸 게 아냐! 손으로 풀어내봐 다 풀려
외국어
멍때리고 읽던 그 문장이 키워드였어!
국사
모르면 추론하지말고 교과서에서 본 문장을 기억해
정치
도표의 각주는 다 읽어야 해
경제
너도 모르는 새에 비율을 총액으로 보고 있을 거야 다시 봐
일본어
너도 모르는 사이 ま를 も로 보고 풀었을 지도 몰라
으아.. 고3도 아닌 내가 다 떨리네.. 여기 댓글 남기신 분들, 또 지금 두근두근 심장떨림을 느끼시며 눈팅하시는 고3, 재수, 반수 N수 언니오빠들 화이팅!!!!!!!!!!!!!!!!!!!!!!!!!!!!!!!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꼭 실력 발휘하시길 !!
언어
1. 100점 맞겟다고 나대는게 망하는 지름길.
다 맞추겟다는 생각 버리고 헷갈리면 일단 문제가 되는부분을 3번아님 4번 간단화 시키고 근거 없으면 원래 풀던대로 찍고 넘어가
수리
덜커덩 막힐떄 2분안에 풀이 안떠오르면 풀이 메모해놓고 넘어가. 문제 나오고 무턱대고 함수식 보고 바로 미분하고 이런 짓 하지말고 문제에서 요구하는거랑 필요한 과정만 생각하고 손으로 식을써 꼭 생각하고.
외국어
어법 절대 필요한 경우아님 다 해석하지말고 문장 전체적으로 봐야하는부분만 해석하고 빠르게 넘어가기.
빈칸은 문맥적으로 볼것 특히 3점은 paraphrase 꼭 하나 나오니까 그부분만 조심하면 괜찮음.
-수능전날 모의고사나 수능 새로 풀지 말기.
안그래도 마인드컨트롤 안되는데 한 문제라도 틀려버리면
계속 걱정하게 되서 잠 제대로 못자고, 더 풀어보게 된다고..;;
- 수리영역 3분정도 고민해도 안 풀리는 문제는 별표 왕 크게 치고 넘어가기. 다른 문제 풀다가 나중에 보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우가 있다.
- 외국어영역 반드시 첫 문장은 해석하고 넘어가자! 첫 문장은 글의 요지문인 경우가 많으며, 그 문제를 완전히 이해,해석하는 데도 자신감을 준다.
부모님이 바래다주시면 내리면서 인사한다 (이제 효도할때가 왔나봅니다 맛있는저녁 해놓고 기다리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학교를들어가면서 응원하는 학생들에게 속으로 말한다( 추운데 응원해주셔 감사합니다)
학교 경비아저씨나 경찰아저씨보면 속으로 말한다( 제가 잘칠수있도록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을보면 말한다 "너는 잘될수밖에없다"
감독관님이 들어오시면 속으로 생각한다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교시 시험시작전 생각한다 (교실에있는 여러분 수능대박나세요 or 전국에있는 수험생여러분...)
점심먹을때 생각한다( 부모님 농부아쩌시 감사합니다)
당신이 정말 옳은뜻으로 열심히 했다면 당신의 세포가 그런한 '기' 들로 체워질수 있다면 모든사람들이 응원해 줄것이며
신은 당신의 지혜를 초월한 섭리로 당신의 먼 앞날을 걱정해주는법이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역시 진리는 명확하군요ㅎㅎ
이 글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복사해두고 수능날 전날에 볼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와...진짜... 마인드컨트롤에 가장 좋다 ㅠㅠ.....진짜 짱.. 이 댓글....
왠만하면 댓글달고 이런거 안하는데..............
정말 진리네요 감사하는 마인드.
마인드컨트롤?이라는 수단ㅋㅋ도 되지만.......그거랑 별개로 진짜 멋있어보임
수능은 천재를 가려내는 시험이 아니다.
교실에 너보다 잘하는 사람은 몇명없다.
음 위에 충분히 수능 대비 댓글은 많으니 저는 수능끝난 후 !
절대 수능 망했다고 좌절하지말자.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인생이 끝난것이 아니다.
제발 수능끝나고 자기 자신을 원망하지 말자.
수리영역 풀고 검산은 주관식 -> 확률 ->진위판정 순서로 한다.
진짜 살이되고 뼈가 되는 조언들뿐이다 ㄷㄷ
전날 가방 미리싸고 푹자기
아침은 안먹던사람은 걍 먹지 말기 불안하면 초콜릿같은거로 때우기
용변 해결은 되도록 빨리. 시험마다 속안좋은 사람은 지사제라도 준비하기
언어
듣기때 쫄지 말기 애매한 선지 두개가 있으면 이건 완전 아니다 싶은걸 찍고 바로 넘어가기 그게 답일 가능성 80퍼이상임
문학 문제 먼저읽기 특히 (보기)는 꼭 읽고 지문으로가기
과학.기술 지문 [A]로 괄호친 문단 나오면 그림 나온 문제 있을거임. 신중하게 읽고 문단끝나자마자 답체크
수리
모르는건 빠르게 스킵 맞을수 있는거부터 빠르게 다 맞고 두번째 풀때 모르는거만
점심시간
밥 적당히 먹고 바람한번 쐬고 외국어 지문 꼭 읽고있을것, 시험때 안읽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음. 전날 읽던 지문이 좋음
외국어
듣기때 딴거 하지 말기 18.목적추론- 앞과 뒤에 근거 19.지칭추론- 인물에 체크 20.21 어법- 빨리풀기 22,23요지추론- 풀면되고
24~28빈칸- 1,재진술이다(했던말 말바꿔서반복)2.A와 B사이의 관계에 유의(비교와 대조)3,빈칸 문장 먼저 읽기
29.두개빈칸- 문맥상 파악 30.접속사추론- 접속사 앞과 뒤에 유의 31.어휘박스- 문맥 파악 32.어휘밑줄- 반의어 대입,문맥파악
33~34주제추론- 풀면되고 35 도표- 3번부터 36~37내용일치불일치- 선지랑 비교하면서 독해 38심정추론- 감각어에유의
39~40 제목추론- 풀면되는데 선지를 한단계 올려서 생각해보셈 글의 순서: 첫 박스문단에 유의, a,b,c 첫 문장의 대명사에 유의
문장 삽입: 첫 문장을 근거로 글의 흐름을 파악, 역접이나 예시에 유의 관계없는 문장: 첫문장을 근거로 혼자노는문장찾기
45.요약문 완성- 요약문>선지>지문(요약문 내용 떠올리면서) 46~50 장문 시간만 있으면 맞음
사,과탐,제2외국어
힘이 많이 빠졌을텐데 그렇다고 대충봐선 안됨 쉬는시간에 바람한번 쐬는것도 괜찮음
구구절절 썼는데 중요한건 자신만의 아주 구체적인 시나리오가 있어야 한다는 것 같아요. 꼭 저렇게 풀라는건 아니구요.
수학 문제 풀 때 관련 조건 꼭 적어놓기
가수는 0이상 1미만
지수방정식 치환할 때 지수>0
로그 진수>0
등등 꼭 적고 문제 풀자. 이것이 답을 결정한다.
하늘은 언제나 나의편.
내가 한 노력들을 안다.
나를 믿자 화이팅!
외국어 듣기 11번 풀 때 못들었으면 애들이 다음장 넘기는 소리 듣고 그번호 찍고 넘긴다
나의 스킬
ㅋ 아 정말 오랜만에 웃었음 가장 실전적이다 ㅋㅋㅋㅋ
1) 수능 때, 평상시에 하지 않았던 짓 하면 무조건 망한다.
고 3때 학평 내내 빨간펜 예비체킹했다가 수능 때 못한다는 거 알고 그날 처음 예비마킹안하고 마킹함,,, 언어 10개 밀려씀
2) 자만하지 마라 100%실수한다.
12수능 외국어 지문 너무 쉬워서 35번까지 풀고 났을 때 참을 수 있엇는데 왠지 20분 남기고도 다 풀 수 있을 것 같아서 화장실 다녀왓다.
다 풀긴 풀엇는데 2개 마킹실수했다. 결국에 돌아온다.
자만하지 말 것.
3) 언어 망햇다고 쫄지말자.
난 고대 우선선발로 가면 된다. 정 안되면 논술로 대학가면된다. 성대서강대 일반선발 맞추면된다.
수리 외국어 1 1 찍을 생각만 해라.
4) 시험 감독관이 거슬리게 하면 고민 말고 무조건 말해라.
너의 1년은 그가 살아 줄 수 없다.
5) 문제 풀 때 이거틀리면 무슨대학 이런 생각하지 마라.
6) 현역들이 문제 정말 쉬웠네 이런말 할 때 듣지마라...어짜피 등급나오면 다 7 등급들임 ...니가 올바름
7) 수능 1주일 전 부터는 커피 절대 마시지 말 것.
8) 언어만, 끝나면 사설 모의고사다 .
9) 지사제는 배 안아퍼도 미리 복용할 것 . 변비는 추후의 문제다. 진짜 적은 설!사!
10) 전날 우황청심원 먹고 잘 것 . 아침에는 먹지 말 것.(테스트는 시험 보는 주 월요일 부터 할 것)
11) 시간 관리 잘 할 것. 언 수외 다 1독을 빠른 시간안에 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늦어지면, 멘붕온다.
[언: 9시 40 까지(선택지 두개 헷갈 빼고 다 풀 것) / 수(나): 11시 20분 까지(킬러 포함 3문제 정도 + 검산 10분 소요)/ 외: 종료 15분 전 까지( 3문제 정도 빼고는 완벽히 풀어놔야 함)
12) 외국어는 main idea 가 답, 언어는 필 충만하게 푼게 답(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지 말 것....정하고 싶으면 40분 이후 최종 확정 전에)
13) 언어의 답은 그 글의 주제에 있다.
14) 어려운 언어문제는 대부분 정답이 1-3까지 사이에 있다. 특히 1이 많다.
15) 대탐소실
16) 수능 망해도 ... 세상은 흘러간다. 수능 끝나고 스스로 너무 자책하지 말 것. 논술이 있다.
17) 11월 7일날 자습시간 6시간 이상은 유지 할 것.
18) 수능 망하지 않는다.
19) 시험 문제는 날 위해 교수님들이 만들어주신 문제다. 친구가 어떻게 풀 던 상관 없다.
20) 니 앞이랑 니 옆 니 뒤에 있는 애들은 너보다 공부 못한다.
21) 한 만큼 돌아온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우황청심환 수능날 아침에 먹는건 비추천인가요???ㅠㅠㅠㅠ
먹고 망한사람을 봐서.. 비추
언어영역에서 문단마다 골고루 답이되는 문장이나 단어가 분포되어있음.
초콜릿챙겨가자...
집중하면 다풀수잇다..
다들 좋은 말씀 해주시네요. ㅎㅎ 모두 수능 대박나세요.
1. 잠안오면 실눈뜨고있으면 잠 잘올수도 있어여
2. 수능전날 방에 시계소리도 거슬리더라구여
3. 수능날 점심 안먹거나 빵한개로도 떼우는 사람도있어여 외궈땜시(친구들이랑 먹기싫거나 할때도 좋구요)
4. 수능날 엄청추울수 있으니 따뜻한물 챙겨가세여
5. 소집일날 고사장에서 별로들을거도 업으니 걍 화장실,학교구조만 빨리 확인하고 집와서 마인드 유지 ㄱㄱ
별로쓸거도 업네요 많은분들이 댓글달으셔서
글고 문과는 언어 망하면 정말 집가고 싶어지니 8:10분 부터 8:30 까지 충분히 머리에 시동거세요
쉬는시간은 30분인데 정작 공부할수있는시간은 10~15분정도 밖이안되고 이시간도 넘 화나서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이에 해당하는 분량만 챙겨가세요
와 ..이거보다보니까 소름돋는다.. 모두화이팅..
'수능날아침 모닝똥을 꼭 싸자'
'언어 선택지 확실한거 찍고 바로바로넘어가자 , 우선 다 풀고나서 점검할때 확인하기'
물을 마시면 곧바로 소변이 나오는 타입인지 체크하자... 만약 그렇다면
물마시기를 자제하자
생리현상도 매우 중요한 요인중 하나죠... 수리시간에 오줌마려워서 30번 날린 기억이 있네요 ...ᅲᅲᅲ
유익한 댓글들이네요.
제 마음가짐은 '복잡한 생각 말고 차분히 잘 풀자'
로긴 잘 안하느데.............ㅠㅠ 눈물나도록.. 떨리기두 하구 넘 감동이어서 로그인 했어요
전 올해 수능 처음 보는 수험생이라 실전팁도 없고 그나마 공부하면서 얻은 사고들은 다 위에서 너무 좋은 말씀으로 먼저 해주셔서 쓸 것도 더 없네요..ㅠㅇㅠ
아무튼 이런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복 받으실거에여! 수능날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도할게요~!!
이런거 적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혹시 오후에 너무 잠오는거 신경쓰이면 목에 물 뭍인 수건 두르고 하세요. 작년에 잠올까봐 이 방법 썼었는데 사탐시간까지 괜찮았던것같아요^^ 옷은 축축해지는 단점이 있긴한데ㅋㅋ 인생이 걸린 일인데 수능날은 내가 편하면 어떤 방법이라도 해보는게 좋더라구요.
시험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초반에 문제 좀 잘 풀린다고 자만하지 말기. 뒷통수 맞는다. 또 내가 쉬우면 다른 사람들도 다 쉬운거다. 또 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들도 어려운거다. 멘붕빠지지 말자.
정치 선거파트 마지막에. 언제나 킬러는 통치기구다. 알면 10초짜리고 모르면 절대 못푼다. 통치기구가 정치 등급을 가른다
급하게 풀지말자 ㅜㅜ
사탐 평소에 시간 남으니까
조금만 느긋하게 확실히
쓰 면 서!!
언어 독해가 잘 안 될 때는 첫 단락에서 글쓴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지 제대로 파악하자
수능볼때 시계 작작봐라 괜히 마음만 더 불안해지고 문제도 안풀린다.
진짜 훈훈한 마음을 느끼면서 모두들 감사드려요! 저도 팁 하나 쓰자면 고사장에 너무 일찍 도착하지도 말고 너무 늦게 도착하지도 말자! 너무 일찍도착하면 시간 텀이 너무 길어져서 지칠수가 있고 너무 늦게 도착하면 시험장 분위기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부족해요! 또 오랜시간 동안 발이 답답할 수도 있으니깐 개인 슬리퍼 가져가기!
수리- 3점 부터 다풀고 나머지는 자기가 평소에 연습한 방식대로.
외국어,언어 - 되도록이면 한번에 읽으시길... 이 두 과목은 읽은 횟수와 정답률이 반비례하는듯..
문제 조건 밑줄, 동그라미로 체크하시고(9평 수리 30번 실수같은 일 하지 않도록)
끝으로 불안해질 때마다 끊임없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다니는 모습을 몇 초 만이라도 상상하며 극복하시길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주옥같은 팁들이네요. 모두 수능 대박나시길
수리영역-전형적인 문제들은, 검산할 생각 하지 말고
한.번.에.정.확.히.풀.어.
모두 수능대박나세요~ :)
유난스러우면 탈난다
1.버릴건 냉정히 버려라
총점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2.(국어)애매한 문제는 그 상황에서 내릴 수 있는 최선의 답을 선택하고 넘어간다.
3.수능에서 국어는 멘탈이 8할을 차지한다그러므로 멘탈 잘 잡고 최대한 냉정하게 문제 풀기
수능 잘보세요^^